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구조론의 대표적인 사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909151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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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5.19

인간은 집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비합리적인 동물이라는 것이 구조론의 입장입니다.


겉으로는 개인의 이기적인 선택처럼 보이지만 

무의식의 지배를 받아 알게 모르게 집단이 원하는 행동을 한다는 거지요.


한국인들이 안 가도 되는 대학을 기를 쓰고 가는 것은 

자신을 해치는 비합리적인 행동이지만 국가 전체에는 기여합니다. 


일단 사교육 시장을 열어서 과외교습으로 먹고 살고

많은 대학을 지어놓고 학생이 없으면 중국학생 유치하여 외화벌이 성공.


쓸데없이 공부를 많이 했으므로 어쨌든 좋은 직장 찾는다고 

3D업종에 취업 안하고 버티다가 해외진출 혹은 벤처창업으로 국가발전에 기여. 


저임금은 외국인 노동자에게 뺏기고 앞으로는 북한 노동자가 예약.

실업자가 된 당사자는 개고생이지만 어쨌든 국가는 개이득.


많은 사람이 불행을 당하므로 바람직한 방향으로는 보이지 않는데 

결과적으로는 한국의 미래에 희망이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비랑가   2015.05.19.

고통을 즐기는 한반도 민족...



기가 막힌 발명

원문기사 URL :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1&f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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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5.19

좋은 아이디어네요.

찾아보면 다른 분야에도 써먹을 수 있을듯. 


양봉은 꿀채취 문제만 해결되면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마당있는 집은 집집마다 벌통 한 통씩 들여놓고 그때그때 꿀을 빼먹으면 됩니다. 


별도의 관리는 전혀 필요없습니다. 

이를 이용한 창업방법.


1) 식용플라스틱으로 자동꿀채취 벌통을 제조한다.

2) 봄에 10만원 정도를 받고 벌통+벌을 일반가정에 임대한다.

3) 가을에 벌통을 회수해간다. 벌이 죽었다면 책임을 묻지 않는다. (벌떼는 설탕물로 쉽게 세력을 늘릴 수 있음)

4) 소비자는 벌통 몇 개를 마당에 두고 직접 꿀을 채취해서 지인에게 판매하여 수익을 올린다.

5) 벌을 직접 건드리지 않으므로 벌에 쏘일 일이 없음. 쏘여봤자 몸에 좋은 벌침치료.

6) 귀농하는 사람들은 부업삼아 벌통 10개만 있어도 밥은 먹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비랑가   2015.05.19.

사람은 좋지만, 벌이 힘들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9]무득   2015.05.20.

대박입니다.



교사인척 하는 조폭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9060129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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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5.19

요즘은 양은이파도 이렇게 안 하는데. IS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5.05.19.

놀랍군요... 저런 학교는 아직 못봤는데 드디어 등장한건가?

 

회식에서 잔돌리고 마시는 것도 안함.

다만, 간혹 酒道라고 하면서 잔 돌리는 경우가 남아 있던데

더러워서 싫음.



구조론을 모르면 이렇게 됨다.

원문기사 URL : http://auto.daum.net/review/newsview.dau...rMode=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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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5.19

좋은 것을 나쁘게 만들겠다는 어처구니없는 상상.

비행기는 좋고 자동차는 나쁜데 좋은 비행기를 망쳐서 자동차로 만들겠다? 바보잖아.


도로를 달리다가 교통정체를 만나면 비행기로 변신?

그럴 바에 차라리 처음부터 비행기 타고 날아가지 뭣하러? 


구조론은 이도저도 아닌 중간 것은 잘 안 된다는 이론입니다. 

PC와 스마트폰 사이에 팜탑이니 뭐니 많이 망했죠. 


플라잉카는 없습니다. 그냥 기능을 향상시킨 첨단 경비행기죠.

별도 조종사가 필요없는 자가용 경비행기를 만들려고 하는 거죠.


다양한 경비행기가 나와 있으나 대부분 레저용이고 

출퇴근용으로 쓸 수 있는 적당한 규모의 자가용 경비행기는 없습니다.





사람이 먼저 짤리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90924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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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5.19

노예가 먼저 짤리고 개가 나중 짤리지.

벌레는 끝까지 살아남아. 지구가 망해도 바퀴벌레는 살아남아. 



