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맹박한류의 위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6180138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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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06

참 좋은거 수출했구나 명박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2]kurtix   2015.04.07.
러시아도 추가요~~~~~~~~~

http://jmagazine.joins.com/newsweek/view/305758


산청군의 딜레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6190909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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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06

산청면으로 강등시켜 함양에 편입하면 됨다.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도



홍준표의 비극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vi...Id=147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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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06

여론조사 질문에 새누리당이 주장하는

선별적 무상급식이라는 표현이 무슨 말인지 알아듣는 한국인은 몇 퍼센트?


정답 - 엄따.


대부분 단계적, 점진적 무상급식 확대로 알아듣는다는 거. 

그게 보통 한국인의 수준.


홍준표도 잘못된 여론조사 방법에 낚인거.

오세훈 때 낚였는데 또 낚여. 


붕어인가?



[생각의 정석] #73 천안함, 이제 터놓고 말하자

원문기사 URL : http://www.podbbang.com/ch/6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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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5.04.06



[#73 천안함, 이제는 터놓고 말하자]

1. 시사리트윗
- 천안함, 이제는 터놓고 말하자
- 연예인 반말소동의 봉건성

2. 개념탑재 - 구조론과 반구조론(와카타워의 사례)

3. 진짜역사 - 탄금대 전투의 진실



진행 : 오세 / PD : 냥모

패널 : 김동렬, 냥모

제작 : LALALACAST


Copyright ⓒ 2015 by LALALACAST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5.04.06.

"생각을 잘하고 많이할 수 있게하고.

창의의 소스를 제공하는" 생각의 정석 잘 들었습니다.





일본에서 야구하려면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612510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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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06

일단 잘 생기고 볼 일이오. 특히 일본에서는



누가 신을 저격하였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6104712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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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06

정답 - 미국놈들. 

조금 더 범위를 확대해보면 - 무슬림과 한 뿌리에 난 형제 중에서 형인 카인 기독교.

더욱 범위를 확대해보면 - 지구의 모든 비겁자들. 



상주 야산에 1조원이 굴러다니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1064/newsvie...610571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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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06

가까운 곳에 사는 분은 얼른 야산으로 가서 뒤져봅시다. 



범죄의 레벨이 달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T_REPLY=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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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06

유엔 차원에서 조사해서 안드로메다로 보내야 우리 바기답지.



리스크 관리가 성공의 열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eries/113096/news...0060708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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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06

도둑놈들이 건설업을 선호하는 이유는

공구리 속에 파묻어 버리면 범죄의 증거가 남지 않기 때문이죠.


증거인멸에 좋은 공구리. 

부패 좋아 비리 좋아. 너무 좋아. 새눌 좋아. 



의사결정 못하면 호텔가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611111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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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06

집에 가라고 하면 청와대가 자기 집이라고 우길거고.



인간은 극한에 몰려야 열심히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_SPORTS=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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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06

다들 한 번씩 바닥을 찍고 와야 

영혼의 세례를 받고 와야.. 다시 태어나서 인간이 된다.


왜 이재명인가?

이재명은 성남시를 극한으로 몰고 가고 있다.


이 말은 새누리당에서 차기에 성남시장이 나오면 

성남시를 완전히 말아먹을 수 밖에 없는 구조로 세팅해 놓는다는 거다.


다 짜고 빈 껍질만 남은 오렌지를 

이재명이 한 번 더 쥐어짜서 거뜬히 한 컵의 오렌지 쥬스를 얻어낸다.


그리고 완전히 마른 수세미로 만들어 

새누리 출신의 차기 성남시장에게 인수인계하면?


극한까지 공무원들을 몰아붙여서 

화려한 복지를 얻어낸 성남시민들의 선택은 뻔하다.


기업하기 편한 나라? <- 인간은 편하면 일 안 한다.

극한을 찍고 온 도요타가 다시 일어서고 있는 것과 같다.


편하게 내부거래 하고 불법파견하고 

부당노동하게 놔뒀더니 모범적으로 말아먹는 현다이를 보라. 


인간이 원래 그렇다.

특히 응석받이 한국인들은 더하다.


