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우
2015.01.19.
기후 변화라도 있었나? 갑자기 따땃해지면 생산량이 늘어날 수도 있긴 할거 같은데요.
청동기만으로 식량생산이 늘어났을거 같지는 않고.(청동기는 농업에 사용 불가)
혹은 청동기를 얻은 부족이 급격히 성장?
오세
2015.01.19.
철기문명이 본격화되는 시대였죠. 농업생산력 늘어난것 맞습니다. 당시 불경을 보면 늘어난 농업생산력을 바탕으로 활성화된 상거래를 통해 슈퍼리치가 된 사람들, 철기로 무장한 왕국과 도시국가들이 피터지게 싸우고 또 싸우던 시기였쥬.
챠우
2015.01.19.
오. 감사합니다.
사발
2015.01.19.
정말 이명박이 한국에 끼친 해악은 필설로 형용할 수가 없소.
말그대로 재앙이오 재앙....현대건설 사장할 때도 무조건 수주부터 해놓고 수금은 나몰라라 하는 통에 결국 현대건설 도산....
현대건설 사장때 하던 짓을 당치도 않게 한국대통령 씩이나 되고 그대로 해서 한국 개몰락....
한국 망하게 하려고 지옥의 왕 플루토가 보낸 거 아님?
아란도
2015.01.19.
어떻게 족쳐야 에대로 족치늬 것일까...
다 토해내게 해야 할텐데....
다 토해내게 해야 할텐데....
꼬치가리
2015.01.19.
사기꾼에게 나라를 통째로 맡긴 비용!
노매드
2015.01.18.
저도 저 기사를 보았는데, 아마도 공무집행방해죄가 아니라 다른 죄목으로 기소를 했어야 유죄판결을 받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군부대가 아닌 민가에다 폭음탄 던져서 놀라게 했다면, 죄가 안될 수가 없겠지요. 기자들이 기사를 쓰려면 좀 심층적으로 써야 할텐데, 막연히 폭음탄 던져도 무죄라고 하니, 의아해하지 않을 수 없네요.
청년 때는 놀아야 하오.
인류의 진화는 노는 시기를 늘려온 과정이오.
개나 돼지는 생후 6개월만 되면 한 명 몫의 밥값을 하는데
인간은 진화를 하면 할수록 한 사람 몫의 밥값하는 시기가 늦어진 거.
물론 인간 중에도 피그미족은 9살만 되면 성인이 되어 아기도 낳고 밥값을 합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피그미족을 따라배울 이유는 없다는 거죠.
제가 한국교육이 잘 되어 있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교육의 목적은 독일처럼 우수한 일꾼을 양성하는데 있는게 아니라
협력할 동창생을 가지는데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동창생의 의미는 한국이 외국으로 진출할 때나 성립하는 개념입니다.
일본처럼 고립주의로 가면 동창생이 있어봤자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한국은 운명적으로 외국으로 진출해야만 먹고 살 수 있는 나라이고
이미 한 번 방향을 그렇게 잡아버린 이상 다른 길이 없습니다.
서둘러 사회에 진출하고 열심히 일해서 잘먹고 잘산다는 환상은 다 깨졌습니다.
힘들더라도 나이 40이 될때까지는 외국을 주시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탐색해야 먹고 살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