복지시설은 범죄시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HT_COMM=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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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5.19

돈 안 되는 곳에서 돈 뽑아내는 기술자는 깡패 밖에 없소.

깡패 아니면 누가 돈 안 되는 복지사업을 하겠소? 


국가 외에는 복지사업 못하게 해야합니다.

복지범죄의 총본산인 음성 꽃동네부터 당장 철거해야 합니다.


형제원 아닌 곳이 없소. 구조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소. 

그 분야의 전문가 아니면 장애인 한 명 보호하기 위해 세 명이 붙어야 합니다. 



참회록을 써도 모자란 판국에 회고록이라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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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5.05.19

집단 살인의 대가를 치뤄야 할 짐승



대통령이 군대를 안 가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9060128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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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5.19

아주 군을 갖고 노는구나. 



영화찍기 좋은 곳

원문기사 URL : http://ekabu.ru/sport/103821-poselok-ves...sochi.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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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5.18

소치.. 동계올림픽 끝나고 하계 잡초올림픽 개최중.. 소 키우기에도 적당.. 울타리는 튼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5.05.19.

이런덴 예술가들이 좋아하던데.



인간과 비인간의 구분

원문기사 URL : http://live.media.daum.net/issue/past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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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5.18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사람과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짐승의 구분입니다. 


현대사회의 신분은 정해진 채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가는 것입니다.

사람은 사람과 대화하고 짐승은 짐승과 대화합니다.


계엄군이 먼저 학살을 자행했기 때문에 

분노한 광주시민이 일어났다는 식의 태도는 광주시민을 모욕하는 것입니다. 


그때 저는 흥분해서 경주에서도 일어나는줄 알고 

자전거로 시내 한 바퀴 돌아봤는데 아무도 일어나지 않아서 실망했습니다. 


부마항쟁이 바로 직전의 일이었는데도.

419와 부마와 광주와 유월은 연속된 것이며 어느 쪽이든 일어나야만 했습니다.


저쪽이 먼저 그래서 할수없이 그랬다는 식의 태도는 비겁한 것입니다. 

저쪽이 그렇게 하지 않았어도 내가 먼저 능동적으로 움직였어야 했습니다.


전두환이 먼저 움직였고 광주도 전두환에게 지지 않았습니다. 이게 본질입니다.

누구라도 한 사람이 가야하는 상황에서는 내키지 않아도 내가 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가지 않으니까 내가 그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게 여러분이 오해하고 있는 인간의 본래 모습입니다.


서울에서 한창 시끄러울 때는 광주도 조용했습니다.

그때 그시절 대학생들이 해방구였던 서울역에서 회군하고 


부산도, 대구도, 마산도, 인천도, 눈치보며 움직이지 않으니까 

광주가 총대를 맨 것입니다. 누구라도 했어야 할 일을 한 것입니다.


누군가는 마지막까지 도청에 남아야 하는데 

남들이 집에 가니까 '나 밖에 없네.' 해서 내가 남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민주주의와 선거를 얻었습니다. 

누구는 비겁하게 공짜로 얻었고 


누구는 남의 몫까지 대신해서 자랑스럽게 얻었습니다. 

우리들의 대한민국은 광주의 피 위에 우뚝하게 서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5.19.

핵심입니다. 대한민국은 - 아직은 낮은 차원이자만- 민주화에서는  광주에 모두가 빚을 지고 있습니다.



벗을 터번은 벗어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HT_COM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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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5.18

      

    한국인은 아끼던 상투를 잘랐다. 왜냐하면 그 상투를 잘라야 했기 때문이다. 자르면 이기고, 자르지 않으면 지니까. 한국인은 상투를 잘랐고 그래서 이겼다. 반도인 특유의 과감한 의사결정능력을 보여주었다.


    이긴 자와 진 자의 신분은 다르다. 운전기사와 승객의 차이다. 이긴 자는 21세기 인류문명호의 키를 쥐는 선장의 자격에 근접해 있다. 진 자는 핸들 잡을 자격이 없는만큼 발언권 없다. 의사결정능력이 없으니까.


    소개팅을 나갔는데 상대방이 엄마와 같이 나왔다면 어떨까? '뭐 이런 미친 넘이 다 있나?' 하고 당신은 등을 돌릴 것이다. 터번을 두르고 히잡을 쓰는 행위는 소개팅에 엄마를 데려오는 행동과 비슷한 데가 있다.


