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부동산 투기가 언론의 탑 기사로 도배되어야 하는데
윤희숙 사퇴와 이준석 눈물이 도배되고 있으니....
윤희숙 사퇴가 제목이 아니라 '윤희숙 투기의혹' 이게 제목이 되어야죠.
답답한 언론, 조중동 욕할게 아니라 한경오가 조중동 보다 100배 나쁘죠. 어차피 조중동이냐 뻔한 포지션이니.
아무리 반전카드가 나와도 전혀 활용하지 못하는 민주당의 썩은 입에 매일 좌절합니다.
스피커가 없어요 스피커가, 과거 유시민 같은
대체 언제적 김어준인데 아직도 김어준 하나에 의존하고 있으니. 그런 스피커가 매년 한 명씩 나와야 하는데.
기껏 저쪽이 집권할때 어차피 우리가 집권하면 배신할 스피커들(진중권류)에 의존하고 있었으니.
김용민 의원 정도의 스피커가 10명만 있어도 민주당은 50석으로도 전국을 주도할 겁니다.
윤석열이 얼마나 안하무인이냐하면
전염병시대에 국회에 권고를 따르지 않고
마구잡이로 국회를 휩씁고 다녔구만.
헌정사상 역대 최악의 대통령후보다.
단군이래 5천년 역사라고 가정할 때 국민이 가장 집단으로 미친 시기가 2021년 요즘 아닐까 싶어요.
표창장 위조여부 가지고 징역 4년 때려도 국민들이 그런가보다 하고 있고
과거 노인발언 하나가지고 훅 간 정동영과 비교해서
그런 발언을 1일 1회 하는 윤석열 지지율이 5%를 넘는 다는 것은 지구에 인간이 등장한 이래 세계 5대 불가사의 중 하나입니다.
갑자기 국민의 50% 이상이 정신병자가 된 것 같아요.
윤석열 지지하는 정신병자, 윤석열에 분노하지 않는 정신병자.
아무리 언론플레이, 검찰플레이를 해도 제정신 가진 인물이면 윤석열의 이정도 행동에도 지지하는 건 인간의 뇌가 아니죠. 반기문은 훨씬 덜한 귀여운 행동 몇개로 훅 갔는데
윤석열에게 무슨 최면이라도 걸린겁니까? 살아 숨 쉬는 사람중 정신병자거나 사리분별 못하는 바보가 훨씬 더 많은 세상이라는 것에 매일 절망하고 사는 요즘입니다.
윤석열의 지지율이 지금 5%를 넘었다는 것은 국민들 스스로가 판단능력 자체를 상실한 것이죠.
저런 상태라면 구의원 선거도 떨어져야 정상인데, 대통령 후보?
이보다 더 불가사의 한 일이 대한민국 건국 이래 있었나요?
검경과 언론은 한패이죠. 언론사 신입때, 경찰서 일을 보게 하고, 형사들 멱살잡이 시키는게 일본식 곤조인건데...
이게 바뀌는게 그리 쉽지 않다는거죠. 조응천이 검사할 시절에도, 기자들과 오고가며 쏘주 먹으면서 그런 저런 놀이들 했겠죠... 아니면, 검사실 사무원들하고 기자들 술먹이고, 자기는 국장급하고 위스키 깠던가...자기돈으론 안먹을거고.
그렇게 알던 기성 언론인들인데, 재갈 물리는 법안에 막을 밖에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