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라 쓰고 

중국 공산당 백년집권계획이라 읽는다.

다른 말로는 한국은 달리는 소 머리에 올라타고 

앞으로 백년은 끄떡없다는 확인도장 찍었다고 읽는다.

지자체들 돈 졸라리 많습니다.

그런데 왜 돈이 없다고 아우성일까요?

나랏돈 빼먹는 자들이 계속사업으로 만들어서

나중 빼먹을 여유분을 미리 확보해 두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복지예산은 쓰임새가 뻔해서 따로 빼먹을 구멍이 없다는 거죠.

장부를 맞춰보면 답이 딱 나온다는 거죠. 

복지는 같은 일이 무한반복되기 때문에 빼먹다간 감사에 딱 걸립니다.

그러나 건설공사 이런건 1회용 사업입니다.

땅값이 오늘 내일 다르고, 각종 리베이트 등등 허술한 구멍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공사를 하는데 필요한 장비 100억 짜리를 산다고 장부에 올려놓고 

사기는 뭐.. 빌려서 잠시 전시하고.. 사진증거 남기고 되가져 가는 거죠. 

근데 어차피 일회용이라 살 필요도 없는 거고

사실은 필요하지도 않은 장비지만.. 국가 일은 꼼꼼하게 하니까 필요한 척 하는 거죠.

코 앞에 보라매공원 공사할때 지켜봤는데

트럭발통 흙먼지 세척장치 사놓고 단 한번도 안 쓰더군요.

사실은 그거 필요하지도 않은뎅.

아마 장부상으로는 그거 사용한 걸로 되어 있을 것이나

필요없는걸 억지로 사용하는게 더 낭비입니다.

도로에 흙먼지 날린다고 민원들어오면 잠시 쓰는척 하려고 가져다둔거.

그런데 공사가 끝나버리면 그런 장비들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그 중간에 굉장히 빼먹을 구석이 많습니다. 

옛날에 노가다 뛰며 서울시청 건물 일을 한 적이 있는데 지켜보니까

시에서 낙찰받은 500만원짜리 공사를.. 요즘 물가로는 3천만원짜리.

실제로는 50만원이면 충분.. 하여간 500만원어치 한 것처럼 사진증거는 만들었어요. 

그런데 그런 비리를 계속 반복하면 딱 걸립니다.

공사 끝나고 청소 해버리면 표시가 안 나니까 도둑질을 하는 거죠. 

그러나 급식비 이런건 계속 반복되는 일이라서 중간에서 빼먹기가 쉽지 않죠.

공무원들은 어떻게든 증거 안 남는 1회용 일에만 예산을 쓰려고 합니다. 

국자로 떠먹어도 표시가 안 나는 일이 주로 건설이죠.

결론.. 공무원은 돈 빼먹기 좋은 일 위주로만 예산을 편성한다는 법칙.

그리고 또 한가지.. 공무원은 예산을 남기면 안 됩니다.

예산이 남으면 다음해 예산이 안 나와요. 

그래서 돈이 모자라는 것처럼 장부를 만들어 놓습니다.

돌발사태 생겨서 급전으로 돈을 메꿔놓을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까. 

꼼꼼히 살펴보면 돈이 엉뚱한 데로 다 새고 있다는 거죠. 

지금 우리에겐 욕 먹는 홍준표 네가 필요해. 

근데 말야. 욕만 먹는다고 다 되는 일은 아니라구. 매도 맞아야 해.

욕 먹는 역할 : 이명박

매 맞는 역할 : 홍준표 

곱배기 추가  : 박근혜

떡 사리 추가 : 김무성

재해 앞에서 경거망동은 곤란하오.

하늘 무서운줄 알고 겸허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1923년 관동대지진 이후 일본은 급속하게 똘짓을 했죠. 

관동대지진 사망자 14만 + 실종자 4만.. 

대략 20만이 죽자 이후 제 정신이 아니게 된 거. 

한반도 서울로 수도를 이전하자는 주장까지. 

내친 김에 만주를 먹고 중국을 침략.. 

일본 열도는 무서워서 못살겠다 대륙으로 쳐들어가자.

관동대지진때 목조가옥이 피해를 키웠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목조가옥을 지어서  도쿄공습으로 대화재.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맞고 대화재, 후쿠시마도 목조주택이 대재앙. 