    면접장에 엄마 손 잡고 오는 구직자가 있다는 말이 돌지만, 면접보러 와서 사돈의 팔촌까지 자랑하며 위세를 과시한다면 고용에 도움될까? '당신은 당신 부족의 족장노릇이나 하면서 살지 그래?' <- 이렇게 된다.


    돈건희 아들이 면접보러 와서 '울아버지 재벌인뎅' 하고 자랑질을 하면 어떨까? 재벌아들인 것은 그 사람의 장점이겠으나 면접시험에서는 감점요인이 될 수 있다. 면접시험에는 다 내려놓고 개인으로 와야 한다.


    면접시험은 그 사람의 의사결정능력을 보는 것이다. 배후에 세력을 끼고 위세를 과시하는 자는 의사결정능력이 없는 자다. 종교에 지나치게 몰입하는 행위도 그러하다. 라마단 기간이라 해서 밥을 안 먹는다면?


    심한 경우 침도 삼키지 않는다고 한다. 침을 삼키지 않으려고 계속 침을 뱉어댄다면? 라마단 전후의 축제기간까지 챙긴다면? 피곤해진다. 프랑스인들은 똘레랑스를 앞세우면서도 알제리인을 고용하지 않는다.


    명예살인이란 무엇인가? 타인에게 평판공격을 하겠다는 선전포고다. 그게 일종의 전쟁행위다.


    "우리 동네 전통은 말이죠. 개인보다 가족이 위에 있고, 가족보다 부족이 위에 있걸랑요. 부족의 전통을 깨뜨리는 가족은 부족에서 쫓겨나걸랑요. 부족에서 쫓겨나면 살아갈 수 없으므로 명예살인으로 가족을 죽이거든요.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하는 것이죠."


    이런 부족민을 당신은 고용하겠는가? 개인대 개인으로 만나야 한다. 그래야 수평적인 대화가 된다. 부족이 사라진 시대에 종교가 부족의 역할을 한다. 낯선 사람과 대화를 하는데, 그 사람이 하필 정당의 대변인이라서 자기생각이 아니라 자신이 소속된 정당의 입장만 주구장창 떠들어대면 그 사람과 대화가 가능하겠는가?


    대화란 수평공간에서 각자의 장단점을 밝혀, 내 장점을 네게 주고, 대신 내 단점을 너의 장점을 빌어 문제를 해결하는 게임이다. 그러나 정당 대변인은 무오류주의를 고수한다. 정당에 오류가 있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나는 장점만 있고 단점은 없는뎅?' <- 이런 사람은 사귈 수 없다. 한겨레나 오마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절대 자기 생각을 말하지 않는다. 진보진영의 공식적 입장을 대변인처럼 읊어댈 뿐이다.


    소속집단을 떠나 독립적인 자기 생각을 가져야, 의사결정능력의 존재를 입증해야 대사회적인 발언권이 있다. 종교인도 마찬가지로 절대 자기생각을 말하지 않는다. 조금의 빈틈도 없다. 깨물어도 이빨이 안 들어간다. 그렇다면 대화할 수 없다.


    * 개인 뒤에 가족이 있어서 가족을 개입시키는 자와는 사귈 수 없다.
    * 개인 뒤에 부족이 있어서 부족을 개입시키는 자는 고용할 수 없다.
    * 개인 뒤에 종교나 정당을 두고 수시로 개입시키는 자와 대화할 수 없다.


    물론 종교인이 꼭 터번을 써야 하겠다면 말릴 수 없다. 그것은 개인의 자유에 속하고 기본적인 인권에 해당하는 문제이다. 그러나 외부인 입장에서 그것이 그 사람의 의사결정능력을 판단하는 한 가지 지표가 될 수 있다.


    하나를 얻으려면 반드시 하나를 잃는 법이다. 터번과 히잡을 고집하는 것은 그래서 얻는 이득이 있기 때문이다. 얻는게 있다는 것은 공정경쟁이 아니라 반칙을 한다는 것이다. 그 반칙의 정도에 따라서 판정될 일이지만, 


    초딩이라면.. '나 보이스카웃인뎅' 하고 과시하는 녀석과 대화하지 않는다. 보이스카웃 왕따도 존재한다. 보이스카웃 소속이라며 자신이 소속된 세력의 위세를 등에 업는다면 반칙이다. 반칙 하는 자를 누가 인정하겠는가?


