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팽창하지 않았습니다.
팽창하려면 팽창할 시간이 있어야 하는데
우주탄생 초기에는 그 시간이라는게 없었기 때문입니다.
단 외부에서 관측한다면 팽창한 것처럼 보이도록 연출된 것 뿐이죠.
기사 본문과 다른 주장을 하는게 아닙니다.
언어를 고정시켜놓고 사실을 틀어서 기술하는 방법이 있는 반면
사실을 고정시켜놓고 언어를 틀어서 기술하는 방법이 있다는 거죠.
팽창한 것과 팽창하지 않은 것은 정확히 같다는 거.
우주는 전하와 스핀만으로 기술되어야 하며
정확하게는 방향틀기와 반복하기입니다.
모든 것의 근원은 모순이며 모순을 낳는 것은 중첩
그 중첩의 모순을 탐지하는 특이점, 그 모순상태를 해소하는 방향틀기,
그러면서 그 상태를 유지하는 반복하기, 그리고 계의 해체
이 다섯만으로 설명되어야 합니다.
즉 질-모순이 있고 입자-그 모순은 해소되어야 하며
힘-해소되려고 하지만, 운동-실제로는 해소되지 않는.
그리고 량 -최종적으로 해소되는 다섯가지 상태가 있을 뿐입니다.
질 - 한 사람이 탈 수 있는 배에 두 명이 탔다.
입자 - 한 명이 배에서 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탐지한다.
힘 - 한 명을 배에서 밀어낸다.
운동 - 앞문으로 내렸다가 뒷문으로 타서 도로 원위치되었다.
량 - 최종적으로 한 사람이 배에서 나갔다.
우주를 움직이는 것은 중첩에 따른 모순이며
그 모순을 탐지하고 이를 해결하는 것이 의사결정원리이며
질은 모순을 유발하고, 입자는 그 모순을 탐지하며
질은 부부싸움을 일으키고, 입자는 갈라서자고 하고
힘은 한 명을 밀어내고, 운동은 그러나 갈 데가 없어서 도로들어옴.
즉 모순을 해소하지만 아직 해소되지 않아 어정쩡하게 시간을 끄는 거
힘이 바깥 공간으로 밀어내는게 공간이고. 운동이 시간을 끄는게 시간.
밀어내는게 전하, 시간을 끄는게 스핀.
그리고 결국 한 명이 떨어져 나가면 종결, 이 외에 없음
인간은 모순을 발견하면 언어를 고정시키고 사실을 틀어서
위화감을 해소하는 방법에 익숙해 있습니다.
구조론을 이해하려면 반대로 사실을 고정시키고 언어를 틀어서
위화감을 해소하는 방법을 훈련해야 합니다.
언어를 고정시키고 사실을 트는 태도 - 동성애자는 없다. 동성애 행위는 범죄일 뿐이다.
사실을 고정시키고 언어를 트는 태도 - 동성애자는 있다. '성적 자기결정권' 등 신조어를 만들어낸다.
사실이 복잡한 정도와 비례해서 언어도 복잡해져야 하는데
언어를 틀지 않고 고정시켜 놓았기 때문에 복잡한 사실을 설명하려니 대신 뇌가 비틀어진다는 거.
뇌가 틀어지거나 언어가 틀어지거나 둘 중에 하나는 틀어져야 위화감이 해소된다는 거.
진짜 웃기는 놈
진짜 상종 못할 놈
진짜 어이상할 놈
진짜 진짜 어쩌다가 걸렸는지....한숨 나오게 만드는 놈
꼭!!! 깜빵가야할 놈.
진짜....할 말이 읍다. 어쩌구니 없다는 말...정말 잘 만들어 놓은 말...이럴때 아니면 언제 쓰랴!!
또, 이러다 박그네 지지율 회복될라...불쌍한 그네...타령 하면서리...
그네정권에는 무관심이 약인듯.
무관심하니 지지율 곤두박질 친다는...
아마도...이것은 지지자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듯...
상대적 대응으로 지지자들은 더 그네에게 열중 했던듯.
일반적으로 무반응이 대세니, 맞받아 칠 것이 없어서 자신들 속내를 드러낸거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