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이 그동안 꾸준히 망한게 먹물들 때문이죠.

교수, 변호사, 판검사, 기자, 아나운서 <- 야당 망치는 오적.

요리의 양념노릇이나 하며 뒤에서 이론을 만들어 바쳐야 하는 음지의 사람들이 

전면에 나서서 위세를 부리면 망하는건 필연. 

박근혜가 외교 망쳤다는 말을 왜 못하지? 아 똥아.

이명박의 정치로 

김대중 대통령의 표를 얻겠다는 속셈.

뭐만 하면 수조원의 효과라던 바기는 정작 국제 학술지 논문에 마이너스 4조원으로 밝혀지는군. 그것도 매년..

사가지가 없어어지

왕망의 신이 후한 광무제 유수에게 망하자

신나라 군대로 동원되었다가 패배한 흉노족 일파가 

한반도로 도망쳐서 신라를 건국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신나라>신라. 일단 국명이 같죠.

흉노족이 백제를 거쳐 신라로 넘어왔다고 보는게 자연스럽죠.

다른 쪽으로 옮겨올 길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당시 백제의 중심은 한강유역이므로 강성한 고구려와 백제를 피해

일부는 호남에 자리잡았다가 백제에 흡수되고

일부는 신라로 넘어와서 박씨와 석씨가 먹고 있던 사로국을 빼앗아

김씨왕조를 열고 신라로 개칭했을 수 있습니다.  

몽땅 감방에 쳐넣으면 새누리 6만표 손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빙삼옹..

틀린 생각.. '인간은 판단하고 행동한다.'

바른 인식.. '인간은 행동하고 변명한다.'

행동은 옳고 그름을 따르는게 아니라 일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따릅니다.

그러므고 사람은 단순히 자신이 잘 하는 짓을 그냥 합니다. 

주위 사람이 참견하여 바른 방향으로 이끌거나

아니면 충분히 훈련되었을 때 인간은 바르게 행동합니다. 

생각해서 사리분별을 통해 바르게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이며

극소수가 권력을 잡고 다수를 계몽시켜야 다수가 바르게 됩니다.

민주적으로 하면 민주적으로 망하는게 보통입니다.

민주적으로 했는데도 발전했다면 이웃나라와 경쟁이 제대로 붙은 것입니다.

경쟁이 붙으면 승리하기 위해 지도자를 따르기 때문에 바르게 됩니다.

그러나 승리한 다음에는 다시 교만해져 옛날로 되돌아가지요. 

인간의 관측하는 순서로 보면 틀리고 일하는 순서로 보면 맞습니다.

낡은 사람, 낡은 프레임이 철수했으니

새로운 판으로 난 문을 열어젖혀야죠.

1. 시사리트윗 

- 오승왈트, 메이저리그 입성 

- 우주탐사는 왜 필요한가?

- JYP 쯔위의 슬픈 사과 

- 세월호, 새로운 가설 

- TV 에 나오는게 인간의 목적 

- 문재인, 대통령 굳히기 

2. 개념탑재 - 소승, 대승, 돈오 

3. 진짜 역사 - 중국이 몰락한 이유 

진행 : 오세 / PD : 냥모

패널 : 김동렬, 냥모, 최영환

제작 : LALALACAST

팟캐스트 생각의 정석은 청취자 여러분의 후원금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후원안내 : 우리은행 1005-102-705135 (예금주 : 랄랄라스튜디오)

똥 주변에서 놀면 똥물이 튀는 법이라.

서울시장후보 가지고 거래했다는 말 나올라.

신용이라는 것은 개인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그 사람과 연계되어있는 사람까지 포함되는겁니다.

신용카드 할부제도가 한국에만 거의 유일하다는데,

이는 한국에서의 '가족'이 타 국가에 비해 그 의미가 강하기 때문일겁니다.

그리고 이 가족은 연대보증의 역할을 해줍니다. 그 결과 환수율이 타 국가에 비해 높을 것으로 보이고요.

자식이 사고쳐도 부모형제친척이 해결해준다는 거죠. 문제는 부모가 생각보다 돈이 없다는거.

외부에서 치면 먹히지만 안에서 치면 반격.

정치권 외부의 쯔위는 먹히지만 민주당식 폭로전은 역풍.

북한이 대응행동으로 확성기를 무력화 시켰군요. 

공산주의 본질은 

중국의 관료주의를 모방한 복제시스템입니다.

15억 중의 한 명의 천재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면 

이것을 무한복제하여 강해진다는 개념.

일본, 중국, 러시아는 원래 사회주의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혁명을 통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사실은 익숙한 전통의 재활용이죠.

소련의 소비에트라는 것은 500년간 몽골의 지배를 받으며 배운 

코사크 유목민의 민주적 의사결정방식입니다.

중국의 인민공사는 전통적인 씨족공유 토지소유제죠. 

일본의 종신고용은 봉건 영주들의 고용방식입니다.

원래 자기들이 하던 것을 하니까 잘 하는 거죠.

구조론의 질은 외부 환경과의 부단한 상호작용을 통해 

새로운 복제의 원본을 생성하는 것이고

입자는 원본을 획득한 상태에서의 무한복제입니다.

이 방법은 일시적인 성과를 내지만 곧 한계에 부닥치죠.

복제본이 원본 주변에 자리잡고 에너지를 빼먹기 때문입니다.

중국사는 폭발적인 경제성장+인구증가와 장기적인 내우외환이 반복하는 패턴.

안명박의 대권 시나리오

1) 호남 중심으로 전국구 포함 30석 획득

2) 민주당 110석 정의당 10석 친여무소속 20석, 새누리당 130석.

3) 새누리+친여무소속+안박기=> 제 2의 3당야합으로 180석, 호남일부 이탈로 170석 거대여당 성립

4) 김무석, 오세훈 꺾고 새누리당 후보로 대선출마

5) 안당선

정운찬도 똥줄이 탈겨.

이상돈은 제 발로 들어온다 해도 김종인이 쫓아낼 거.

이런게 역적질이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