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메르스 너무 다른 '방역 대처'
http://media.daum.net/society/welfare/newsview?newsid=20150604013008775
"그동안 여러 문제점들에 대해, 또 국민 불안 속에서 어떻게 확실하게 대처 방안을 마련할지
이런 것을 정부가 밝혀야 한다"
닭의 말이 외국어라고 가정하고 나름대로 번역을 하려고 했는데요
이거 직역은 커녕 의역이 안 되요
저는 번역이 되는데요?
"꼬끼오."
저의 번역기 - 단디해라!
주장을 하셨군.. ㅎㅎ
주장은 논객이 하는 것, 대통령은 지휘를 해야지.
아하! 그런 깊은 뜻이... 과연 김 선생님이십니다
이거 5천만이 모를텐데^^
고 노무현대통령께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해놓으셨던 재난 대비 매뉴얼 2,800여 권을 댓통 쳐먹자마자 쓰레기통에 쳐박은 명바기... 冥바鬼의 죄가 하늘에 닿았다.
미국이 러시아에 경제제제를 하는 것이
역으로 서유럽과 북유럽의 경제에 타격을 주는 것 같습니다.
한때 미국의 러시아 경제제제로 러시아환율이 폭등하면서 수입이 감소하고
그러면 주변국의 러시아 수출에 문제 생기고
러시아의 환율폭등은 러시아 본국의 달러가 러시아 밖으로 나갔다는 결과인데
러시아 달러가 만약에 유럽이나 다른 곳으로 갔다면
역시 유로의 환율이 달러대비 약세가 되면서
유럽의 경제에 악 영향을 줍니다.
오바마의 러시아 제제는
명분적으로는 러시아를 적으로 만들었지반
경제적으로는 서유럽과 북유럽의 경제에 타격을 주는 형태로 나타난 것 같습니다.
경제활동이 숫자로 구체화되어서 신문에 실릴 때에는
이미 과거의 내용을 적기 때문에
러시아의 환율이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다면
다시 핀란드의 경제는 좋아지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명분이냐 실리냐?
한 손에 명분과 실리를 들고 저울질을 하느냐?
제가 볼때 그네찡은 무능이니 불통이니 하는 말로 표현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오.
가장 가까운 표현은 아마도 "자폐증"일 것이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과거의 행적들도 여기에 대입해보면 대충 답이 나오오.
오죽하면 동생 둘이 노태우에게 탄원서까지 썼을까나...
박할매는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있소. 그리고 그사람이 지금 한국의 대통령이오. 체감하기로는 한 20년은 지난 것 같은데 아직도 임기가 3년 가까이 남았소. 그 사이에 한국이 얼마나 더 망가질 지는 아마 며느리도 모를 것이오. 세상에 이거보다 더 무서운 일은 아마 없을 것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