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푸틴이 옳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515561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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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25

만악의 근원은 사우디의 돈

IS문제는 아사드, 이란, 푸틴의 삼각협력으로만 해결이 가능합니다.


수니파와 시아파의 대결구도에서 미국이 수니파를 지원한 결과 이 꼴이 된 거.

알 카에다와 IS는 수니파인데 왜 테러세력을 지원합니까?


IS의 완전제거는 불가능하고 

아사드를 지원해서 수니파 세력을 이라크 북서부에 고립시키는게 유일한 해결책.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09.25.

푸틴형님 포스 보소.



명절 스트레스의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all/newsvi...HT_COMM=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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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25

스트레스 받는 이유는 심리적으로 쫄아있기 때문입니다.

쫄아있는 이유는 자기 집이 아니라 남의 집이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남의 집이라고 여기는 이유는 남의 집이기 때문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09.25.

부부별성을 쓰지않고 외국처럼 부부가 같은성씨를 쓰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사실 결혼한 부부가 같은성씨를 쓰지않고 각각다른 성씨를 쓰는것 자체가 여성을 소외시키는거 아닐까요?

그래서 남의 집이라고 여기는느낌이 더 큰것이 아닐런지..

부부별성 이라는게 너는 다른집안에서 시집온 여자니 우리집안과는 혈통이 다르다.. 그러니 온전한 우리집안 식구는 아니다.. 라는 생각이 내포되어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 그래서 시어머니 시누이들이 며느리를 부려먹는거를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

어렸을때부터 보면 부부싸움의 단골레퍼토리중의 하나가 "당신네 집안식구들은 말야 어쩌구저쩌구... 뭔소리야 당신네 집안식구들이야말로 어쩌구 저쩌구..." 실제로도 그렇고 드라마 단골소재로도 등장하는 서로의 집안헐뜯기.. 어렸을때부터보면 이해도 안가고 소모적인싸움이라는 생각을 했음. 부부맞아? 다큰 성인이고 결혼한 부부가 왜들 이렇게 자기원래식구들에 얶매어있지?


사실 부부별성을 쓰는나라가 우리나라와 중국등 아시아 몇나라외에는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부부동성을 쓰는 대다수의 외국들처럼(일본포함) 한국도 부부가 같은성씨를 쓰게되면 좀 나아질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그렇게 되면 우리의 가족문화가 어떻게 변화가 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물론 오랜세월동안 해온걸 바꾼다는게 간단한 문제는 아니겠지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5.09.25.
일본 같은 경우도 시집살이 심했음 심하지 덜하진 않습니다. 그나마 교통비가 비싸서 시댁에 자주 안 가서 그러할 뿐. 서양도 마찬가지. 아내가 남편 성을 따르는 게 오히려 여성을 사람 취급하지 않은 거 아닐까요?
여성인 제 입장에선 결혼했다고 남편 성 따르는 게 더 기분 나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09.26.

그런의견이 있을수도 있죠. 무슨말씀인지도 알겠고요.
하지만 부부동성의 장점도 있습니다. 부부별성이 좋으냐 부부동성이 좋으냐에 대한 논의가 여러나라에 있지만 부부동성을 지지하는 나라와 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꼭 여자가 남자의 성씨를 따라야 되는건 아닙니다. 남자가 여자의 성씨를 따를수도 있지요. 일반적으로는 여자가 남자의 성씨를 따르는 경우이지만요.
아래 링크 참조하세요.
https://namu.wiki/w/%EB%B6%80%EB%B6%80%EB%B3%84%EC%84%B1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5.09.26.
과연 대한민국에서 아내의 성을 따르려는 남성이 몇이나 될까요? 자녀가 어머니 성을 따를 수 있도록 개정되었지만 현실에선 힘듭니다. 주변에서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다고 두렵거든요. 어쨌거나 부부동성의 경우 갈등이 늘었으면 늘었지 덜하진 않겠습니다. 락에이지님도 '일반적으로' 인정하셨죠? 결국 가부장제의 연장선 아닙니까? 본질이 부부동성으로 해결되겠습니까? 본질은 동렬 선생님 말대로 끊임없는 상호작용입니다. 락에이지님 말대로라면 일본이나 서양에서 이혼율이 줄였여야 맞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5]상무공단의아침   2015.09.26.
  1.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세기2장 24절)
장가간 남자는 부모를 떠나야 합니다. 장가간 남자는 부모와 남입니다. 
기아에서 넥센으로 트레이드 된 겁니다. 기아vs롯데 경기에서 기아를 응원하는건 괜찮지만
넥센vs기아 전에서 넥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지 기아 처지도 염두해야할지 
허둥지둥하면 엄청 매를 많이 맞아야 합니다. 닥치고 넥센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해야합니다.
여자들이 시집을 힘들어하는건 남편과 아내가 이뤄논 한몸이 시댁에 가서 깨지기 때문입니다.