야구선수들도 옆에서 잔소리 안 하면 술 집 드나들고

도박하고 별 죄를 다 지절렀다고 넥센 김영민이 스스로 페북에 실토하고 있다.


일용직 노동자들도 마찬가지다.

옆에서 관리해주는 사람이 없으니 의사결정 못해서 망가지는 거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어도 된다면 미루는게 인간이다.

그렇게 며칠 계속 미루다가 갑자기 다시 시작하는건 너무 힘들다.


사나흘 쉬다가 일하면 근육이 놀라서 경끼를 한다.

김태균처럼 15억이 빵빵해서 배가 부른 재벌들은 일 안 한다.


놀기도 바쁜데 일할 시간이 어디에 있냐 이재용.

호텔출입도 좋은데 일을 왜 하냐? 최근 3일잠적 박근혜.


당에 군기잡는 어른이 없는데 왜 팀플레이 하냐 홍준표. 정동영. 천정배.

옆에서 다그쳐야 말 듣는게 사람이다.


유권자가 정치인들을 극한으로 몰아붙여야 한다.

정치인 하기 편한 나라? <- 편하게 말아먹는다.


정치인 되기 진짜 어려운 나라로 만들어야 한다. 

비리 저지르고, 탈세하고 위장전입하고, 병역기피 한 자는 전부 잘라야 한다.


타고난 천재 + 목숨 걸고 자기관리 한 사람만 

대통령에 당선되는 구조로 세팅해 놓으면 우리가 영구집권 한다. 


###


그래서? 

전 국민의 공무원화를 공약으로 내걸겠습니다. ㅎㅎ


일용직 노동자나 알바개념, 부정기적으로 노동하는 근로자는 

모두 준공무원으로 만들어서 출석체크를 세밀하게 하는 겁니다.


아무 일이나 닥치는대로 하면 곤란하고

자기 전공을 살려서 방향을 보고 나아가게 관리를 하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7]새벽이슬2   2015.04.06.

"타고난 천재 + 목숨 걸고 자기관리 한 사람만 

대통령에 당선되는 구조로 세팅해 놓으면 우리가 영구집권 한다"

- 감사합니다^^

 



국가도 아니고 학교도 아니고 인간도 아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606011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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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06

대통령이 없으면 이런 꼴이 일어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4.06.

개 같은 놈은 존경 을 안 해도 된다라고?  누군가  댓글을  달아 놓았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4.06.

2015년 대한민국에 저런 짐승들이 여전히 생존하고 있다는 것이 기적!


그네야! 한 마디만 해보세요!



독일 그리스 4년 지배에 200조 배상해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europe/new...HT_COMM=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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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06

한국은 일본에 1800조만 받아내면 되것소이다. 



탄금대 전투의 진실은 밝힐 수 있나?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509140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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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5.04.05
신립이 일본군에 패배했다는 것 빼곤
기록상으로도 일치되는 것이
하나도 없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4.05.

이런건 종합적으로 봐야 합니다.

충주에서 문경새재까지 거리가 가깝지 않습니다. 


거기에 지킬만한 요충지가 다섯 곳 있습니다.

고모산성, 지릅재, 하늘재, 새재, 소조령을 각 병사 1천명씩 보내 방어해야 합니다.


그런데 신립이 데려온 서울병사 수백 명은 기병 중심이고

현지에서 동원한 농민군은 사실상 통제불능이고


즉 부대를 여러 곳에 흩을 수 없다는 거죠. 

가장 큰 문제는 제승방략 자체가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서


서울에서 보낸 지휘관이 현지 병사를 지휘한다는게 어불성설입니다.

이건 여진족 잡는 소규모 전투에서나 가능한 것이지 


전투단위가 수만명 넘어가면 불능입니다.

신립이 새재를 포기한 것은 


첫째 시간부족, 둘째 농민군 통제불능, 셋째 기병승산 세가지인데

왜군이 기병이 없으니까 기병으로 돌격하면 승산이 있다고 본 거죠.


실제로 전투에서 여러번 왜군진지를 돌파할 뻔 했는데 

습지가 있어 말이 빠지는 바람에 기동력 저하로 돌파에 실패한 겁니다.


