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날고 스마트폰이 뛰는 21세기에
도무지 정치가 뭔지 이념이 뭔지 권력이 뭔지 사회가 뭔지
조또 모르면서 200년 묵은 마르크스 똥꼬나 핥아대는 자들이 넘치니 희망이 없는 것.
상식적으로 마르크스가 뭘 알고 씨부렸겠느냐고
순진무구한 초딩이 그냥 생각나는대로 화두를 한 번 던져본 거라고
야 너희들 이런거 생각해봤냐? 이런거지.
스님처럼 그 화두 하나 붙잡고 200년간 묵언수행하고 있으니 기가 찰 일
우주 안에 이념은 딱 하나밖에 없소. 그것은 자유주의.
젊은이들의 리버럴한 자유를 추구하느냐
노인네들의 꼰대질할 자유를 추구하느냐
약자와 소수자의 자유를 추구하느냐
강자와 기득권의 자유를 추구하느냐
자유와 자유가 충돌하는게 현장.
차를 사면 자유로를 한 번 밟아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
인터넷이 있으면 동호회도 함 해봐야 되는 거고
스마트폰이 있으면 벙개도 함 해봐야 되는 거고
위하여가 아니라 의하여
민중을 위해, 농민을 위해, 평등을 위해, 정의를 위해는 개소리
젊은이의 넘치는 활력과 에너지에 의하여
자유의 힘으로 외부를 연결하는 진보가 진짜 진보
현장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생산력의 변화에 맞게
자동차의 변화에 맞게 운전기술을 바꾸는게 진정한 진보
생산력이 늘어 세금이 더 걷히니까 그 돈을 좋은데 쓰자는 진보가 진짜
생산이 없는데 그냥 세금으로 사람 잡는건 진보가 아니라구.
기득권과 신권력의 부단한 투쟁이 정치의 본질
칼자루를 쥔 자가 칼을 휘두르는게 진정한 진보.
조중동이 칼자루를 쥐었다면 보수가 이기고
SNS가 칼자루를 쥐었다면 진보가 이기는 것
전통좌파의 구태의연한 태도가 바로 보수주의라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거
뭐든 바꿀 생각을 해야 진보지 고지식한게 어찌 진보냐고?
우리 조상들도 서구문명을 보고 상투를 잘랐는데
한국 좌파들은 다시 상투 틀고 앉아있으니 환장할 일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1814910
이명박 때 미디어법 직권상정 당시 뉴스.
그때에도 민주당과 국민의힘 전신간에 격력한 몸싸움이 있었다.
그때에도 이명박은 다수당의 지휘를 이용해서 통과시켰고
우리는 지금까지 종편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