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이거 원...
중국집같은경우 얼마안되는 재료로 맛을 내기 위해 어마어마한양의 msg를 넣습니다. 2-3인분정도의 짜장에 조미료가 한국자는 들어갑니다. msg는 아무 문제없지만 어마어마한 양을 넣으면 문제가 되겠죠. 일반적으로 라면한봉지에 들어있는 msg정도의 양은 아무 문제 없습니다.
우리동네에 중국집이 많은데. 여러군데에서 먹어보면 확실히 msg를 많이 넣는 곳이 있습니다. 그 짜장면을 먹으면 목이 타는것 같고 입이 계속 마릅니다. 애초에 이영돈씨는 그런점을 지적하려고 했을 텐데. 뇌수준이 딸리는건지. 아니면 악의적으로 그렇게 한건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저런수준의 피디는 사라져야겠죠.
예전에 슈퍼사이즈미에서 매일 매끼에 햄버거세트를 먹고 몸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관찰하는 영화가 있었는데.
매끼에 콜라를 마셔대니. 혈당이 오르죠. 나중에 콜라를 녹차로 바꿔서 똑같이 실험했는데 몸에 아무 이상없음.
삼겹살 아무것도 찍지않고 씹다보면 짠맛이 굉장하다는걸 느끼게 되는데. 고추장에 소금장까지 찍어먹으면
진짜 고기맛을 잘 알수 없음. 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으면 조미료는 최소한만 쓰는게 좋음.
즉, 하부구조로 상부구조를 칠 수 없다는 의미겠죠?
원자로에 작은 구멍이 났는데
현장 직원이 본드로 급하게 구멍을 막아서 간단히 해결했다.. 박수 짝짝짝. 참 잘했어요.
그 원자로 반드시 터집니다.
원자로에 작은 구멍이 났다면 허물고 새로 지어야 합니다.
큰 문제에는 마땅히 치러야 할 댓가가 있고
그 댓가는 전 국민이 함께 치러야 하며
만약 그 댓가를 지불하지 않고
공짜먹으려 하면 반드시 뒤로 리스크가 쌓입니다.
한국이 2차대전에 무임승차하여
손 안 대고 코 푸는 자동독립을 꾀하다가 난리 터져서 200만 죽은 것과 같죠.
군바리의 후예들, 지원 입대도 아닌, 징집 당한 주제들이
총선을 이기면 유권자의 마음은 패자를 응원하는 마음(균형을 잡으려는)이 생겨 대선에서 반대쪽으로 기우려 한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유리하다고 하시니, 그 메커니즘이 궁금합니다.
에휴
새누리에 대권후보가 있으면 당연히 새누리에 유리합니다.
김대중, 노무현 찍은 경상도 사람은 김대중, 노무현 좋아서 찍은게 아니라
이번에 한 번 줬다가 다음에 가져오자는 심리로 찍은 거죠.
그러므로 저쪽에 유력한 대권후보가 있으면 어렵습니다.
대권후보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지금의 시대 상황은 법 적용에 예외를 두어
솜방망이 처벌을 해
제1, 제2 똑같은 사건이 일어나는 것을
방조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법 적용에 엄격성을 두어야 한다.
윗물 일수록
공인 일수록
지금 처벌을 하지 않는다고
그 사람의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다.
처벌을 미래로 미루는 것이다.
서정희, 서세원 부부가 말해준다.
이영돈피디의 처음의도는 msg에 길들여져있는 입맛을 좀 바꿔보자는 의도였을 텐데. 왜 저런 헛소리를
했지? 싶네요.ㅋ msg를 안쓰는 식당을 착한식당이라고 하는거 자체가 폭력아닌가요. 차라리 맛을 아는 식당이라고
하는게 좋았을듯. 이 양반은 흑백논리가 좀 강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