한 번 전투에서 이긴다고 전쟁에 이기는건 아니죠.

신립은 조선군 기병의 우수성을 보여주면 


왜군이 쫄아서 전략을 다시 짤 것이고 그렇게 시간을 벌어 어찌해보려고 한 거죠.

즉 단순히 전투에 이긴다는 것보다 압도적 전력의 우위가 있어야 진짜 이기는 거죠.


근데 보통 이것이 하수들이 빠지는 오류입니다.

보통 지는 장수들이 확실히 이기는 방법을 추구하다가 확실히 지는 거죠.


결론적으로 신립의 판단은 지극히 상식적인 판단이지만

뛰어난 지휘관은 그러한 상식을 넘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신립이 쫄아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새재를 막는다 해도 잠시 시간을 벌 뿐 확실히 이기는게 아니다. <- 전형적인 패배주의.

 

냉정하게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하는게 정답입니다. 

왜군 장수가 새재를 보고 '여기서 막으면 되는뎅' 하는건 


현장에 안 가본 한국인들이 오해한 건데

거기에 천험의 요새가 다섯 곳 있습니다. 


병력 1천명씩 보내 다섯곳을 다 틀어막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배후에서 예비병력을 거느리고 있다가 현지에 사정에 따라


적절히 예비병력을 보내서 적이 나오는 바에 따라 유기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이런걸 할줄 아는 사람은 케말 파샤나 권율 정도인데 


이는 현지사정을 잘 아는 토박이 지휘관이 할 수 있는 거지 

문경새재에 한 번도 가본적이 없는 서울지휘관이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즉 최고지휘관은 새재에 들어가면 안 되고 

자신이 가장 믿는 부하에게 결사대 3천 정도를 보내 새재를 틀어막고


나머지 요새에는 1천명씩 보내놓고 

현지에서 추가병력을 요청하면 예비병력을 보내는 방식을 써야 하는데 


현지 지세를 모르는 신립이 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고모산성이 가장 중요하고, 새재, 이화령, 하늘재, 소조령을 다 틀어막아야 하는데 


고모산성까지 막으려면 3일 정도의 여유가 더 있어야 합니다.

서울에서 방금 내려온 신립이 못하죠.


계백장군도 황산벌에서 막은게 위치선정이 잘못된 겁니다.

더 안쪽의 지세가 험한 곳에서 막아야 했는데 왜 벌판에서 막느냐고요.


시간부족으로 산속 깊숙히 들어가서 병력을 배치하는게 불가능했습니다.

깊은 산 속에서 쌀배달 온 김유신 보급부대 들이치는건 쉬운건데 말이죠. 



미아방지끈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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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05

미아방지 앱으로 해결. 



원유가격이 떨어지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189/newsview...3161907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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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2015.04.03

du.jpg




대선 공약을 휘발유 반값 공약 했으면  기적이 연출되는 건데... 아까비.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4.03.

이미 버스는 지나갔슈. 다음 파도를 기다려보지유.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4.03.

한국 선거는 공약 ?  그런 거 없습니다. 그냥 원시부족 적=  지방색이죠! / 영감들하고 자식들의 대결도 좀 있긴 하고---



인민재판을 해보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T_REPLY=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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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03

홍준표를 심판대에 세워보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5.04.03.

한 번 본때를 보여 줘야 함다. 세상이 지 뜻대로 안됨을 뼈에 새길 기회가 되게...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4.03.

준표가 미안하다라고 하고 밥 퍼 주면 또 뽑아 줍니다!!  ㅎㅎㅎ  / 준표의  이런 짓꺼리 그냥  길게 끌고 가도록 내비둬야  합니다.  대한민국 유권자들--교육 좀 더 받아야 되구요!!    투표가 자신들에게 어떻게 되돌아 오는지를 진저리 치게 깨달아야 합니다. 



엄청난 중국

원문기사 URL : http://ppss.kr/archives/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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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03

중국이라는 이름의 블랙홀.

모든 것이 중국으로 빨려들어가고 있소.


스크롤이 너무 길어서 다 보지는 못했고

시간 널널한 분이 읽고 말해주시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무득   2015.04.03.