막장드라마의 미미하지만 시작이 되는 겁니다.

닥치고 결혼한 남편은 부모로부터 떠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김동렬 선생 신통방통하네요. 결론이 성경이랑 매우 비슷해요)

한국에서는 트레이드 했는데 자기가 트레이드 되었는지 모르는 바보가 너무 많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JD   2015.09.26.
불경도 좀 붙여주고
꾸란도 한번 펼쳐놓고
주자 왈도 몇 번 해줘야
아무래도 균형이 맞을 듯. ㅠㅠ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5.09.26.

다 없애버려야 합니다.



청와대 점심은 멸치 7마리로 통일해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514530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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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25

박그네는 멸치 똥만 먹어라. 대가리는 윤회 조라.



박원순은 당당하게 대처하는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T_REPLY=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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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25

조국 녀석은 언제까지 봉숭아학당 할건지

조국이 헛소리 하니까 박주선까지 나서서 문재인 광주출마운운 개콘 찍고.


조국은 판을 흐린데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잠적해야 함다.

태산처럼 무겁지 않으면 정치할 자격이 없습니다.


박원순은 절대 재검에 응하면 안 됩니다.

인간과 비인간이 어떻게 구분되는지 확실히 선을 그어서 보여줘야 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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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치 혀로 난장판 치는 녀석은 어떻게 된다?


심유경, 임진왜란 발발 후 조선에 파견되어, 일본과의 평화 협상을 위해 고니시 유키나가와 접촉했다. 1593년에는 일본까지 건너가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만나 그의 요구사항을 들었는데, 조선 4도 할양, 명의 황녀를 일본 천황의 후궁으로 보낼 것 등 그의 요구가 너무나 터무니없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임을 알고 이를 도요토미가 왜왕이 되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작하여 명 황실에 보고한다. 그리고 고니시를 위시한 일본 내 반전파들이 도요토미에게 명이 자신들의 요구를 받아들였다고 속이기로 입을 맞춘다. 그러니까 고니시와 짜고 희대의 국제사기를 벌인 것.

명은 이 구라를 믿고 심유경의 외교능력에 감탄하면서(...) 도요토미를 왕에 책봉한다는 문서를 보냈는데, 거짓 내용을 읽어주기로 한 도요토미의 승려 사이쇼 죠타이가 명의 봉공안을 그대로 읽어버리는 바람에 그의 구라는 탄로나게 된다. 머리 끝까지 열받은 히데요시는 그대로 전쟁을 재개할 것을 명령하고, 그렇게 정유재란이 발발했다.

자신의 구라가 탄로난 뒤 심유경은 일본으로 망명하기 위해 남쪽으로 도망치다가 의령 부근에서 명나라 장수 양원에게 잡혀 천자를 능멸한 죄로 참형된다. 


정답 - 목이 잘린다.



드론 다음은 벌레로봇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izNJM3T2A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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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25



e8f8cd.jpg

이거이 대박이지 싶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09.25.

응용분야도 엄청날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9.25.

진공빨판을 써서 수직벽을 오르거나 나무를 오를 수 있게 해야 함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09.25.

동유럽쪽이군요... 수학하고 전자기장을 잘해요...


프랑스에서 느낀건데, 프랑스는 나름 동유럽과 러시아와의 역사적 교류가 있더군요. 그리고, 미국일변도의 세계관과는 다른 문화적 특징이 있는데. 미국이라는 나라가 고질적인고립병이 있다는걸 느낀 3일.



