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15.10.20.
예수는 잘 모르지만,
예수가 신을 아버지로 규정한 것은
신의 지위강등과 함께
예수가 인류애를 발견했다고 생각한다.
인류의 조상은 아프리카의 할머니가 시초이지만
예수시대에 아비세상으로 전환되는 시기에
인류의 조상을 아비로 규정함으로써
서로 보지 않고 떨어져 있지만 한 아비 아래에서 태어났으니,
인류애와 동포애를 나누어라!
이런 거 아니었을까?
그 인류와 동포가 흰색만은 아니었을테고,
예수 살아당시에 예수도 주류는 아니었다.
영국은 아편전쟁 당시에 주류였기에 적자재정을 메꾸기 위해
한 아버지 아래에서 나오는 형제에게 아편이라는 것을 팔았다.
전쟁의 역사에서 가장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아편전쟁이다.
내 동생에게
내 누나에게
비 주류에게
마약을 팔 수 있을까?
미국도 몇 개주는 마약을 재배를 허용하려는 분위기가 있다고 하는데...
지금 서양에 필요한 것은 '유교의 윤리'인 것 같다.
부끄러움이 뭔지 알아야 한다.
'인근 지역의 댐들 저수 용량 적고 가뭄 예보 실패로 물 확보 못한 탓' 도 있지만
4대강 관련 사업에 수자원공사와 농업공사 돈이 다 빨려들어가서
각 지방의 저수지 준설, 추가 댐 확보를 못해서 (그럴 돈이 있으면 4대강에 다 들어갔음)
그렇다고 충청도 시골분들이 말하더라고요.
충청도 민심은 4대강으로 충청이 피해보았다고 여기는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