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에게 '이것은 개다' 하고 학습시키기 어렵습니다.

조명의 밝기만 변해도 개가 아니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혹은 그 반대로 너구리나 오소리까지 모두 개라고 여길 수 있습니다.

결국 마이너스 법을 써야 합니다.

일단 개 비슷한 것은 모두 개라고 알려준 후 

그 중에서 개 아닌 것을 제거하는 마이너스 법을 써야 합니다.

그러면 나중에는 알려주지 않은 소나 말에 대해서도 스스로 학습하여 알게 됩니다.

로봇이 스스로 검색해보고 아는 거죠. 

기자가 친절하게 안내해줌

빼앗아서 나태를 막느냐

퍼줘서 움직이게 하냐.

돈 타령 하는 박그네가 절대 못하는 것.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일부러 2등한 걸로 봅니다.

원래 이런 사람들은 한번 덤비면 목숨을 거는데 목숨 걸고 덤빌 일이 아니면 뒤로 뺍니다.

부족한 2퍼센트가 있을 때 보통은 주변의 도움을 받아 부족한 부분을 채우지만

최성봉 같은 출신들은 절대 그렇게 못하고 도망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울시에서 어디 새로운 곳에 정착하도록 지원해주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

역적놈은 사형이 정답이지만 이 정권에서는 이 정도 해도 많이 한 겁니다. 

올 가을에는 맥주를 만들어 모임에 한상 차려야겠소.

그래 설렁탕 한 그릇씩 사조라. 고마.

친노 비노 말이 많지만 핵심은.. 직접 전화해달라. 

비서 안 거치고 직접 전화받아 달라. 이런 거임. 줄 대고 청탁하려고.

근데 열심히 전화 돌리고 얼굴 맞대는 거 외에 방법이 없음. 전통적으로. 

청탁 이런거 떠나서 기본적인 불안감은 달래줘야 하니까.

정치하는 넘들은 원래 아는게 없어서 겁이 많음. 보듬어줄 밖에. 

바로바로 답이 나와주네요. 

집행유예 4년에서 실형 3년으로 변경된 거. 

검찰이 제대로 수사했다면 무기징역에 내란죄지만

어차피 검찰이 수사하는 시늉만 하니 법원도 한계가 있는 거.

공산국가 중국은 언제든 재산을 국가에 강탈당할 수 있습니다.

천억 가진 부자라도 재산의 반은 해외로 빼돌려놔야 안심할 수 있는 거죠.

제주도는 일단 가벼운 탐색전 단계고 곧 포화상태에 도달합니다. 

서울과 인천 그리고 서남해안이 앞으로 중국 부자가 돈을 묻어둘만한 지역입니다.  

서울은 중국부자가 돈을 묻어놓을만한 첨단도시로 방향을 잡아야 하며

여수에서 군산까지 서남해안 지역을 관광벨트로 개발해야 합니다. 

평창올림픽도 돈없다고 걱정하지 말고 중국부자 끌어들여서 해결하는게 맞습니다.

단 양양공항까지 비행기로 바로 연결하는게 중요한 거죠. 

그네가 강원도에 떡을 줄리가 없지.

아마 지도 펴놓고 강원도 찾으라면 못찾을걸. 

논란거리도 안되는 것을 논란거리로 삼다니 답답...

공관은 말그대로 공관. 집이 아니란 말씀.

아래 기사는 연합찌라시.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209094411764

정청래는 아직 분위기 파악 못했네요. 

김정일이 이뻐서 김대중 대통령이 포옹했습니까?

김정일과 포옹한 것이 아니라 북한 주민들과 포옹한 것입니다.

안해도 대통령 당선된다면 안하는게 맞지만 해야 당선된다면 하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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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범 몸값을 지불해야 하는 이유는 

인질범을 막는 경비 비용을 절감하려다가

인질범한테 졌으므로 일단 패배를 인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시리아와 손잡고 이란과 손잡아야 하는 이유는

일단 미국이 패배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시리아도 문제가 있고, 이란도 문제가 있지만 미국이 진건 진거죠.

미국은 월남전에 패배한 것이며, 푸틴한데도 우크라이나에서 진 거죠.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정신승리 주장하다가 골로 가는게 역사의 법칙입니다. 

지난 대선에서 우리는 졌고 졌으므로 틀어야 할 방향이 있는 것입니다.

문재인이 그동안 안철수, 박영선에게 내주고 2선후퇴 한 것도 

선거에 져서 그랬지 이겼으면 그랬겠느냐고요. 

김대중 대통령도 김종필이 이뻐서 손잡은게 아니고 선거에 져서 그런 거죠.