구조론의 정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life/living/tips/n...51102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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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25

내용은 안 봤지만 일단 제목은 정답이네요. 

성공하려면 천재를 꼬셔서 드림팀을 만들어야 합니다. 


천재를 꼬시는 방법은 평소에 열심히 놀아두는 것입니다. 

천재들은 성격이 괴퍅해서 친구가 없으므로 노는 애들에게 넘어가죠.


논다는게 술 먹고 노는 것이 아니라, 여행이나 예술, 모험, 스포츠, 레저, 정치운동

등 다 분야에 걸쳐서 상식과 매너와 교양과 지식과 취미를 갖추는 거죠. 


교양있게 세련되게 인문학적으로 잘 노는 것이 진짜배기 노는 것입니다. 

노는 기술을 구사하면 천재들은 5분만에 홀려서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차례는 아메리카노 한 잔이 최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T_REPLY=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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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25

그것도 귀찮다면 담배 한 대를 바치면 됩니다. 그래도 꽁초는 곤란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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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스트레스 어쩌구 하는 거 다 허황된 거짓말입니다. 젤 황당한건 며느리가 요리하는데 남편이 빈둥빈둥해서 스트레스 받는다는 거. 그게 말이 됩니까? 


차례를 지내는 목적은 권력서열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며 시어머니가 소집령을 발동하면 며느리가 서열대로 집합해서 권력서열을 확인하는 것이고, 마찬가지로 할배가 소집령을 발동하면 자식들이 집합해서 고스톱을 치며 돈을 잃어드리는 건데 며느리의 목적은 요리솜씨를 발휘해서 점수 따려는 거. 


근데 점수를 왜 따죠? 평소에 잘 섬기지 못했으니 몰아서 한 방에 셈을 치르겠다는 거. 무슨 셈을 치르지. 결국 물려줄 유산을 노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근데 과연 유산을 물려줄까요? 왕년에는 70이면 돌아가셨는데 요즘은 90살이 보통. 20년 연기. 워매. 환장하것네. 그럼 섬길 필요가 없다는 건데 이 짓을 왜 해? 그러니까 제사를 안 지내는게 정답이죠. 


제사를 안 지내면 되는데 구태여 지내면서 스트레스 운운. 말이 됩니까? 다 거짓말이고 본질은 권력서열 확인작업이 싫다는 것이며 알량한 유산 가지고 유세 떠는게 역겹다는 것이며 그러므로 상속을 포기하고 보기 싫은 얼굴 안 보는게 맞죠. 명절스트레스는 결국 의사결정 못하는 잘못입니다. 과감하게 제사를 끊으세요. 유교 신도라면 몰라도 요즘 누가 유교 믿습니까? 


믿지도 않는 남의 종교 신도 흉내라니 이게 무슨 얼빠진 소동이랍니까?


* 틀린생각 - 힘들게 요리하는데 남편이 빈둥대서 화난다.

* 바른판단 - 허무한 짓을 혼자 하니까 더 허무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냥모   2015.09.25.

치맥으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5]상무공단의아침   2015.09.25.

한국 사람의 무의식은 이미 유교가 점령하고 있습니다.


저는 예수 믿는 사람이지만 성경에 있는 많은 용어도 유교용어이고 


성경을 해석하는 틀도 유교에서 차용한 것이 매우 많습니다.


가끔 어르신들 즐겨보시는 드라마에서 


이놈아!!! 너는 에미애비도 없냐? 하면


마치 태초부터 즐겨 낭송되던 시를 듣는 기분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떡갈나무   2015.09.25.
김동렬 님!
다 그런건 아니거든여? (흥,,) ㅠㅠ
가난했던 시절
명절에 대한 향수가 있는 부모님께서는
그 날이라도 집안에 기름냄새 풍기고
음식이 많아야 된다고...
또한 형제들 모여 같이 음식하고 먹는게 얼마나 좋으냐!
는 굳은 철학(?)이 있으세요
작은 집인 데다가 부모님이 다 계시니 제사는 없는데요
아무튼 가족들 먹을 음식을 많이 하세요

형님이 아무말씀 안하시니까 저두 머... (긁적긁적)
잉~~ 몰라몰라여!


