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으로 보면

1) 빠른 쪽이 이긴다.

2) 머리 좋은 쪽이 이긴다.

3) 비열한 자가 이긴다. 

파퀴아오가 수단방법을 안 가리고 이길 마음이 있으면 이기겠으나

나쁜 넘에게는 

계속 나쁜 넘의 역할을 하도록 하네. 

그게 당연시 되는 사회라니. 

인간은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게 아니라 역할에 따른 판단을 한다는 거.

패션테러녀의 꿀잠

새빨간 거짓말에 넘어가서 동조한 사람 많았죠. 

하룻만에 퇴출될걸 

그동안 열심히 먹었다는거여?

무슨 일을 이따위로 해? 

아예 먹질 말든가 제대로 검증해서 먹든가지.

하룻만에 퇴출되었다는건 

그동안 백수오를 먹으면서도 약효를 안 믿었다는 거.

세일즈를 하려면 돈 있는 나라에 가서 해야지 참. 

민간기업이든 공기업이든 공무원이든 

한국에서 뭔가 좀 안 되는 집단은 공통적으로 가진 질병.

자기가 없으면 일이 안 되는 구조로 만들어 놓는 거.

김동주 안 데려갈때 올해 박살난다고 팟캐스트에서 언급한적 있소이다만.

KT가 망하는 이유는 망하는 구조, 망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만들어놨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만의 하나 KT가 잘 되었다 치고

돈을 아꼈다는 증거가 없는 거에요. 

아 이래서 더 투자가 되어야 하는 거구나 하고 모두가 납득할 상황이 될때까지

투자를 안해야, 나중 투자를 했을 때 

아 그게 투자하니 효과가 있구나 하는 증거가 나오거든요.

예컨대 예산을 10퍼센트 줄여보고 아무 일 없으면 또 10퍼센트 더 줄여봅니다.

이런 패턴을 계속 반복하는 거지요. 

그러다가 성적에 똥줄이 타면 이번에는 그 반대 코스로 갑니다.

과거 삼성이 그랬고 최근 한화가 그랬는데, 롯데와 LG는 물론이고

30퍼센트 추가지원이 필요하다.

그러면 일단 10퍼센트 지원해 봅니다.

안되면 거기서 다시 10퍼센트 추가해 봅니다.

안 되면 거기서 다시 10퍼센트 추가해 봅니다.

그러나 넥센은 그 반대로 갑니다.

단번에 이택근 50억 질러버리고 한 순간에 성적 올리죠. 

왜 넥센은 그렇게 하느냐 하면 넥센은 장석이가 대빵이니까 맘대로.

그럼 롯데, LG, 기아, 삼성, 한화 빙신은? 

얘들은 행태가 공무원이니까 돈 쓸 때는 반드시 증거를 만들어야 해요.

현장에서 30을 달라 그러면 거기서 10을 깎습니다. 

결정권이 자기에게 있다는 확인도장 받을려는 짓.

대부분 망하는 법칙은 같습니다. 

한화가 올시즌은 제대로 했지만 

작년 재작년 그동안 해 온 과정을 보면 최악이었습니다. 

그래서 한화가 얻은 것은?

역시 재벌 오너가 나서지 않으면 안 되는구나 하는 교훈.

바로 이거죠. 오너의 생색을 위한 무대연출.

지랄하고 자빠진 거. 

우두머리가 안 나서고 

현장에서 적당히 알아서 했는데 의외로 성적이 좋아버리면?

난리가 나는 거죠. 

그래서 SK 김성근 짤린 거. 

박대통령에게 3년 정도 안식휴가를 권한다옹.

반값 등록금 가능하다는데요? 

제게 대통령을 맡겨주시면 일단 등록금 반값으로 인하.

나머지 절반의 등록금은 전액 무이자로 대출.

대출금 상환은 10년 유예 후 30년 분할상환. 

사실상의 등록금 철폐로 가겠습니다. 

그 외에 주요공약은 

자녀 2명을 가진 30대 이하 부부는 무조건 공무원 채용.

서울시내 대학, 고등학교 모두 지방이전. 기숙사 완비. 

윤봉길의사 사진은 

제가 예전에 분명히 맞다고 언급했는데

김두한 가짜설, 윤봉길 가짜설 주장하는 사람은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입니다.

기초적인 분별력이 없다는 거죠.

