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가 멀어서 일본 관광객은 안 옵니다. 

10년 안에 중국 관광객이 훨씬 더 많이 찾을듯.

10원짜리를 5~8원 주고 사는 기술에다가

7억을 20억으로 만드는 진정한 연금술이오.

할배 사진만 없으면 괜츈한데 화장실이 에러네요.

http://doseng.org/foto/55582-kak-zhivut-v-severnoy-koree-24-foto.html <- 할배는 여기

이정도 실력이면 쥐나 닭도?

구매력 기준으로 

한국 1인당 3만 3천불, 일본은 3만 7천불.. 

빈부차 감안하면 

다수의 한국인이 일본인들보다 잘 산다는 거.

https://www.cia.gov/library/publications/the-world-factbook/rankorder/2004rank.html?countryname=Korea,%20South&countrycode=ks&regionCode=eas&rank=42#ks

한국보다 잘 사는 나라

노르웨이, 스위스, 미국, 네덜란드, 캐나다, 오스트리아, 호주, 아일랜드, 스웨덴, 대만, 독일 기타 도시국가들

한국과 비슷하게 잘 사는 나라

영국, 프랑스, 핀랜드, 이스라엘, 일본, 벨기에, 덴마크 

한국과 비슷하게 못 사는 나라

뉴질랜드,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결론.. 중국 옆에 붙어 있으면 구매력에서 이득을 본다는 거.. 특히 대만.

학교 측 역시 "공식 포스터가 아니라 학생들이 재미삼아 찍은 것"이라며 난처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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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요새는 이러는구나 하면 되는거지. 오히려 칭찬 해줘야겠구만. 이런거에 꼴리는 늬들이 변태여.

이래가지고 중국에 문화 수출 하겠냐고.

MB노믹스를 일본에 수출한 거. 

아베노믹스는 한국이 명박 5년동안 자행한 환율조작의 일본버전입니다. 

명박 이 새뀌는 한국경제 망친 걸로 부족해서 

제 고향 일본경제까지 아작내는구나.

한국 따라가는 일본정치.

정치나 경제나 일본은 왜 한국을 흉내내지?

이게 다 박근혜 작품이다. 

오늘 부터 천안쪽은 쳐다보지도 않겠다.

천안사람들이 스스로 해결하는지 내비두는지 보자.

청소 안 하는 집은 방문 안 한다. 

"비즈니스맨들이 벽돌 크기의 휴대전화를 들고 다녔다. 사람들은 그것을 아주 괴상한 물건으로 여기며 누가 그런 걸 사용하려 하겠냐고 생각했다"고 그가 말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없는 사람이 세상에 아주 많다."

독재자하고 닭하고 잘 맞나벼요. 끼리끼리 논다더니. 

한편 이날 공판기일에는 5촌간 살인사건 당시 이들과 함께 술을 마신 남성에 대한 증인심문이 예정됐으나 그가 몇년 전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이뤄지지 않았다.

박선장은 도주하고

감자농사보다 광물탐사가 더 잼있는데. 

5퍼센트 이상만 유지하면 언제든지 치고올라갈 수 있소.

단 작전을 잘 짜야 한다는거.

친노니 반노니 계파니 하는건 백퍼센트 거짓말입니다.

지역주의를 그렇게 비틀어 말하는 정치인, 언론인, 논객들이 비겁자들인 거죠.

용어선택에서 승부가 납니다.

친노니 반노니 계파니 하는 자는 황천길.

지역주의를 정면으로 때리는 자는 등용길.

답은 정해져 있고 오직 배짱싸움 뿐.

진보니 보수니 하는건 가짜고 선거판의 진실은 돈놓고 돈먹기.

임기 5년간 2500조원을 누구 아가리에다 쳐넣는가 하는 전쟁이죠.

돈도 먹어본 넘이 잘 쳐먹더라는 것이 씁쓸한 진실.

입에 넣어줘도 삼키지를 못하는게 진보의 비애. 

삐라 날려서 몇억 얻어걸리는 거지새끼는 불쌍한 넘.

총리실에 전화 한 통 때려서 몇 조씩 해먹는 넘이 큰 손. 

북팔톡 업그레이드 하니 좀 나아졌네요. 

일본의 젊은이가 한국과 다른 점은

'일본에서 태어나서 참 다행이야' 하는 여론이 꽤 높다는 것입니다.

왜 일본에 사는게 다행일까요?

외국어를 공부할 생각이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젊은이는 반대입니다.

'한국에 태어나서 참 족같아.' <- 외국어 스트레스 때문. 

영어는 기본이고 일본어에 중국어까지 능통해야 행세하는 시대가 된 거죠.

일본 젊은이들은 창업하지 않을 뿐 아니라

부모의 사업을 물려받기도 거부해서 수백년된 전통 업자들이 그냥 폐업하는 편입니다.

진짜 쓰나미는 미래를 잃어버린 정신의 쓰나미입니다.

미래는 아시아인데 탈아입구로 스스로 봉쇄해 버렸으니 답은 없는 셈.

소련은 체르노빌 때문에 망했다는게 나중에 밝혀졌죠.

일본은 쓰나미 때문에 망했습니다.

쓰나미 후유증이 또다른 후유증을 만들고 있습니다. 

재난은 결코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 법.

반드시 제 2파와 제 3파를 만듭니다.

확률적으로 발생 가능성이 있는 곳에서 사건은 반드시 발생한다. 

근데 왜 구의원 이름은 못밝히나?

인류는 반드시 복수한다. 인도네시아는 영원히 씹힐 것이다. 

최악의 리더십 - 부하를 내버리고 도망친 스테팬슨

차악의 리더십 - 학자 특유의 답답한 버릇을 고치지 못한 스콧

차선의 리더십 - 영리하게 치고 빠져서 목적달성한 아문센

최선의 리더십 - 사람을 살리고 맥락을 이어간 섀클턴

* 스테팬슨.. 목적만 달성하면 된다고 믿고 결국 목적을 달성했으나 인간 쓰레기라서 완전 매장됨.

* 스콧.. 목적달성 뿐 아니라 시스템의 진보가 중요하다고 여겼으나 우물쭈물하다 둘 다 실패함.

* 아문센.. 시스템의 허를 찔러 꼼수로 목적달성했으나 가치는 감소함. 예컨대 북극항로를 

찾는다며 보트를 매고 가서 마침내 북극항로를 최초로 개척했으나 보트라서 안 쳐줌.

* 섀클턴.. 찾아야 할 진짜 북극은 인간의 팀플레이 안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함.

이장석과 김성근은 둘 다 아문센과 섀클턴 사이의 어디에 있음. 

김성근은 아문센 기질이 있고, 이장석은 스콧 포지션이 있음.

동쪽의 기운이 서쪽을 범하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