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저격수에게 부탁하면 됨다. 

오바마 " 푸틴행님. 한 번만 살펴줍셔!"

애들 밥도 못 먹이는 거지들이 주제에 

캐나다에 1조원식 퍼주기냐?

처음엔 정치가 웃겼는데 

지금은 정치가 슬퍼지네.

싱가포르 도망간 상갓집 여인이 불쌍하네. 

오늘도 내일도 초상치를 소식만 기다리네. 

사대강이 死大江 되었고나. 

 군대 뺀 도망병들이 나라 다스리면 어떤 꼴이 날까?

쥐새끼의 창의력은 창조경제 뺨치는구나. 

정신병 꼼수부리다 평생 제대로 된 취직은 못하겠군.

독재도 세습, 재벌도 세슴, 범죄도 세습, 매국도 세습

개한테 물려 죽는 사람이 1년에 2만 5천명

미군한데 총맞아 죽는 사람이 50만명

이승복 소년이 죽어갈 때 

박정희는 그 또래의 소년들을 북파하고 있었소.

한국인들은 50년간 그 일을 모른척 하고 있었소. 

너무 기가 막혀서 진실이 제 분에 못이겨 자살해 버릴 판이오.

진실을 말하면 죽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같소. 

누가 이승복 소년을 죽였는지는 뻔한 거죠.
돌아오지 못한 사람이 7700명, 이들이 살해한 북한 주민 숫자는?

현진이가 과도기인가? 메이저리그 진출이후 부상을 자주 당하네.

역시 안 하던걸 갑자기 하게 되면 탈이 나는 법.

김성근의 분석이 맞든 누구의 말이 맞는간에 어쨌든 류현진은 지금 환경변화에 의한 과도기를 겪고 있는듯.. 그로 인해 부상도 많아지는거 같고.

어쨌든 빨리 회복하고 과도기를 벗어나서 안정기로 접어들기를 바랄뿐입니다.

그래서 전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랄뿐.

강정호도 빨리 적응하고 분발해서 더 잘했으면 좋겠고.

이렇게 디테일하게 흉악한 넘은 처음 봤어.

그동안 얼마나 저 말을 하고 싶었을까.

곡성에서 국회의원 한 번 되더니 이제는 꿈을 이뤘다(?)고 생각하고 사건을 친 듯.

어렸을 때 TV를 보면서 제일 이상했던 것은 서세원이 스타였다는 겄이다.

어떻게 못 생겼는데 천사같이 생긴 서정희와 부부의 연으로 사는 것인지  참 미스테리였다.

둘이 같이 화면에 잡히면 도무지 아름다운 그림이 나와주지 않는 데 부부라니,

저 집 행복할까?

당연히 행복하지 않았고 지금 그 끝을 매일 인터넷으로 생중계해 주고 있다.

TV로 이미지 세탁한 거 였다.

TV에서 웃는 것이 집안에서도 웃는 걸까?

한 동안은 비정상회담을 즐겨 봤다.

5회까지는 매주 챙겨보면서 재미있게 보다가 지금은 가끔 생각날 때 본다.

이미 여러차례 TV에 나오는 그 비정상대표들은 시청자들이 어떤 말을 하면 좋아하는지 안다.

특히 유럽대표들은 훤히 알고 있는 것 같다. 그 중에서도 독일대표.

김수현할매의 드라마를 보고 젊은 시절을 보낸 엄마들은

TV나와서 울어주면 표를 준다.

신파극으로 울어주면 옆집 아줌마도 꼬신다.

그 내용이 어떻든 간에 최대한 불쌍하게 보이도록 연출하면 된다.

드라마의 가장 큰 잘못은,

주인공이 악당을 제대로 단죄를 못하는 것에 문제가 있다.

왜냐하면 한번에 단죄하면 드라마가 거기에서 끝나기 때문에

주인공의 선함과 우유부단함을 내세워서

제대로 악당을 단죄하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가 단죄를 하는 것은 현재의 악당의 눈물이 아니라

과거의 그의 행적이다.

연민으로써

눈물로써

포장된 현재의 모습이 아니라

사건이 발생한 그 당시이다.

현재의 우는 모습에 연민이나 동정을 보낼 수 있지만

과거의 죄는 단죄를 하고 넘어가야 모방범죄 일어나지 않는다.

나의 우상이 TV 나와서 운다고,

그래서 그도 사랑을 받을 때는 전국민을 상대로 CF도 찍고 응원도 받았다.

응원을 받은 것과 지탄을 받은 것 동전의 양면으로 한 묶음이다.

교환하자. 변희재와 박근혜를 주겠다. 

희재야 중동 안 가도 된다. 가까운데 가라. 

한 솥밥을 먹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교육은 없습니다. 

이는 인간의 본능이 적이냐 친구냐를 가르는 문제입니다.

개도 밥 먹을 때는 안 건드린다고 했는데. 

한솥 밥을 먹고 한 교실에서 수업함으로써 

인간은 여러 사람의 힘을 합치는 기술을 터득하는 것이며

이 훈련은 유전적 본능을 극복하는 문제이므로 지식의 주입으로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아프리카 팀은 축구를 해도 부족이 다르면 패스를 잘 안 하는데

인간은 원래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은 페로몬을 맡으면 본능적으로 적의를 품습니다. 

독일 선수들은 초딩때부터 이걸 극복하는 훈련이 되어 있는 겁니다.

아프리카 선수는 감독이 패스하라고 시켜도 머리로는 납득을 하는데 본능이 거부합니다. 

한솥밥을 먹는 훈련이 안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왠지 패스하기 싫은데 그 이유를 자신도 모르는 겁니다. 

직속 꼬봉도 보스 말을 안 듣네.

변희재 이 놈들 아직도 중동에 안 갔어.

십만 베충이 이끌고 중동에 가야 충신이지. 

IS가 월급도 짭짤하게 챙겨준다는데. 

독립적으로 사유하고 판단하는 훈련이 필요하오.

집단주의는 일종의 응석입니다.

자신의 판단을 두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답을 찾으려드는 거.

한국은 가족들이 참견하지만 독일인들은 더 큰 단위의 이웃들이 시시콜콜 참견하는 거.

그러다보니 끈끈하게 뭉치는 재주가 있어 축구는 잘 하게 되었는데.

한국이든 독일이든 응석을 버려야 합니다.

혹시 문창극은 무다구치 렌야가 한국에 은밀히 잠입한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