대선 댓글관련자들도 특별감찰을 받았던가요?
다 위에서 시켜서 한건데 왠 특별감찰?
어떤 직원이 지 맘대로 했단말인가?
그래놓고 정치적 악용말라고 직원성명내고..
지들이 정치적 악용을 하고선..
정말 뻔뻔해요.
개미들이 연합 하는 방법 연구좀 해봐야겠어요
개미투자자 페로몬을 개발해야...
연합이 된다는 것은 신용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며
신용을 창출할 수 있으면 직접 투자사를 만들겠죠.
그것이 성립할 수 있는 즉 잘못에 대하여 책임추궁을 담보할 수 있는 의사결정의 핵이 투자사에는 있고, 개인에게는 없습니다.
재용의 권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물려받았더라도 그것은 존재하기로
사회에서 합의된 거죠.
개미라는 단어가 풍기는 뉘앙스 자체가 이미 흩어진 개인입니다. 포지션이 정해진 순간 이미 게임의 결말도 정해졌습니다.
그러나 삼성보다 작은기업에서는 개인이 뭉쳐서 오너를 위협하는 뉴스를 볼 수있습니다. 얼마전 팬오션이나, 자사주매입하기로한 토비스등.
개인이 50프로의 지분을획득하여 대기업을 장악할 수 없겠지요. 대기업에 대항하려면 그에 맞는 덩치가 움지여야합니다. 그러나 개인도 뉴스를 생산할 수 있지요. 개인도 예전의 개인이 아니라 행동한다는 것을.
이런 일련의 과정을 보면 삼성뿐만아니라 대주주의 지분이 낮은 기업은 긴장을 탈 수 있죠.
참고로 이번에 삼성이 휘청한 것은 재용이가 띨해서 그런 경향이 강합니다. 재벌 3세가 다 그렇죠.
인간은 원래 그런 존재입니다.
갑자기 울화가 치밀면 숨조차 쉴 수 없게 됩니다.
자신이 죽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비겁자는 그 분노 에너지의 방향을 틀어 남을 죽입니다.
약자라는 멋잇감을 발견했을 때만 나타나는 악인의 증상입니다.
사이코패스도 덩치 큰 조폭형님과 마주치면 1초 만에 얌전해집니다.
'나는 원래 분노조절 장애가 있어서리.' <- 백 퍼센트 거짓말입니다.
어깨 넓은 조폭형님이 떠주면 분노조절이 잘만 됩니다.
문제의 할머니는 과거에도 분노조절장애 행동을 했고
그때 아무도 말리지 않았기 때문에 한 번 더 그 짓을 반복한 겁니다.
인간은 단순히 과거에 했던 짓을 반복할 뿐입니다.
전에도 비슷한 짓을 했으므로 흥분이 되어 감이 딱 와주는 거죠.
그 순간에 뇌세포가 활성화 되고 엔돌핀이 쏟아지는 거죠.
3년 만에 화투장을 손에 쥔 타짜처럼 손에 전기가 짜릿짜릿 와주는 거죠.
속마음으로는 누가 자신을 말려주기 바라면서.
외부의 지켜보는 시선만이 뒤틀린 인간을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윽, 강자라는 놈을 만났을때 더 달려드는 아드레날린이 솟아나는 인간은 뭘까...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이재명, 노무현 대통령과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 이것도 습관성인듯 합니다.
싸워서 이겨본 적이 있는 거죠.
세포가 낱낱이 기억하고 있다는 거.
그렇구만요.
천룡팔부인가 의천도룡기인가의 중드에서,
'강산은 변하기 쉬우나, 인성은 변하기 어렵도다'라는 대사가 떠오르네요.
농약사이다할매와 마을회관할매들
공통점: 나이가 많다. 같은 마을에 산다. 여자다.
농약이 사이다에 그냥 들어간건 아닐테고...
농약사이다할매의 정신을 압박하게 만드는 농촌구조가 범인인가...
그래도 농약을 자양강제병에 담아서 사이다에 넣은 것이 나름대로 고민을 했다고 보이지만,
역시, 지능이 떨어지기때문에 농약 묻은 자양강제 병을 들켰다.
들킬짓을 왜 하는가?
전과가 없는 노인이 개인적인 악감정이 다소 있었더라도 이런 큰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이 의문입니다.
혹 예상을 못했더라도, 상황이 이정도로 확대되면 혼줄을 놔버리는 것이 정상 아닐지요.
온당한 정신으로 벌어진 상황에 대처한다? 그것도 범행을 시종일관 부인한다? 가능할까요.
혹시 기획된 범죄는 아닐까요?
동반자살을 하려다가
막판에 변심했을 수도 있고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을 수 있지요.
제가 강조하고자 하는 부분은 이러한 사건이
소집단 내부의 원한관계로 포장되지만
실제로는 이 대한민국 사회를 향한 단말마적 외침이라는 겁니다.
일가족이 동반자살하면
'어떻게 어린 자식을 죽일 수 있나' 이렇게 보통 말하는데
본질은 그게 아니지요.
사회를 향한 애절한 목소리입니다.
강기훈 사건이 실제로?
대필은 아니겠죠.
너 선에서 책임지라고 압박했겠죠.
사건 전에 이미 자살 각서를 받았을 수도 있는 거고.
국정원은 죽기 전에 죽을 것을 알고 있었다. <- 이렇게 봅니다.
상식적으로 이런 중대사건이 일어나면
국정원에서 24시간체제로 직원을 감시하는게 정상입니다.
새벽 5시에서 10시까지 직원의 동선을 놓쳤다면
국정원의 중대한 직무유기라는 거죠.
그 현장에 다른 사람이 다녀간 흔적은 없을까요?
번개탄은 과연 직접 구매했을까요?
국정원 직원이 딴 맘 먹고 증거자료를 야당으로 빼돌린다면?
내가 직원이라면 야당과 내통해서 살길 마련해 놓을겁니다.
딴 맘 먹고 자기 살길 마련하지 못하게 감시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지난번 댓글사건도 전직 국정원 직원의 협조가 있었죠.
전시군요. 긴장타야합니다. 해외에서도 마찬가지네요. 티내지 않고 말이죠.
눈에 띄기 좋은 빨간색 모닝차도 좀 이상해요.
저렇게 식별하기 좋은차가 곳곳에 널려있는 CCTV를
잘 도 빠져나가 어떻게 그 구석에 들어가서 자살했는지..
요런건 조사할 필요도 없는거겠죠.
비밀요원도 따돌리는 비밀요원이니까...
그러나 업무는 다 들키는 비밀요원..
그런 실력으로 우리 금융전산망을 다 뚫어버리는
세계최고의 해커강국 부칸을 잡겠다고라고라??
지나가는 소가 웃을일...
아! 팀플레이의 부재로 인해 대부분의 인간은 비합리적(극히 이기적인 관점에서 합리적)이군요. 세상에 믿을만한 놈 없다고 믿는 사람들 천지에 믿을 사람 있는 것이야말로 귀한 것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