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 후에도 인종차별은 사라지지 않는다.
인간이 차별하는 이유는 차별본능이 있기 때문이다.
차별하지 않는 이유는 차별하지 않는 것이 이득이기 때문이다.
혹은 차별하지 않도록 교육받아서 호르몬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인간은 본래의 짐승으로 돌아간다.
차별해야 질서를 만들 수 있을 때는 다시 차별한다.
백인이 차별하지 않는 이유는 높은 자존감 때문이다.
두목 원숭이는 원숭이를 차별하지 않는다.
부모가 자식을 차별하지 않는 것과 같다.
미국에서 흑인에게 차별받은 동양인도 많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차별을 통해 서열을 확인하려고 한다.
백인이 차별하지 않는 이유는 백인이 인류의 두목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백인이 서열 1위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차별하지 않음 속에 이미 차별이 숨어 있다는 말이다.
차별은 사라지지 않으며 보다 세련된 차별로 바뀔 뿐이다.
차별은 이제 에이즈와 같은 만성짛환이 되어 있다.
에이즈는 잘 관리하여 수명을 늘릴 수 있을 뿐 뿌리를 뽑을 수 없다.
틀린 판단 - 차별은 무지의 소산이며 교육으로 막을 수 있다.
바른 판단 - 차별은 인간의 서열 본능이며 어떤 환경에서 방아쇠가 격발된다.
차별의 방아쇠가 격발되지 않도록 환경을 바꾸어야 한다.
개들이 서열싸움을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말리지 않는 견주가 많다.
개들이 서열싸움을 한다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증거이며 그게 이미 동물학대의 증거다.
차별은 인간들의 서열싸움이며 그것은 나쁜 환경에서 일어난다.
인간은 존중받지 못하여 자존감이 낮아지면 서열을 확인하려고 한다.
고시 9번 떨어져서 자존감이 아웃된 인간은 어떻게든 서열 1위가 되어야 직성이 풀린다.
과거에 환경설이 우세했는데
과학자들의 연구결과 유전설이 정설로 밝혀졌듯이
남녀의 성격차이도 유전설로 보는게 맞습니다.
물론 일부 환경적 후천적 사회적 영향도 있지만 주변적 요소이고
본질은 원래 그렇게 만들어집니다.
원숭이 시절 나무에 매달릴 때부터 오른손이 우세했을 듯.
아기를 안거나 무기를 들 때는 한쪽 손으로 통일할 사용할 필요가 있음
그게 아니면 헷갈려서 의사결정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