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직 안봤지만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현존하는 모든 액션영화의 끝판왕 이라더군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명함도 못내밀 정도라네요. 그리고 원래 매드맥스는 저예산영화로 시작된 영화였고 마초성이 짙은영화인데 이번 매드맥스는 블록버스터급에 내용도 여성주의 시각으로 보는쪽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건 매드맥스가 아냐.. 라는 얘기도 있더군요.
다른종목도 아니고 야구선수가 뱃살이 확연히 드러나보이는건 분명 문제있어 보입니다.
작년에 잘 나간 투수 "범가너" 키 196 Cm 몸무게 106 kg .
이런 거구가 던지는 공 맞으면 엄청 아플것 같소.
운동에 있어서는 개인적으론 초등학교때 이걸 체감했습니다.
공부도 그렇지만 운동도 양보다 질입니다.
즉 훈련의 양은 줄이고 질은(집중도 혹은 강도)높이는것.
훈련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선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방식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그래서 의미없이 양만 많은 300구를 던지는것 보다 100구만 던지고도 더 효율적일수 있는거죠.
100구만 던진다고 해서 그게 설렁설렁한게 아니라 실은 더 강도가 높은 효율적인 훈련이라는 것.
물론 훈련의 질을 높였을때 얘기 입니다.
스파르타식으로 무식하게 훈련의 양으로 밀어부치는 방식은 옛날방식.
장훈도 그렇고 이것때문에 더 클 수있었던 사람이 크지 못한경우가 무수히 많을것입니다.
본인도 어렸을때 운동을 해서 체감했던 부분임다.
쉬면서, 좀 아는 형들과의 교감이 중요. 그렇다고, 얼뜨기 선배는 사양. 즉. 그걸 판단하는 감각은 있어야함. 감이 없으면 조언을 들을 현명함, 혹 상황.
전염병초기는 전염병균과 숙주가 상호작용하지 않아
처음 전염병균이 기세를 떨칠때에는 균이 숙주에 치명상을 입히고
균이 들어있는 숙주가 죽고, 나중에는 균도 죽는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균도 숙주와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알아서
균과 숙주사이좋게 지내게 된다.
(우리 몸의 세균은 처음에는 다 전염병균이었을 것이다.
시간이 지나 공존의 법을 배웠을 것이다.)
균이 숙주에 침입하는 거나
제국주의가 식민지를 만들거나
모든 처음 침입하는 것은 다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