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moo
dallimz
김동렬
毛澤東 巨型 雕塑豎 湖南 長沙
결정적으로 안 닮았잖소.
차라리 노회찬을 확대해서 세워놓는게 낫지.
그리고 머리에 터번은 왜 쓰고 있는지?
눈꺼풀은 사실적으로 묘사하면서 머리칼은 대충 해놓는게 이발소 방식이오.
맹박이도 운하 만드는 김에
관광객 유치한다고 낙동강 변에 이런거 하나 세우지 싶소.
░담
큰 이름표 붙겠소.
░담
양이들은
한결하오.
한결하오.
김동렬
░담
음 아라비아 반도와 붙을 수도 있겠소.
참삶
굿길
폴라리스
오늘 대문을 열고나가니 고양이 한마리가 우리 대문앞에 서있다가 집안으로 쏙 들어오지 않겠소? 난생처음보는 고양이였는데 슬며시 눈치를 보다가 내다리에다 머리를 비벼대질 않나 배를 드러내고 누워서 쓰다듬어 달라고 가르랑 거리질 않나 .... 그래도 냥이를 키울 수는 없어서 대문밖으로 밀어냈는데 한참을 우리집 대문앞에서 문열어달라는 듯 웅크리고 앉았더이다. 요즘 냥이들이 사람들과 같이 살기로 결심하고 진화를 했나? 울엄마가 가끔 동네 배고픈 냥이들에게 식사를 제공하신다 하더니... 얘네들이 그걸알고 나한테 잘보일려고 그런건가? 아니면 간이 부은 냥이?
이상우
학자는 고양이 같아야 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1. 자존심이 강하다.
2. 호기심이 많다.
3. 혼자 있길 좋아한다.
1,2는 맞는 말이지만 3번째는 좀 수정이 필요한 듯.
혼자있길 좋아하지만, 같이 있으면 더욱 좋아한다~.
밤에 이웃 고양이 무리들이 우리집 고양이를 부르면 귀를 쫑긋대며 달음질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1. 자존심이 강하다.
2. 호기심이 많다.
3. 혼자 있길 좋아한다.
1,2는 맞는 말이지만 3번째는 좀 수정이 필요한 듯.
혼자있길 좋아하지만, 같이 있으면 더욱 좋아한다~.
밤에 이웃 고양이 무리들이 우리집 고양이를 부르면 귀를 쫑긋대며 달음질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