원칙은 밝히되 드러난 사실은 인정해야 진도를 나갈 수 있습니다.

참배하기로 했으면 다같이 참배하는게 맞습니다.  

‘난다 긴다’는 날아다니고 기어다니는 것이 아니라 윷놀이에서 유래한 말로서 ‘난다’는 “윷놀이 판의 말이 나는 것”이고 ‘긴다’는 “긴에 있는 상대편 말을 잡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아 ‘난다 긴다’는 “윷놀이를 아주 잘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에서 “뭐든지 잘하는 사람”으로 의미가 바뀐 표현이라는 견해가 있다. <- 이거 잼있네요.

그리스와 같은 경우는 

동일한 사안을 놓고 진보와 보수가 정반대로 해석합니다.

* 진보 - 그리스는 재벌 밀어주다가 망했다.

* 보수 - 그리스는 복지하다가 망했다.

구조론은 이런 경우에 절대 한쪽 편을 안 듭니다. 

자존심도 없나?

냉정하게 말하면 그리스는 망한게 아니고 그동안 많이 해먹은 거죠. 

30년간 배 두들겨가며 잘 해먹었습니다. 

그리스는 복지나 재벌 때문에 망한게 아니라 부패 때문에 망한 거죠.

그리스의 부패는 옆에 있는 터키를 보면 됩니다.

진보든 보수든 상관없이 경제라는건 

어떻게든 발동을 굴러주면 저절로 굴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미국의 예로 보면 레이건의 감세로 흥한 경우도 있고 

반대로 증세로 흥한 경우도 있습니다.

증세냐 감세냐가 아니라 증세한 만큼 국가가 리스크를 줄여줬느냐

감세한 만큼 기업들이 리스크를 해결했느냐입니다.

즉 증세시대에는 미국이 전쟁으로 왕창 빼앗아서 기업 입에다 떡을 먹여줬고

감세시대에는 기업들이 리먼브라더스 파산으로 리스크를 해결못했죠.

국가가 리스크를 해결못해주면 감세하는게 맞습니다.

남북통일되면 엄청난 떡이 생기는데 그 떡을 기업 입에다 왕창 넣어주면 증세가 맞죠.

동해바다에서 석유가 터지면 그 석유를 기업이 몽땅 먹습니까?

이익의 8할은 세금으로 내야 합니다.

그리스의 부패는 가족주의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스식 웨딩이라는 영화가 있죠.

그러한 대가족주의 해결못하면 조현아가족이 아빠복지로 해먹습니다.

왜 대한항공은 가족에게 부사장 자리를 줬을까요? 

한국도 가족주의 안 깨면 미래가 없습니다.

그리스는 아직도 사돈의 팔촌까지 챙기는 나라입니다.

특히 인도는 뭐 더하다는데.

자기 아이 학교 선생님이 가정방문 한다니까 

대가족 수십명이 모여 환영대회를 열더라는.

그 자리에 모여든 수십명은 자기 친척 누구의 아들의 선생님이 방문한다는 

말 한마디에 그렇다면 내가 가줘야 인사가 되지 하고 모인 겁니다.

이런 식이면 부패는 필연입니다.

복지하다가 대박난 케이스는 로마죠.

일단 빵을 공짜로 나눠줬으니까.

원형경기장에 경기도 공짜로 보여주고.

목욕탕도 많이 지어주고.

로마황제는 임기 끝나기 전에 

그럴듯한 건물 한채 지어서 시민에게 주는게 관례죠.

왜냐하면 황제는 민회와 원로원 사이에 중간자이므로

특히 민회의 지지를 받아 원로원을 견제해야 하는데 

국가가 당연히 국민에게 특혜를 베풀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즉 국민은 당연히 국가로부터 혜택받기 위해 있는 존재라는 거죠.

국가가 국민을 위해 해주는게 뭐냐?

이걸로 정부를 쪼는게 국민의 임무입니다.

그 결과는? 복지대박. 패권천년.

복지해야 대박납니다. 복지하다가 망한 경우는? 빌어먹을 가족주의 때문.

완구 임명은 국민초토화작전
청와대는 이미 국민과의 전면전 중. 

온통 썩은 넘들이 협잡질을 하고 있으니.

이명박, 이제 쓸 각서는 신체포기 각서 뿐인데.. 원없이 한 번 맞아봐야겠다.

고려의 금속활자는 필사본이 오타를 내서 

기록이 변개되는 것을 막기 위한 의도였으므로 

도서를 대량생산할 수요가 없었다는게 한계.

중조본은 금속활자로 찍은 책을 다시 목판으로 떠서 목판인쇄를 한 거.

이번에 인정된 증도가자는 인쇄된 책이 아니고 활자 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