1.폰을 식당에서 잃어버렸고(누가 훔쳐갔고),

2.새폰을 샀는데 이상한 사진이 계속 올라오고(오렌지와 찍은 사람)

3.원인이 잃어버린 폰과 클라우드를 계속 공유하고 있었고

4.이 이야기가 중국 왜이보에 올려져 유명해졌고

5.그 덕에 그를 만나러 중국에 갔는데(유명인사 대접을 받게 되고)

6.9일간의 여행을 통해 서로 우정을 쌓고 그 덕에 중국 친구 하카족이 중국에 알려지고,

7.나의 이 모든 유명세, 아주 특별한 대우, 민간 외교 사절단이 되고, 인생의 황금기를 맞이한 것은 결국 잡스 형님께 감사드린다는 내용.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4.03.

알고보면

1. 오렌지브라더(장물을 산 사람)는 외국인(폰 분실 남)을 통해 오렌지 농장을 홍보하고 있었다. 또한 웨이보도 홍보하고 있었다.


2. 오렌지브라더와 그 동네 사람 들 뿐만아니라 중국은 외부와 연결되고자 했다.


3. 외부와 연결되고자 함은 의사결정원리 때문이다.


4. 닫힌계 내부의 에너지만으로는 의사결정이 되질 않기 때문이다. 내부의 구성원이 납득할 수 있는 고밀도 좁쌀이 필요하며 이는 선진국의 외국인이다. 작은 돌멩이를 심으로 눈덩이가 굴려지는 이유는 눈보다 돌의 밀도가 높기 때문이다. 눈으로는 눈을 굴릴 수 없다. 물론 단단하게 뭉치면 가능하다. 외부의 돌을 이용하면 외국인이요, 내부에서 뭉쳐서 만들면 SKY이다. 


5. 사람들은 어떻게든 어깃장을 놓으려는 심리도 있지만, 반대로 어떻게든 의사결정을 모으려는 심리도 있다.


6. 어깃장을 놓으려는 심리도 사실은 의사결정을 하기 위한 사전행위다. 가는 방향과 반대로 감으로써 심으로 하여금 또다른 에너지를 동원하여 밀도를 높이게끔 한다. 남자가 여자에게 물량공세를 하는 이유다. 츤데레 행위는 외부에서 투입된 심(남자)의 밀도(물량, 선물, 신분)가 (여자가)의사결정할 정도로 충분하지 않을 때 일어난다. 충분히 높은 밀도를 가졌다면 츤데레 없이 바로 의사결정된다. 일반 회사원 남자에게는 여자가 츤데레를 하지만, 의사라면 그딴거 없다.(비유일 뿐입니다.) 


7. 무리는 이와 같은 이유로 늘 슈퍼스타를 기다린다. 


8. 슈퍼스타는 방향성을 만들고 이를 정점으로 무리가 한 방향으로 달려갈 때 그들의 마음이 안정되기 때문이다. 늑대에게 몰이를 당하는 사슴 무리가 한방향으로 달려가는 이유는 그것이 편하기 때문이다. 나중에 먹히는 한이 있어도 달리고 있을 때는 편안하다. 그러므로 자신이 어떤 집단에서 마음이 편안하다면 몰이를 당하든 어떻든 한방향으로 달려가고 있는 것이다. 


9. 중국시장에서 한국제품(스타, 공산품)이 인기를 끄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10. 한국도 마찬가지다. 물론 한국은 헐리웃 스타정도는 와야 의사결정이 된다. 


11. 그리고 이것은 현재 무득님과 제가 하고 있는 짓이기도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무득   2015.04.03.

뭔가 2% 부족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4.03.
조금 수정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5.04.03.
정말 길기는 하네요...