도대체 왜놈들은 언제 정신차릴겨?

모든 택시는 탑승과 동시에

승객에게 택시기사의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법을 통과시켜야 함다.

교통카드로 요금을 내면 나중에라도 택시기사의 인적사항을 알 수 있지만.

택시 탑승과 동시에 태그하는 장치를 만들어야 하오.

정동영 무다구치 렌야는 

일본군 십수만을 때려잡은 공로를 내세워

패전후 미군에게 어떤 처벌도 받지 않고 불로장수 한 자다.

정동영도 새누리당이 비판하는 걸 본적이 없지.

뒷구멍으로 새눌에 매수된 넘. 

팔아먹을 영혼이 없어 몸뚱이를 파는 넘.

국제사회에서 통용되는 리베이트 표준액수가 거래액의 5퍼센트.

이런 노다지 거래는 리베이트가 30퍼센트까지 치솟을건데. 누가 먹은 거야? 

러시아에 사금캐기 관광 오라는뎅. 이 정도 문제없다고.

이 정도 되어야 러시아 사금. 중동이 아니라 러시아로 가야할 판. 

교육은 밥상머리에서 시작되는데 밥상을 걷어차놓고 무슨 교육이냐고? 

정답 : 박정희와 그의 개들

대통령 프리미엄에도 불구하고 문이 박을 추월하는구나.

누가 오래 살지는 두고 볼 일. 

방사능이 많은 바닷가나 고산지역 사람들이 오래 산다는 말도 있는뎅. 

방사능이 신진대사를 늦추므로 노인들에게는 도움이 될지도.

공이 안 맞을 때는 무조건 간결한 동작이 정답

구조론에는 이미 다 나와있는 이야기

리콴유 찬양하는 박근혜는 김정은과 동급이 되었소.

항공사들의 보수성이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원전도 그렇지만 중대한 문제일수록 

귀차니즘 중심의 무사안일 공무원주의가 지배합니다.

이런 문제는 국가에서 나서기 때문에 경쟁체제 자체가 안 되는 거죠.

얼마전까지 비행기에서 휴대전화도 못 쓰게 해서 도리어 테러위험 증가되고.

아직도 노트북, 휴대폰 못 쓰게 하는 비행기 아마 있을 겁니다. 말이 됩니까?

공무원들의 귀차니즘 때문에 전 세계가 공동으로 망하고 있는 겁니다. 

911도 항공사-관련 공무원들의 보수성 때문에 일어난 것입니다. 

비행기 운항과 관련된 문제는 국가가 나서야 하니까 

공무원들이 되도록 일을 벌이지 않는 쪽으로 가서 조종실 CC카메라 생중계도 없고.

*.. 항공표준은 전 세계가 합의해야 한다.

*.. 전 세계 공무원들의 합의? 가능해? 말도 안 돼.

*.. 야야! 일 벌이지 말거래이. 잠자코 있어. 일 하는 놈은 죽일거야. 

한석봉이 울고 갔다. 

이 도굴범은 

박근혜를 한 번 만나는게 소원인 거.

만나주지 않으면 10조원짜리 국보를 태워버리겠다는 협박. 

그런다고 속 좁은 박근혜가 범죄자를 만나줄 리도 없고.

인간 사는게 다 그런거. 

아Q와 소don의 답없는 교착상태. 

국보의 가치를 모르는 한심한 세상.

세종대왕이 지하에서 통곡.

달은 뜨고 홍시는 떨어지고. 

무명의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의 가장 큰 방해꾼은 작가였다.

무명이 사랑하고 싶어도 전지적인 작가의 펜이 연적에게로 흘러가니

무명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었다.

작가는 말한다.

 "나는 무명의 사랑을 결정 할 수 없으니,

시청자 네가 결정해라, 작가의 일은 여기에서 끝이 났다!"

정치인은  말을 한다.

대중의 심부름꾼이니, 대중의 뜻에 따르겠다.

대중의 뜻데로 하겠다.

그리고서는 실체도 없는 대중 속으로 숨는다.

인자한 가면을 쓰고

21세기의 새로운 코드

결정 장애

눈치보기

의사결정 회피

그리고 당당하게 얘기한다.

대중 속으로 도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