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read 2614 vote 0 2013.09.05 (22:49:50)

 

"세명의 가족 더 나아가 외부에 있는 애인까지도
모두가 다 하나의 구조 안에서 움직이는
하나의 뫼비우스의 띠처럼
순환 구조를 가지고 있는 생명체다
이런 의미를 담게되는 이름 같습니다. 뫼비우스라는 제목이"

 

- 김기덕 감독 인터뷰 영상중에서 -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03781&mid=21454#tab

 

'구조'라는 단어가 두 번이나 나와서 좀 놀랐습니다.

'외부'라는 단어도 나오고.


[레벨:7]아바미스

2013.09.05 (23:24:11)

김기덕감독님

구조론 눈팅하실 것 같아요~ㅋㅋ

아니면

통한것이고~

[레벨:30]솔숲길

2013.09.06 (09:56:05)

초록색  집게가 눈에 띄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2912 고래날다 1분 초딩 영화 4 냥모 2014-08-03 2732
2911 내가 본 한국영화의 문제점 2 스마일 2014-08-03 3959
2910 아이패드용 리디북스 책장(인증샷) image 7 Ra.D 2014-08-02 3556
2909 슬로의 미학을 아는 록스타 1 까뮈 2014-08-01 1985
2908 새정치연합의 차기 당대표는? 4 까뮈 2014-08-01 2349
2907 천재의 업적이 천재만의 것일까? 굳건 2014-07-31 2004
2906 [관점의 문제] 강의를 듣고. 3 파워구조 2014-07-31 2197
2905 하수는 삽질을 이기지 못한다. 6 토마스 2014-07-30 3083
2904 종편내전 image 1 김동렬 2014-07-30 2311
2903 이번 주 구조론 모임 없습니다. ahmoo 2014-07-30 1919
2902 직업 테스트 16 아란도 2014-07-28 5480
2901 북유럽 가는데요. 조언을 구합니다. 11 이상우 2014-07-28 3179
2900 7.30 재보선 앞두고. 호야 2014-07-27 1991
2899 서당개 삼년이면... 4 영가비 2014-07-26 2340
2898 가을날의 봉화프로젝트 image 4 수원나그네 2014-07-26 2092
2897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4-07-25 1825
2896 믿습니다 내 믿음없는 걸 도와주세요 6 큰바위 2014-07-25 2255
2895 부재 image 3 아란도 2014-07-25 2088
2894 '故이보미와 김장훈' 보기 - 거위의 꿈 아란도 2014-07-25 2290
2893 아라비안 나이트 정권 해안 2014-07-24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