미국인 폰 분실-> 분실폰이 홍콩으로 가서 다시 중국 하카족남자에게 팔림-> 하카족남자가 사진을 찍자 미국인 남자의 폰의 클라우드에 사진이 공유됨->이런 내용들을 미국인 남자가 트위터에 올림-> 중국인들이 번역해서 트위터와 웨이보에 올림-> 중국에서 이 내용이 알렺자 하카족 남자를 찾아냄-> 미국인 남자 웨이보에 가입-> 둘의 만남이 기획되고 만나게 됨->실시간 생중계됨-> 중국 전체가 이 둘의 만남을 알게됨-> 하카족이 사는 소도시가 중국 전역에 알려짐( 이제 세계에 알려짐)-> 하카족 입장에서는 미국인을 띄워 하카족을 세계에 알리고 미국인 입장에서는 낯선 곳에서 스타가 되어보았음.-> 미국남자가 하카족 홍보에 핵이 되어줌-> 사건이 만들어지자 하카족은 일제히 총력을 쏟아부음->그리고 지속성이 만들어짐-> 사건이 사건을 계속 만들어냄.
작은 소도시가 스마트폰과 웨이보를 아주 잘 활용한 케이스.
작은 소도시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5.04.03.

중국의 자신감 ~

이제 한번 해보자는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6]빛의아들   2015.04.05.

150만명이 사는 작은 마을......저는 이말에 놀랐습니다.  



엄마와 딸의 관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life/living/weddin...HT_LIFE=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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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03

이런 경우는 절대 엄마와 딸의 관계로 보면 안 됩니다.

세상과의 관계이며, 세상을 향해 뭔가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형이 동생을 때렸다면 동생에게 불만이 있는게 아닙니다.

세상을 무서워 하는 소년이 뭔가 불안하고, 불안하니까 동생을 때려서 


동생의 반응이 아니라 세상의 반응을 얻어내려는 거죠.

물론 본인에게 물어보면 동생이 뭐를 잘못했고 하며 시시콜콜 주워섬기겠지만


그건 그냥 하는 말일 뿐 본질은 세상이 두려운 거죠.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회복시켜 뭔가 될거라는 생각은 환상입니다.


세상과의 관계짓는 촉수를 늘려가는게 정답입니다.

이런 경우 방송에 나가고 하면 어떻든 세상과의 관계짓는 촉수가 만들어졌으니까 


도움이 되지만 그 도움은 엄마와의 관계회복덕이 아니라 

단지 TV에 나왔기 때문입니다. TV에 나오면 사람이 조금 착해집니다.


국보 훈민정음을 불지른 도굴범의 목적도 첫째 TV에 나오는 것

둘째 박근혜를 만나는 것입니다. 남대문 불지른 놈도 마찬가지고. 


도굴범 생각 - 내가 박근혜 지지율 5퍼센트는 올려줄 수 있는데 왜 날 찾지 않지?

인간의 모든 폭력은 약자를 향하지만 실제로는 세상을 향한 겁니다. 



지도로 보는 세상

원문기사 URL : http://jiwon.khan.kr/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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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맹달  2015.04.02

1. 전 세계 인구의 반이 모여사는 곳에 우리나라가 있다. 

2. 전 세계를 침공한 영국. 이걸 나쁘다고 봐야할지 알렉산더나 징기스칸처럼 문명, 문화의 교류를 일으킨 부분도 봐야할지.

6. 아직도 미터법을 쓰지 않는 미국의 오만. 그런데 라이베리아와 미얀마는 어떤 사연이 있나 궁금하네요. 


11. 담배로 죽은 사람 48만명 vs 마리화나로 죽은 사람 0명(2011년)

12. 감정적인 나라가 좋은 걸까요? 가장 덜 감정적인 나라인 싱가포르는 리콴유의 결과인가 싶습니다. 

14. 스냅챗이라는 SNS가 트위터보다 인기가 좋군요. 자동삭제되는 사진공유가 핵심. 상대방이 캡춰하는 걸 알아챈다는데 어떻게 구현한 것인지 궁금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5.04.03.

아래 주장이 대표 찌질입니다. "우주에는 현재 인류에게 1인1은하를 배당하고도 남을 공간이 있다"가 맞지요.  

=====

22. 당신은 티끌에 불과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5.04.03.

사람들은 잠에서 깨어나 나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과 당신이 살고 있는 세상은 

드넓은 바다에 끝없이 펼쳐진 

해변의 모래 알갱이에 지나지 않아요."


그러면 나는 잠 속에서 그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끝없는 바다와 같아서 

모든 세상은 내 곁에 있는 한 알의 모래알이지요."


- 칼릴 지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