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권 대권 분리하여 안철수 유배보내고 박지원 엿먹이고 정동영 물먹이고 당권장악

탄핵대기표

1) 경찰청장

2) 검찰총장

3) 국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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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그네박

과반수면 탄핵할 수 있다는데 뭘 못해.

안철수가 반대할라나. 

여기에 있는 사람들 다 옷 벗어야 한다고

제 입으로 말했다는데 언제 벗는지 지켜봅시다. 

약속은 지킨다는 사람이니까. 

임기 끝나기 전에 벗겠죠.

원균이 아니면 누가 새누리 함대를 전멸시키겠느냐고? 너만 믿는다. 

아버지 후광만으로는 역부족

전임자 후광만으로는 역부족.

박근혜는 열등감 때문에 

야당 지도자 얼굴도 못 쳐다볼 거.

'저 인간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나를 미친 년이라고 여기고 비웃겠지.' 하는 생각.. 분노.. 실패.

소년은 소 먹이고 나무하고 군불때고 닭모이주고 그런걸 해야 하는데

보수층도 선거결과에 만족한다는데

그래서 조중동은 새누리 참패예보를 하지 않고 

새누리 압승전망 거짓 여론조사를 흘리면서 뭉갰던가?

용도폐기된 박근혜를 한 방에 보내려고.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안철수 악마는 

정당만 할 수 있는 안심번호 여론조사로 다 알고 베팅했다는 거.

김영삼의 5퍼센트 지지율은 정녕 도달할 수 없는 목표란 말인가?

악마없는 좋은 세상 만듭시다. 

옷이 없어서 빨갱이가 되었다는 불쌍한 7시간 그 사람.

오른쪽으로 계속 돌면 

제자리서 맴도는게 세상의 법칙.

소련은 체르노빌로 망하고 일본은 지진으로 망하고

아랍도 가뭄으로 인한 곡물가격 폭등으로 망했고.

새누리는 세월호 + 메르스로 망하고

천재로 안 망하면 인재로 망하는게 세상의 법칙.

대망론에서 대멸망론으로 바뀌는 것은 한 순간.

미군기지 문제로 휴전하던 미일밀당병 다시 도졌소이다.

일본의 숨통은 끊지 않지만 살려주지도 않는다는 거.

정확히 이해찬과 정청래가 

김종인에게 짤린 시점부터 국민의당이 치고 올라갔다.

왜? 문재인 필승론에서 문재인 필패론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즉 국민의당이 어차피 호남만 가지고는 해봐도 안 된다고 여기다가

민주당이 내분을 일으키자 

어쩌면 본전치기 장사는 할 수 있다로 바뀐 것이다.

겉으로는 김종인의 삽질에 분노해서 

국민의당으로 돌아섰다고 우기지만 거짓말이다.

김종인 삽질 덕에 국민의당에 약간의 승산이 있다고 본 것이다. 

의미있는 선전을 해서 향후 선거구도에 유리한 지형이 만들어진다고 본 거.

또 하나는 안철수의 악마행동이다.

호남을 인질로 잡고 양자택일을 요구한 것이다.

솔로몬의 재판과 같다.

둘 다 가질 수 없다면 자식을 죽이자. 

이게 안철수의 결정이다.

즉 안철수가 야당을 죽이기로 결정했다면 

어차피 둘 다 죽게 생겼는데 그 중에 하나라도 살릴 수 밖에.

안철수가 단일화를 거부하고 야당공멸로 방향을 잡자

처음에는 물에 빠진 내자식과 남의자식을 둘 다 구하려고 하다가

둘 다 구할 수 없으니 내자식 하나만 구하자로 돌아선 거다.

즉 안철수가 야당필패론을 만들어내니 

어차피 질 바에야 승리는 포기하고 호남 하나만 건지기로 한 것이다. 

문재인이 광주에 가서 약간 지지율이 회복되었다는 것도 거짓말이다.

원래 대선때도 그래프가 마지막에 간격이 줄어든다.

간격이 계속 벌어지다가 선거 사흘 앞두고는 모든 간격이 줄어드는 법칙이 있다.

문재인이 광주에 간 것은 선거에 도움되기를 기대해서가 아니라

거기에 안 가면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간 것이다.

손해보더라도 가야할 곳에는 가는 거다.

양지회가 이른바 탈출을 막은 본사라는 거.

박이 깨지니 대박이로구나.

그동안 선거 신경쓰다 우울해져서 슬럼프. 

지원옹과 한구옹이 앞서거니 뒤서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