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조선일보가 박근혜를 둘러 싼 풍문을 기사에 언급하며 빅엿을 먹이더니만,
뉴스타파는 법률적으로 문제도 없는 권은희 남편 재산 문제를 억지로 끼워 넣고 부풀려 찌르고 있다.
박근혜 관련 풍문은 워낙에 입에 담기 힘든 내용이라 젊잖은 진보 진영에서는 언급도 안 하던 내용이고,
권은희 남편 상가 지분 문제는 보수 진영에서 보기에는 그야말로 아무것도 아닌 문제이기 때문에 기사거리할 내용도 되지 못한 것이다.
이것을 서로 자기네 진영에서 뒤통수를 치고 있으니 세상 참 웃긴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