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땅 북한으로 실어보내든가 해야합니다. 

외전에서 못 이기니 내전에서 이기고 싶다는 갈망.

부시가 해결못한 이란과 쿠바를 오바마가 해결하니 약이 올라서

우리 공화당도 가난한 흑인을 때려잡는 일 시켜주면 잘하는뎅.

시켜만 달라고. <- 이러고 나자빠진 거.

일베충.. 조선족 때려잡는 일만 맡겨주셔. 

여자도 잘 팹니다. 우리가 이래뵈도 약자에겐 강해요. 

난 또 박근혜에게 하는 소린줄 알았네. 제목만 보고.

수입맥주, 수제맥주를 찾는 사람들 심지어 맥주를 직접 만들어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군요.
보니까 맥주를 직접 만드는게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거 같네요..
외국맥주와 국산맥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맥아 사용률.. 우리나라는 맥아 사용률이 턱없이 낮군요.
지난번에도 맥주 이야기 한번 나왔던거 같은데 어쨌든 소비자들은 맛있는 맥주를 자기취향에 맞게 골라 마시고 싶다.

마음껏 쓰레기 같은 짓을 해주시는 홍영감.

도시화율 50퍼센트인 중국이 한국과 같은 90퍼센트 만들려면

중국은 앞으로 2억채의 집을 더 지어야 하므로 경기 살릴 카드가 있습니다.

한국은 남북통일이 마지막 카드.

동아일보 입에서 이런 소리가 나올 정도면 알만한 거죠.

하여간 거짓말 하는 습성은 있어서 공무원 K 타령 하고 자빠졌네.

정답은 바깥에 있다. 이는 구조론의 진리입니다.

내부혁신하는 야당은 망하고 오픈프라이머리 하는 당은 삽니다. 

한나라당에서 새누리당으로 이전되지는 않았다는건가?

기독교와 무슬림이 싸울 때 유교권은 어부지리.

사람죽이고 자기도 죽고...

꼬치가리님의 막내 서영란 작가가 예술의전당에서 신작을 선보인답니다!

직접 관람해본 바, 표현에 힘이 넘칩니다. 무거운 주제를 다루지만 톡톡튀는 위트와 발랄한 해석에 웃을 여유를 주는 흥미로운 공연입니다.

시간 나시는 분들 많이 가셔서 힘 듬북 받고 오시길.

국정원 반역죄 적용하라! 그네는 탄핵하라!

일베충 한 명당 1억씩 물어내면 되겠네. 

목을 대신 내놓던지.

거 참 신기하네요.

이게 맞는지는 몰것소이다만.

http://hooc.heraldcorp.com/view.php?ud=20150714000226

시스템의 문제를 

개인에게 돌리는 것은 죄악입니다.

그리스가 지진이 나서 경제가 망했다면 

독일이 이토록 그리스를 잔인하게 대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부모세대의 잘못 때문에 쓰러진 

그리스 젊은이 입장에서는 천재지변과 같은 거죠.

일종의 연좌제입니다. 

연좌제는 야만의 증거입니다.

잘못된 시스템은 고치면 되고 

거기에 드는 비용은 보험으로 막는게 정답입니다.

개선된 시스템은 공동의 자산이므로 이익이 된다는 거죠.

제로섬 구조에서 한 명이 손해를 보면 반드시 누군가는 이익을 얻습니다.

그 이익을 나눠줄 생각이 없다면 전쟁상태 돌입이죠.

독일은 그리스에 전쟁을 건 상태입니다.

이때 여타국가들은 더러운 독일의 평판을 깎고

아베가 일본의 자존심을 세울수록 국제사회에서 평판은 깎이고 

떨어진 평판은 장기적으로 부담이 됩니다.

독일은 손해를 보고 이익은 러시아가 챙기는 어부지리죠. 

오빠나 여동생이나 법을 개똥으로 보기는 매 한가지. 

무슨 약을 빨았는지 조사해봐야 하는데.

유신을 뽑으니 망령이 부활하네

그리스나 이란이나 

최고지도자가 '이걸 협상이라고 해왔어?' 하고 

서류뭉치를 집어던지는 절차가 필요했던 거죠. 

그리스는 국민이 던지고 이란은 하메네이가 던지는 차이 뿐.

쿠바 그리스 이란 다 정리되고

딱 하나 북한만 남았네요. 

"그리스 집안의 문화는 다분히 과장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그리스계의 한 필자는 filmcritic.com에 쓴 리뷰에서 이렇게 말한다. “관객은 이 영화가 유머를 자아내기 위해 그리스식 문화를 과장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우리 집을 포함해 대다수 그리스계 가정에서 그건 사실이다."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17726

그리스의 몰락은 그리스식 웨딩 때문입니다.

남의 결혼식에 친척 수십 명이 몰려와 

난장판을 만드는 나라에는 미래가 없습니다. 

왜냐구요? 친척이 하나 있을 때 친구 하나가 빠져나갑니다.

50명의 친척을 가진 사람은 잠재적인 50명의 친구를 잃은 겁니다.

후진국이 부패하는 이유는, 친척들에게 권세를 과시하기 위한 겁니다.

자기도 권세를 필요로 하므로 상대방의 권세를 받아들이는 거죠.

너도  나처럼 권세부리려고 현찰을 필요로 하는구나 하고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는 거.

친척은 수직구조, 친구는 수평구조입니다.

구조론에서 수평적인 균일은 질의 세팅, 수직적 지배는 입자의 작동입니다.

친척과 친구 중에서 친구를 선택하는 나라는 흥하고 

친척을 선택하는 나라는 망합니다.

친척 위에 군림하며 권세를 부릴 수 있지만

친구 위에 군림하며 권세를 부릴 수는 없죠. 

인간은 권세를 탐하기 때문에 망합니다.

미학이냐 역학이냐죠.

미를 탐하면 흥하고 역을 탐하면 망합니다.

미는 긴장하는 것, 힘은 그 긴장을 풀어버리는 것입니다. 

강정호는 한국을 대표하므로 긴장하고 있고

추신수는 벌 돈을 벌었으므로 긴장이 풀린 거죠. 

국민의 주적은 국정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