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이 다 가기전에 꼭 들으면 좋을 만한 두 곡을 올려 봅니다^^
첫번째 곡
Joshua Perahia - November Is Going Away
우리시대의 '진짜DJ' 였던 전영혁님의 프로그램 '전영혁의 음악세계' 애청곡 이었던 곡.
전영혁님의 말에 의하면 기타리스트 조슈아 페러히어는 한때 속주기타의 제왕 잉베이 맘스틴을 긴장시켰던 존재였다고..
클래시컬한 도입부와 함께 애수적인 멜로디 그리고 기타리스트 Joshua Perahia 의 속주기타가 불을 뿜어대는 너무나 멋진곡이다.
대중적으로는 잘 알려지지는 않은 곡이라 그만큼 더 값진곡이다.
두번째 곡
Guns N' Roses - November Rain
이곡에 별다른 설명이 필요할까?(이 동영상 유튜브 조회수도 3억뷰가 넘었음)
80년대 후반에 등장한 악동들 Guns N' Roses(총과 장미)의 마스터피스 November Rain
곡 중반에 나오는 들판에서 연주하는 슬래시의 기타솔로 장면으로도 정말 유명한 곡.
그저 듣고 느끼고 열광하시라.
상기 코드 중 "유튜브URL주소" 부분 2군데만 퍼오려는 주소로 바꾸고 이전처럼 붙여 넣기 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이게 주소일 때
http://www.youtube.com/watch?v=Hc61QbSw6ec
"Hc61QbSw6ec" << 이 부분을 상기 코드의 "유튜브URL주소"에다 바꿔 넣으시면 돼요.
감사합니다. 앞으론 그렇게 해야되겠네요. 근데 유튜브 모든 영상이 다 이런식으로 바뀐건가요? 좀 번거롭게 됐네요.
그리고 제가 어제 링크해서 올렸었는데 게시판에 동영상 바로 나오게 바꿔놓으셨네요.. 관리자님이 바꿔놓으셨나요?
제 컴 말고는 확인이 불가능하고요.
게시판 동영상 안나올 땐 보통 관리자 분 들(몇 명있음) 중에서 한분이 바꿔놓으십니다.
쿠바도 느껴보시라^^ Buena Vista Social Club -Chan Chan
http://www.youtube.com/watch?v=6JEdf7XsV5g
음악도 좋지만 이 다큐멘터리 영화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 도 정말 제대로죠.
연출을 맡은 빔 벤더스는 정말 예술가인것 같습니다. 이 다큐영화도 정말 강추 영화.
빔 벤더스 얘기 나온김에 저도 다음에 벤더스의 영화 한편 얘기해 볼까 합니다.
게시판에 영상 바로 붙여넣기가 안되네요.. 동영상에 이전소스코드가 안나와서 그런가?
그래서 그냥 링크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