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와 범죄자의 대결에서 사회가 도덕적 우위로 이기는게 중요합니다.

사형은 무승부가 될 뿐이지요. 남의 목숨 열다섯 개 빼앗고 자기 목숨 하나 내놓고 이게 공정합니까?

민평당 쪽 아니었나?

기자가 기사를 쓰려면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찍사가 도사

대한민국이 만만하냐?

눈에 뵈는게 없구나.

여환섭이 김학의 별장사건을 맞을 때부터

조사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 봤었다.

이유는 임은정 검사가 잘 말해주고 있다.

여환섭은 춘천에서 김학희 아래에서 일했고

검찰내 성폭력사건을 은폐한 혐의로

임은정 검사로부터 실명고발 되었는데

김학의사건 조사단장으로 임며한 이유는 뭔가?

다 그나물에 그밥!!

하수구라고 막막을 한 것도 아니고

룸살롱에서 재벌과 양말구두 폭탄주는 대충 마셨나?

쪽팔리는 줄을 알면 제 발로 사퇴하겠지만 윤석열이 그런 사람은 아니죠.

문대통령이 일왕의 즉위식에 안 가는 많은 이유 중에 하나는

문대통령이 외국일정을 소화할 때마다 검찰이 월권을 행사했기 때문이 아닐까?

8,9월에 보면 대통령이 해외일정을 소화할 때마다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했다.

그래서 이슈를 검찰이 선점했다.

검찰은 대통령 위에 있다.

검찰은 영원하고 대통령직은 유한하니까.

돈으로 대가리 숫자를 사들였구만. 

특검 임명하고 탈탈 털어볼 밖에.

윤석열 사돈에 팔촌까지 털어보자.

자유한국당은 검찰한테 배워야 한다.

검찰이 얼마나 기동성있게 움직이는지를.

한겨레뉴스가 자정지나서 나 온 것 같은데

검찰은 새벽에 반박뉴스를 내는 것을 보면

검찰 당직자는 언론만 보고있나 보다.

조국은 검찰이 수없이 압수수색을 하고

가족조사를 해도 억울하다는 뉘앙스를 언론에 비친적이 별로 없다.

같은 이해당사자인 검찰에 성실히 조사를 받겠다는 말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검찰은 24시간 언론감시를 하면서

검찰에 조금이라도 억울한 것이 있으면

24시간 언론발표를 한다.

그러면서 맨 마지막에 법적조치 강구하겠다는 협박을 한다.

자유한국당은 검찰의 기동성을 배워야 한다.

15광년 안쪽은 다 조사해봤는데 가망이 없고

150광년 까지 조사하면 하나쯤 인간이 거주할만한 

행성이 있을 것도 같은데 이주는 현실성이 없고

만약 간다면 직접 가는게 아니라 정보만 보내는 형식이 될 것.

소형 무인우주선 형식으로 인간의 유전정보를 보낸다든가 등의 형태

그래도 광속의 1/10이 현실성 있는 속도가 되어 편도로 1천년은 걸릴 것.

독재세력에게만 고분고분하고 민주세력을 만만하게 보고 농간을 부린 것이 하루이틀이냐?

의사결정 회피심리.

기사의 내용 중:

검찰 관계자는 10일 김 차장의 알릴레오 인터뷰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는 입장에서 여러 주장에 대해 일일이 입장을 밝히지 않으려고 했으나 정상적인 수사 진행에 방해가 발생할 정도로 객관적인 사실과 다른 주장이 제기되고 이에 기초한 보도와 추측이 계속돼 국민의 알권리와 정상적인 수사를 진행하기 위한 오보 방지 차원에서 설명드리겠다"고 밝혔다.

위의 내용은 검찰은 마치 지금까지 오보를 낸 적도 없고

정경심 사안에 한번도 반박기사를 낸적이 없는 것 처럼

억울한 심정으로 기사를 쓰고 있는 데

검찰은 꼬박꼬박 자신들의 입장에 언론에 발표하고 있다.

검찰자신은 억울한 것은 못 참는다.

이 기사의 말미는 검찰이 유시민을 협박하는 것 같다.

:

유 이사장이 서울서부지검에 허위사실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고발된 상태라는 점을 언급하며 "고발장이 접수된 분이 그렇게 여러 방송매체를 통해 객관적으로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는 부분에 대해 유감스러운 면이 없지 않다"고도 했다.

오바마 반대, 곧 자기 전략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