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zuna
2016.03.24.
불륜상대가 지금까지 5명이라고...
홍가레
2016.03.24.
제게 큰 쇼크를 안겨준 사건이. 예전에 아침방송에서 행복전도사로 나와서 행복을 전도하던 분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는데. 행복전도사가 왜 자살을 했을까? 하는 의문과 세상의 모순을 발견한 사건.
이상우
2016.03.24.
행복전도사 최윤희씨는 견디기 힘든 몇년간의 통증과 우울증이 있었다죠.
으르릉
2016.03.24.
행복하지 않으니 행복을 외쳤겠죠
눈마
2016.03.25.
인간의 한계입니다. 일체의 자기애적인 소동은 '괴력난신'입니다.
해안
2016.03.23.
박정희에게 배워 먹은 것!!
눈마
2016.03.23.
구조적인 이유...가 궁금하네요. 육아의 고비용구조에 민감해서. 막연하게는, 여성의 육아노동자체가 값어치가 너무 하향되어있는게 아닌가 하는데요. 꼭 돈으로 지불하는것이 아니더라도.
챠우
2016.03.24.
애들이 외부와 연계된 끈이 없으니깐 그렇죠.
학교에서 쌤이 이상하면 엄마한테 쪼로로 달려가서 썰을 풀면 엄마가 학교로 찾아가서 교장 멱살을 잡아야 하는데 그게 없음.
사회복지사가 애들을 케어할 수 있도록 공먼을 대량으로 뽑으면 해결. 상반되는 권력이 대립하되 한쪽으로 번갈아 약간 기울어진 이중 시스템을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물론 둘 사이를 함께 통제하는 상부까지 만들면 완벽.
학교에서 쌤이 이상하면 엄마한테 쪼로로 달려가서 썰을 풀면 엄마가 학교로 찾아가서 교장 멱살을 잡아야 하는데 그게 없음.
사회복지사가 애들을 케어할 수 있도록 공먼을 대량으로 뽑으면 해결. 상반되는 권력이 대립하되 한쪽으로 번갈아 약간 기울어진 이중 시스템을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물론 둘 사이를 함께 통제하는 상부까지 만들면 완벽.
눈마
2016.03.24.
육아가 사회적 고비용구조라는걸 알아야. 대량 복지공무원도 가능. 특히 여기서 복지는 경제 차원.
여성의 취업율이 올라서, 사회가 고밀도화됨.
서청원: 옥쇄는 사유물 아니다?
나: 사유물 맞다 이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