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zuna
2016.02.19.
“모든 것이 그러하듯 초보에서 중급자가 되는 것은 빠르지만 일정 수준 이상에서 고수가 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인데, 알파고의 현재 실력이 고수들의 실력과 얼마나 좁혀질 지 의문”
오리
2016.02.19.
저는 알파고가 조금 우세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알파고는 상대가 누군든 쫄지 않습니다.
감정의 변화로 인하여 발생하는 실수도 하지 않습니다.
또한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지치지도 않기 때문에, 자신만의 일관된 비대칭 전략으로 상대방을 계속 밀어 붙이리라 예상을 해봅니다.
4-1 정도로 알파고가 이기지 않을까요...
수원나그네
2016.02.20.
맞으면 그날 막걸리는 오리님이 쏘시오.
틀려도 쏘시오.
--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구조론 규칙" 제00조에 의거
오리
2016.02.20.
네 제가 쏘지요.
저는 이세돌이 이기기 바라니 알파고가 져도 쏘겠습니다.
꼬치가리
2016.02.20.
오리님은 구조론의 룰을 지키시오!
안지켰다가는 십리의 절반도 못가서 발병 난다오!
오리
2016.02.20.
네 알겠습니다. ^^
김동렬
2016.02.18.
공자와 노자의 차이죠.
공자.. 목숨걸고 서울로 쳐들어가라.
노자.. 숨어서 라면 먹어라. 까불다가 뒈지는 수가 있다.
이산
2016.02.18.
구조론 회원인가?
風骨
2016.02.18.
어려운 말 없이 글을 쉽게 쓸 수 있는 것은
내용을 잘 이해했을 때에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내용에 대한 이해는 많은 독서와 사색이
결합되어야만이 가능합니다.
유아인도 그러한 사람 중의 하나였군요.
내용을 잘 이해했을 때에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내용에 대한 이해는 많은 독서와 사색이
결합되어야만이 가능합니다.
유아인도 그러한 사람 중의 하나였군요.
눈마
2016.02.18.
이젠 진보도 오바마 유아인처럼 멋져야합니다. 다만 안에 칼이 있어야죠 노무현처럼. 물론 공짜는없습니다.
홍가레
2016.02.18.
삼겹살을 레스토랑에서 팔면 망하는 법입니다.
냥모
2016.02.18.
제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