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토성은 백제왕성 맞습니다.
방어성이라고 우기는데 풍납토성은 방어하기에 부적합하고
한강을 통해 세금받기에 편리합니다.
방어성은 몽촌토성과 사성(한강변에 있었음) 그리고 아차산성입니다.
20만평은 거짓말이고 성내만 26만평이며
지금 도로에 묻힌 부분과 해자를 포함할 때 40만평이 넘고
옛날에는 한강이 지금처럼 넓지 않았습니다.
어떤 때려죽일 등신이 수중보를 설치해서 억지로 한강면적을 키운 거죠.
원래는 지금 한강둑으로 되어 있는 사성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같은 시기 경주 금성은 위치조차 불명확하고
왕성으로 알려진 반월성은 후대에 왕성이 된 것이며
기사의 내용은 악의적으로 날조된 것입니다.
서울시는 돈이 엄청 많은데
가만있어도 몽구형님이 이런데 쓰라고 2조원씩 찔러줍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metro/newsview?newsid=20150714030632965
동아일보도 거짓말 왕국인데
국가로 발전하는 과정의 마한소국 운운은 새빨간 거짓말 식민사관입니다.
아직도 300여개의 봉건소국으로 나눠진 일본은 뭡니까?
일본의 경우 막부가 지배하고 있어도 각각 별도로 왕이 있습니다.
우리는 일본의 봉건영주 왕을 지방 영주로 낮춰부르고 있지만
일본인들은 왕으로 올려놓고 어색하니까 천황이라고 해서 옥상옥을 짓죠.
이는 고대 그리스와 같은 도시국가체제를 이해못한 결과입니다.
4세기까지 마한 54국 중에 백제국이 하나로 낑겨있었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일본도 천황이라는 자가 열도를 직접 통치한건 아니죠.
마한 54국은 중국에서 한국을 낮춰부르기 위해
우리가 일본인이 주장하는 천황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일본을 별도의 300여개 소국으로 보는 것과 같죠.
이 모든 혼란의 원인은
1920년대 대홍수가 일어나 풍납토성에서 제왕급 유물이 대거 출토되자
일본인 학자가 풍남토성을 백제왕성이라고 주장했는데
몽촌토성을 미는 김원룡똥 이병도똥 등 삼국시대 초기기록을 부정하는 식민사관 똥들이
풍납토성을 사성이라고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근데 사성은 풍남토성과 연결되어 잠실까지 한강 변에 있었습니다.
관리를 파견해서 직접 통치해야만 왕국이라는 엉뚱한 관념은
일본은 21세인 지금까지 2천년 동안 단 한번도 없었던 일입니다.
원래 왕은 제사지내는 자이고 제사만 잘 지내주면 지방에서 공물을 바칩니다.
직접통치라는 관념은 과거제도 > 조정 > 육조판서라는 시스템이 생긴 이후에 적용됩니다.
중앙에서 지방관으로 태수나 현령을 파견해야 왕국이라는 관념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적용되지 않는
중국과 조선, 고대 로마 등 극소수지역에만 있는 특이현상입니다.
도대체 어느 나라에서 지방관을 파견했나요?
미국은 아직까지 주지사가 다스리는데도?
그럼 미국은 아직 원삼국시대 성읍국가라고라고라고라?
IS도 리비아나 아프간 등에서 충성서약을 보내오는데
봉건시대는 이런 식으로 충성서약만 받으면 국가에 끼워줍니다.
광개토대왕비에 나오는 그대로
백제, 신라, 왜만 국가이고 마한 등은 중국이 한국을 낮춰보는 편견입니다.
광개토대왕비는 당시의 기록이므로 인정해야 합니다.
삼국사기 초기기록은 전부 맞습니다.
과거 첫째는 태어나면 그대로 권한이 주어지며
동시에 동생을 돌볼 의무도 주어진다.
무엇을 노력이나 경쟁을 통해서 얻은 것이 아니라,
그냥 첫째로 태어났기 때문에
그의 능력이 검증되지 않고
첫째로서의 의무와 권리가 주어진다.
적어도 둘째이상은 다르다.
특히 세째나 네째가 되면
또 그 집이 한 5남매가 되면
이들은 집안에서도 자기를 어필하기 위해서 해야 할 것이 많다.
그러나 세째나 네째가 능력을 보여주어도
부모의 눈에는 '물가에 내 놓은 애송이'로
불안해 보이기만 하다.
그래서 부모를 안심시키기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첫째의 먼저 태어났기 때문에 얻어지는 권리, 의무와
세째, 네째의 노력에 의한 것은 다르다.
(요새는 다 하나나 둘이어서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중에 첫째는 그 비율이 아주 적을 것이다.
찾아보니까 가족관계 중 형제는 잘 안나와서 모르겠지만,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전대통령은 첫째는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