    인도네시아는 아직도 지방 왕족이 존재한다. '나는 왕족이라서 하인의 시중을 받아야 한다'며 하인을 강의실에 데려와서 옆에 세워놓고 수업받겠다는 학생이 있다면 당신은 그 학생에게 점수를 주고 싶겠는가?


    혹은 당신 옆자리에 앉은 친구가 그 학생이라면 사귀고 싶겠는가? 인도인은 스스로를 높은 혈통이라고 주장하고 외국인을 수드라로 대접한다. 당신은 당신을 수드라로 대접하겠다는 인도인과 사귀고 싶겠는가?


    남을 차별하는 자는 당연히 차별받아야 한다. 터번과 히잡에는 그러한 차별의 요소, 타자에 대한 적대의 요소가 분명히 있다. 남을 차별해서 자기만 특별히 이득을 보겠다는 자는 특별히 손해를 봐야 한다.


    예맨남자들은 허리에 칼을 차고 다닌다. 너를 죽일 수도 있다는 메시지다. 평등한 대화는 이미 글렀다. ‘어느 정도로 유난을 떠느냐’에 따른 상대적인 문제일 뿐, 절대 공정하지 않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5.05.18.

이것은 봇물! 그 기제를 복제하고 싶은...

"* 개인 뒤에 가족이 있어서 가족을 개입시키는 자와는 사귈 수 없다.

* 개인 뒤에 부족이 있어서 부족을 개입시키는 자는 고용할 수 없다. 

* 개인 뒤에 종교나 정당을 두고 종교나 정당을 개입시키는 자와 대화할 수 없다. "

"한겨레나 오마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절대 자기 생각을 말하지 않는다. 

진보진영의 입장을 대변인처럼 읊어댈 뿐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5.05.19.

감사히 읽었습니다. 
이웃집 찰스라는 프로그램에서 한국인 사장이 인도인 요리사에게 소고기 요리를 시키는 장면이 있었다 합니다. 기존에 소고기 요리하던 다른 요리사가 떠나버려서요.
물론 한국 사장도 잘못한 것이지만, 인도인에 대해서는 말씀하신대로 접근도 필요하겠습니다. 



서울택시는 모두 전기택시로 교체해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all/newsvi...8095906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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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5.18

기사 한 명이 전기택시 두 대를 교대로 쓰면 되겠네요.

아니면 두 명이 전기택시 세 대를 돌아가며 써도 될테고.


배터리를 통째로 갈아끼우는 구조를 개발해도 되고. 

점심식사 시간동안 급속충전을 해도 될테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비랑가   2015.05.18.

한국택시를 전기택시로 해도 될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5.05.19.

테슬라가 배터리를 통째로 갈아버립니다. 

테슬라 주유소에서 천천히 충전하는 건 무료. 
급하게 충전이 필요하면 돈내고 배터리채로 교체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5.05.19.

차를 교체하는게 더 빠름.



김기춘의 죽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8092312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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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5.18

기춘이는 죽어도 더럽게 죽네.

이미 오래 전에 죽은 자가 지가 무슨 건희라고 

안 죽은 척 생쇼 하더니만 부관참시도 삼 세 번 기록 세우냐?


유신을 설계했을 때 - 인간으로 죽고 노예로 살았다.

초원복집을 터뜨렸을 때 - 노예로도 죽고 개로 살았다.

박근혜를 섬겼을 때 - 개로도 죽고 벌레로 살았다. 


의인은 살해되지만 악인은 스스로 죽는 법.



우리 헌법은 5월 위에 서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801201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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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5.18

우리 헌법은 3.1, 4. 19, 5. 18 위에 서 있으며

이를 부정하는 자는 반역자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희정   2015.05.18.

절대공감합니다!



살인자가 대접받는 나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jeo...7161120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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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5.17

살인주범은 박근혜 아비의 직속부하.. 공포영화도 아니고 참. 



한국어린이가 풍요롭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T_REPLY=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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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5.17

풍요라니 참 낯선 단어구료. 한국과는 어울리지 않을듯한.

막연한 행복의 추구보다는 다채롭고 활력있는 환경이 중요합니다. 


다채로움+활력있음=풍성함. 삶의 풍성도를 측정하는 지표가 있어야 합니다.

풍성함은 긴장, 대립, 역할, 협력, 이런 구조를 가져야 합니다. 