그네와 정은, 사귀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orth/new...T_REPLY=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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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25

하는 짓이 똑같애. 똑같애.


그네 - '전 장병 휴가다. 선물이다. 특식이다. 국가 돈으로 내가 쏜다.'

정은 - '어쭈구리. 그 정도로 내게 도전하겠다는 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 전 국민 보너스다. 얍!'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09.25.

ㅎㅎㅎ



그래 싸워라 싸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5112106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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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25

청와대와 문재인의 짜고 치는 무성이 때려주기 놀이.



종교를 빙자한 야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5104605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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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25

인류는 다시 종교와의 싸움을 벌일 때가 되었소. 



양지스님의 걸작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0487338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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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25

녹유신장벽전

앞으로 삼국시대 드라마 혹은 영화 찍는 사람들은 이걸 좀 보고 갑옷이나 투구를 만들라고요.

도대체가 공부를 안 해. 한국사람들은.


사천왕사_터_출토_녹유신장벽전(B형).jpg


특히 투구가 인상적인데 뺨을 완전히 가린 투구는 한국영화에서 본 기억이 없소.

혹 있을지도. 제가 근래에 영화나 드라마를 안 봐서.


단갑으로 된 가슴팍, 그리스식 무릎가리개, 발목보호대 등등 디자인이 혁신적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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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검의 날밑이 인상적이오. 연개소문은 이런 칼을 여섯자루나 휴대했다고. 


CyberTour_img0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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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고증된 연개소문.. 때깔이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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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이 신호용 명적인데 볼만하네요. 



스티커를 붙이는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live.media.daum.net/issue/pact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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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25

원래 빈 공간이 있으면 뭐라도 하나 붙여보고 싶은 거죠. 



찌질이의 어리광

원문기사 URL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ode=9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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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09.24

뭔 말인지 어렵게 글을 시작할 때 알아봤다. 한줄이면 끝날 간단한 말을 베베베베베베 꼬고 현학적으로 헷갈갈갈 하게 만들 때

당신은 이미 찌질해졌다. 

당신의 관점은 남녀를 떠나 이미 찌질이 피해자의 관점이며 지식인다운 대인배적 언사가 아니다. 지식인은 언제라도 미래를 제시해야 한다. 칭얼대는 어린이의 관점이 아니라, 지식인이라는 포지션에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해결자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가를게 아니라 하나로 묶어서 나아가야 한다.

페미니즘을 말하는 여성을 논하지 말라. 동반자로 대하지 못하는 자신의 진부함을 탓하라. 그 이전에 시스템 개혁을 논하라.


참고로..


아래 사진은 이미 나뉘어 있다. 남녀 누구도 바라지 않는 자세이다. 남자가 여자를 실제로는 깔보면서 겉으로만 존중하는 태도다. 남자가 여자의 눈치를 보고 있는 것이다. 봉건시대의 가짜 여성 존중이다. 대등하지 않다. 겉으로 드러난 모습이 대등하지 않기 때문에 사진의 배후에 다른 무게 추가 있음을 눈치채야 한다. 이것은 어리광 부리는 어린이를 달래는 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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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해 보이지만 차이가 있다. 


2011070620531056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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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9.24.

사진에 무슨 차이가 있다는 게요?

참 내.. 박그네는 키가 작고, 김연아는 키가 크고, 노무현도 키가 작다. 


그 외에 암것도 없소이다만.

박그네 머리 부풀린 사진만 봐서 키가 큰 걸로 착각한건 아닌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9.24.

고종석은 쓰레기입니다.

지식인은 일단 말을 할줄 알아야 하는데 


도대체가 어버버버버버버버... 한국말이 안돼부러.

국어시간에 영어공부한 넘들이 보통 이렇지요.


페미니즘 어쩌고 페~자 들어가면 다 개소리입니다.

본질은 그 사회의 권력, 권세, 지배, 통제 메커니즘이죠.


여자 남자 타령은 본질에서 벗어난 바 얼치기들이 모르고 떠드는 헛소리고

진짜는 사회가 폭력으로 인간들을 줄 세울 것이냐입니다.