이런 상식이하의 초보적인 오판이 한 개인에 의해서가 아니라

다수에 의해 광범위하게 일어난다는 것은 

천안함에 대한 다수의 견해나 이런 걸 접할때 어이를 잃게 만드는 겁니다. 

딱 보면 윤봉길의사 맞잖아요. 

근데 아니라고 하면 억장이 무너지죠.

딱 보면 천안함 북한 잠수함이 한 거 맞잖아요. 

근데 아니라고 하면 나더러 어쩌라고.

뭐 아닐수도 있다는 비슷한 근거라도 있다면 한 번 들어나 보겠는데

아무런 그게 없어요. 참.

이런건 뭐라고 말할 수가 없어요.

이런 사람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면 

주술사가 와서 마녀가 염소에게 저주를 걸었기 때문이라고 해도 믿을 사람입니다.

근데 꽤 숫자가 많아서 

일베충군단으로 밀어붙이면 저도 두 손 두 발 다 들어야 합니다.

복잡한건 증명할 수 있는데 

너무나 빤한건 아니라고 하면 그저 탄식할 뿐.

새눌당의 성완종 특별사면 시비도 그런건데 

딱 봐도 억지인데 해명하려고 하면 난감하게 되는 거.

새눌이 성완종에게 뇌물받은 비리가 100이면 문재인은 0인데

어쨌든 대칭구도가 되었으니까 50대50으로 비겼다.

이런 초딩논리 들이대는 사람은 

초딩이라서 패줄수도 없고 방법이 없습니다.

지식인과 깡패가 논쟁하면 깡패가 이깁니다.

지식인은 논쟁을 거부하는 방법으로만 승리할 수 있습니다.

무지는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이게 인류의 비극이죠.

창조론과 원자론 구조론도 같은 맥락인데

창조론은 구조론과 같은 층위에서 대칭되는게 아닙니다. 

제가 알기 쉽게 하려고 일부러 대칭되는 것처럼 나란히 써놨는데

나란히 써놨다고 대칭됩니까?

지구 밑에 코끼리가 있다고 하면 코끼리는 지구에 포함되므로

지구 밑에 뭐가 있다고 말한게 아니에요.

아무 말도 안 한거죠.

창조론은 무슨 말을 한게 아닙니다.

언어가 불성립.

말도 안 하는 사람과 대화가 가능할까요?

지구 밑에는 무엇이 있지?

지구 밑에는 코끼리가 있지. 

코끼리는 지구의 밑부분을 구성하므로 지구 밑에는 지구밑이 있는 거.

지구 밑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지구 밑에는 지구밑이 있습니다. <- 이런 사람과 대화를 해야 할까요?

패죽여야죠. 

이건 뭐 지구본을 가져다 놓고 지구본이 왜 23.5도 기울어져 있습니까 하는 질문에

'내가 안 그랬는데요?' <- 이 수작입니다.

대화가 가능합니까? 

세상은 어떻게 만들어 졌습니까? 

(하느님을 가리키며) "쟤가 그랬는데요?" <- 대화가 가능?

누가 그랬든 상관없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가 하는 문제는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영국이 유럽에서 수백년간 하던 짓 

후쿠시마가 오염되었다는걸 자인한 꼴이네요. 

드론 운반중

99.99퍼센트의 인간은 원숭이와 한끝 차이죠. 

거기서 벗어난 0.01퍼센트의 인간이 인류를 원숭이 단계에서 졸업시킨 거.

처음에는 모두 그냥 사바나의 뛰어다니는 원숭이였을 뿐인데 

최초의 이기는 원숭이가 등장하고 그 이기는 원숭이와 레벨을 맞추다보니 인간이 된 거. 

평창평양평창평양

Pyeongchang Pyongyang

마지막에 주인을 세게 물어준 얘기는 반전.

기사 마지막이 반전.

허나, 생각해보면 평소에 이 사람이 어떤 모습을 봤길래 그랬느냐가 또 반전.

허태열 홍문종은 벌써 리버랜드로 튀었나?

이 날씨 좋은 봄에 깜방에 아니가면 어디 가리 천국가리?

리버랜드로 가라.

위는 헝가리, 왼쪽은 크로아티아, 오른쪽은 세르비아

다뉴브강에 홍수 한 번 나면 사라지는 국가.

제 발 가라 꼬꼬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