그냥 즐겁게 뛰어노는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어린이는 7살만 되면 한 사람 몫의 어린이노동을 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은 물질적 보상이 아니라 팀 안에서의 역할과 기여입니다.

매일매일 그날의 목표가 제시되고 그것이 완수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후의 연예계 조폭 나한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711080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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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5.17

깡패역을 맡는 것도 다 이유가 있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비랑가   2015.05.18.

그나저나 나한일 나이가 60인데, 매우 젊어 보이네요.



숙청됐던 사람이 부활했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6160509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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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5.05.17

골방에서 댓글 달다가 기적을 부리는 국정원일세.



우리 중국이 달라졌어요.

원문기사 URL :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no=418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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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5.05.17

댓글 - 대륙도 경제력을 가지면서 바뀌고 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5.05.17.

뉴스란게 기사거리가 될만한걸 기사로 만드니까 엽기적인것만 부각되서 이미지가 그렇게 만들어 지는데. 서양에선 한국이 아주 위험한 나라로 인식되고 있죠 중국도 저런게 당연히 일상이겠죠. ㅎㅎ  예전에 먹거리 엑스파일에서  중국산 오징어채를 취재했는데.  표백제를 써서 하얗게 미백시켜서 한국으로 수출한다더군요. 근데 그게 한국에서 원해서 그렇게 만들었다는점.   일본이랑 홍콩으로 수출하는건 색이 다르고.  근처 중국시장상인들도 하얀오징어는 먹지않는다는거!!   소비자가 원하니까 귤도 노란스프레이뿌려서 노랗게 만들어버리는데ㅋㅋ 



사진만 요구하는 게 아니죠.

원문기사 URL : http://m.news.nate.com/view/20150516n1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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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  2015.05.17
키. 몸무게. 시력. 가족 직업.
가족학력. 가족 동거유무. 주민번호. 등을 묻습니다.

부모님 정보와 주민번호는 기본 공통이라고 봐야.

제가 지원했던 곳들은 대부분 일반 서비스업종.
카페, 베이커리, 이외에는 일반 사무직, 병원 데스크.

업무와는 무관하죠~
키,몸무게는 왜 필요한건지 ㅎㅎㅎ
회사 모델 뽑는 건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5.05.17.

알아서 뭐하게? 싶습니다 ㅋㅋㅋ

존엄에 대해 모르는 거. 존엄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 한국인들이라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비랑가   2015.05.17.

서류통과하면 면접에서 대부분 떨어집니다.

요즘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5.05.17.
애초에 서류에서 떨어지면 끝나는 거죠.
설령 비랑가님 말씀대로라고 해도, 서류에서 저런 걸 요구하는 건 웃기는 일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비랑가   2015.05.17.

채용담당자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채용담당자 밥통에 손상을 주는 상황입니다... 회사의 발전에 손상을 주는 상황이 아니라...

저런걸 묻는 이유는 최대한 안전한?사람을 뽑겠단 말이고, 이게 현실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5.05.17.
채용담당자의 밥통이니 안전이니... 사람의 외모나 생년월일, 가족사항과 무슨 상관이 있단 말씀이신지요???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를 모르겠네요.'서류상으로' 젊고 이쁘면 '안전한' 사람인가요? 재밌는 논리네요
무엇보다 그런 이유라면 더더욱 폐지되어야 할 관행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혜림   2015.05.17.

사람 보는 기준이.. 업무와 무관하다능 게 모순.. ㅎ

따지는 건 외모, 이력, 출신성분 인데
그들이 알고싶은 건 얼마나 자기 기업에서
오래, 성실하게 일할 것인가임.

후자를 충족하려면 기업의 마인드와 적합하고
비전이 맞는 사람이어야 되는건데

일단 그런 기업은 마인드라는 것 자체가 없음.

면접때 물어보기는 함.
저는 이회사에 들어오면 무조건 열씨미 일하겠슴돠~!!
자진노예 어필하는 사람에게 우선적으로 기회를 줌
(물론 이력, 외모의 인상이 받쳐준다는 전제하에)

과연 그들이 매번, 사람 구하기 힘들다고
말하는 이유가 청년들이 눈이 높아서 일까용?

힘든일 잘 안하려 한다는 말도 맞지만..

성취감, 뿌듯함 느끼면 고됨 감수합니다..

노동도 목적이 있고 방향성이 있어야지 원.


일단 근로기준법부터 준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