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유리창이론- 

깨진 유리창 하나가 뉴욕을 범죄도시로 만들고

고장난 완구 하나가 대한민국을 병들게 하도다.

댓글달고 찬반 클릭하면 종북 색출이 가능하다니! 역시 대단.

20살때 이성에 대해 뭘 그리 알았겠냐만서도, 여자들이 그나이때, 급작스럽게 이뻐진다는것도 잘 몰랐고. 답답한 고등학교 마치고, 놀고싶은 애들 마음을 얻으려 했으니. 그게 될일이 있나.

트라우마였다는걸 인정한건, 동렬님 생각의 정석에서 나온, 모태솔로를 들으면서 였다. '연애'라는게 실은 근대 가족주의로 인한 문화적 현상이라는걸.

제길슨. 그게 문화적현상이라는걸 이해했더라면, 좀더 멋지게 20대를 보냈을 텐데. 저 좋은 음악 밑에 댓글마냥 찌질하게 '썅년' 이라고 이야기하지 않아도 좋았을텐데 말이다. 그 무수한 썅년 (?) 들은 뭐, 그 '연애'라는게 얼마나 부담되었겠나 말이다.

내가 이번에 통과 시켜버려야겠어.

근데 청와대 무단칩입자는 언제 퇴거시키지?

집달리를 부르면 되남?

증세 안 하고 복지 하는 마술을 진짜 정치가라면 해내야 합니다.

단 부자들은 명박이 까줘서 밀린 세금 10년치 당연히 토해내야 하고.

증세없는 복지는 말한 적이 없대요. 

변희재 언론인은 교수도 안 시켜주고 참 인간차별하네.

새누리는 일베충이 망치고 

민주당은 이런 걸로 우는 할배들이 망치는 거.

선거에 져서 이렇게 되었는데 울거면 졌을 때 울어야지 왜 지금 난리여?

말은 기가 막히게 잘하지만 그래봤자 말로는 예수쟁이들을 못 당하죠. 

기독교 논리로 보면 태극기는 우상숭배 하는 

유교라는 이단종교의 깃발이므로 당연히 불태워 없애야 하고

단군상은 근거없는 우상이므로 당연히 때려부숴야 하고

우리의 조국은 오직 하나 뿐인 이스라엘, 

한국은 얼른 망하라고 기도를 해야 할 판.

그런데 기독교도들이 그렇게 합니까? 태극기는 다 불태우고

한국 망하라고 기도하고, 단군상 다 때려부수고 

교과서에서 단군이름 지우자고 세종시 가서 시위하고 그렇게 합니까?

그런데 그걸 하는 놈들이 있습니다. 

그걸 진짜로 실천하는 놈들이 바로 IS놈들입니다. 

IS가 좋으면 IS로 가라고. 받아준다는데. 

비행기표도 준대요. 월급도 주고. 

논리는 급할때 양보카드로 쓰라고 있는 거.

써먹지 않을 논리는 만들어낼 필요도 없는 겁니다.

기독교도들도 참고 태극기 잘 간수하는 판에.

무슬림도 우상숭배 금지원칙 제대로 지키려면 자기들 국가 깃발 다 없애야죠. 

논리도 봐가면서 주장해야 한다는 거.

우리편도 장악 못하면서 어떻게 적을 제압하겠습니까?

분명한건 집권하면 나치 숭배자들도 우리가 다스려야 한다는 거.

히틀러도 박정희도 이승만도 다스려야 한다는 거.

문제는 참배했다는 사실이 아니고 누가 참배하느냐입니다.

박영선이나 안철수가 참배하면 당이 깨지니까 문재인이 참배하는 거 뿐.

문재인이 참배해도 당이 깨진다면 

그 새끼들은 애초에 당 깨려고 시비붙는 거.

이기택이나 다른 누가 김종필과 합작하면 당이 깨지니까 김대중으로 밀어보는 거.

김정은이도 나이가 딸려서 우상화 못하고 눈치보는 중인데 

문재인은 위상이 되니까 그렇게 하는 거고

그래서 문재인을 당대표로 뽑은 거 아니냐고. 

그게 싫다면 이인영을 뽑았어야지. 

이인영 좋자나. 세대교체 하겠다는데. 

지난 대선 기간에는 탈상도 못했는데 그럴 수가 없었고

하려면 지금이 딱 적당한 기회가 맞습니다. 

이제는 친노가 아니고 친문이죠.

친문은 그렇게 가는게 순리가 맞습니다. 

로봇에게 '이것은 개다' 하고 학습시키기 어렵습니다.

조명의 밝기만 변해도 개가 아니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혹은 그 반대로 너구리나 오소리까지 모두 개라고 여길 수 있습니다.

결국 마이너스 법을 써야 합니다.

일단 개 비슷한 것은 모두 개라고 알려준 후 

그 중에서 개 아닌 것을 제거하는 마이너스 법을 써야 합니다.

그러면 나중에는 알려주지 않은 소나 말에 대해서도 스스로 학습하여 알게 됩니다.

로봇이 스스로 검색해보고 아는 거죠. 

기자가 친절하게 안내해줌

빼앗아서 나태를 막느냐

퍼줘서 움직이게 하냐.

돈 타령 하는 박그네가 절대 못하는 것.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일부러 2등한 걸로 봅니다.

원래 이런 사람들은 한번 덤비면 목숨을 거는데 목숨 걸고 덤빌 일이 아니면 뒤로 뺍니다.

부족한 2퍼센트가 있을 때 보통은 주변의 도움을 받아 부족한 부분을 채우지만

최성봉 같은 출신들은 절대 그렇게 못하고 도망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울시에서 어디 새로운 곳에 정착하도록 지원해주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

역적놈은 사형이 정답이지만 이 정권에서는 이 정도 해도 많이 한 겁니다. 

올 가을에는 맥주를 만들어 모임에 한상 차려야겠소.

그래 설렁탕 한 그릇씩 사조라. 고마.

친노 비노 말이 많지만 핵심은.. 직접 전화해달라. 

비서 안 거치고 직접 전화받아 달라. 이런 거임. 줄 대고 청탁하려고.

근데 열심히 전화 돌리고 얼굴 맞대는 거 외에 방법이 없음. 전통적으로. 

청탁 이런거 떠나서 기본적인 불안감은 달래줘야 하니까.

정치하는 넘들은 원래 아는게 없어서 겁이 많음. 보듬어줄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