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1]벼랑
read 7488 vote 0 2023.02.21 (14:09:10)

요즘 조중동 등 보수우파들이 30-40대 지식인들을 띄우는 데 혈안이 된 것 같다. 

특히 임건순을 본격적으로 띄우는데, 석박사도 아니고, 변방에서 자랐고, 386을 까고, 약간은 똘끼도 있으니, 동양철학이어서 할배들에게 인기도 있으니,  조중동이 보기에 최적격이다. 기사만 보면 거의 <석학>급이다. 


물론 임건순은 자기가 잘난 줄 알고 있지만, 실지는 조중동이 자리를 깔아주면서 뜬 것을 본인은 잘 모르고 있는 듯. 

조중동이 원하는 스피커가 되어, 그에 맞는 콘텐츠를 딱딱 제공한다. 우파 38년 집권, 좌파 36년 집권...뭐  이런 기본 시각에서 출발한다...


하여튼 조중동은 자신이 모자란 부분이 어딘지 알고 땜빵하려고 하는데, 그 땜빵도 역시 모자란 놈이 한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1&ie=utf8&query=%EC%9E%84%EA%B1%B4%EC%88%9C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3121 하늘로 출석부 image 25 솔숲길 2018-09-25 6023
3120 힐링 출석부 image 31 수원나그네 2019-04-14 6022
3119 시원한 주말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4-09-13 6022
3118 이찍 영끌족의 최후 image 3 김동렬 2024-01-01 6021
3117 심판하고 출석부 image 40 김동렬 2018-04-07 6021
3116 학력사기범 발견 image 1 김동렬 2021-04-19 6020
3115 행복한 출석부 image 40 김동렬 2016-02-03 6020
3114 깨워주는 출석부 image 31 양을 쫓는 모험 2012-11-20 6020
3113 풍경 한자락 가슴에 ... image 26 ahmoo 2012-04-27 6020
3112 그들이 존경하는 정치인 image 7 레인3 2022-06-19 6019
3111 다이빙 좀 하는 출석부 image 28 이산 2021-03-30 6019
3110 숨바꼭질 출석부 image 26 이산 2020-06-15 6018
3109 장마시작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15-06-26 6018
3108 4월 17일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3-04-17 6018
3107 위에서 출석부 image 36 솔숲길 2019-07-03 6017
3106 꼬마기도 출석부 image 37 김동렬 2017-11-10 6017
3105 달려보는 출석부 image 42 배태현 2017-09-12 6017
3104 수박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5-09-10 6017
3103 전투일지 image 7 김동렬 2022-04-07 6016
3102 바다에서 출석부 image 7 ahmoo 2013-05-18 6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