돈으로 줄 세우거나, 지식으로 줄 세우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페미에 이런 페미와 저런 페미를 구분하고 이 페미가 참이고 저 페미가 거짓이고


이런 지랄병은 지식으로 줄 세우려는 권력놀음에 중독된 병자짓입니다.

이런 새뀌들은 정신병원부터 알아봐야 하는 거에요.


성차별이 존재하는 이유는 사회에 공적권력을 대체하는 사적권력이 존재하기 때문이고

이는 가부장, 패거리, 족장, 회사에 두루 적용되는 광범위한 것입니다. 


국가시스템이 덜 만들어졌다는 거죠. 사회화 지체현상.

한 마디로 갑질하는 버릇인데 이런 갑질버릇이 나오는 이유는 


상부구조가 불안해서 인간이 살 수가 없기 때문인데

그 사회가 총체적으로 병든 사회이며 병든 사회는 막연히 불안하므로


불안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헛된 신화들을 창조하고 

자신을 신도노예로 만드는데 그 대표적인 질병이 첫째 종교병입니다. 


종교병 있는 나라들은 일단 썩었습니다. 

스스로 자신을 인간이하로 취급하는 질병이죠.


둘째 음모론병.. 외계인병.. 이런거 미국놈들 전매특허죠. 요즘 한국도 ..

미국넘들도 자신들이 고립되어 있다고 느끼는 거죠. 유럽의 변방이니깐두루


일본도 거인의 진격을 비롯해서 독특한 정신세계를 보여주는데

범국가적으로 정신과 상담 받아야 합니다. 일억총상담 요망.


셋째 가부장병, 족장병, 선배병, 고참병.. 후진국은 다 이런거 있죠.

성차별병은 가부장병의 한 가지 형태입니다. 족장질, 완장질 하는 거죠.


넷째 부동산투기병, 과잉사교육병, 건강염려병, 과잉미용병 등이 또 재미가 있죠.

MSG타령 무슨 타령.. 이런거 다 정신치료가 필요한 겁니다. 


불안하기 때문에 차별한다 이게 정답입니다.

유기농이 좋다 어쩐다 하고 음식차별하는 것도 성차별과 메커니즘이 같습니다.


유기농이라는 개념 자체가 판타지에요. 그런거 없습니다.

불안을 없애는 방법은 고립을 타개하고 대륙으로 진출하는 것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9.24.

여성 차별을 포함하는 사회의 각종 차별은 예전에 논했던 학급내의 집단 따돌림 문제와 맥락이 같은 거군요. 

내적해결 불가능.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9.24.

그렇소. 5)번으로 집단 따돌림을 추가해야겠네요.

외부에 대칭구조가 없으니 내부에 대칭구조를 만드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9.24.

그런데 '건강염려병'과 '집단 내 차별'과의 연결이 제겐 좀 어렵습니다. 

제가 생각하던 건강염려병은 집단에서 자기 존재의 본질을 의식하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자기불안에서 죽음의 두려움을 느끼고, 이에 따르는 증상이었거든요. 조금 더 설명 부탁드립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9.24.

건강염려병은 입시 앞두고 불안해서 자위행위 하는 청소년 짓인데 자기 내부에서 오는 신호를 들으려 하는 것입니다. 뇌가 긴장한 상태에서 정보를 요구하면 공부를 해서 정부를 줘야 하는데 공부는 하기 싫고 정보가 없으니까 육체가 정보를 조달하는데 그게 자위행위가 아니면 자학행위입니다. 건강염려병도 자기 인체 내에서 정보를 획득하려고 신경을 곤두세워서 배에서 나는 꼬로록 소리를 듣고 있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9.24.

묘한 차이가 있습니다만,


눈빛과 목과 허리의 각도 그리고 그 사이의 밸런스에서 묘하게 박근혜와 아베는 집단을 대표하는게 아닌 개인으로 만난 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김연아, 노무현, 라이스는 뭔가를 대표하는 느낌으로 어깨가 허리선보다 뒤쪽으로 살짝 넘어가 쭉 펴져 있고, 박근혜는 앞으로 숙이지도 펴지도 못하고 어정쩡. 아베는 가식적 포즈, 오바마는 계략을 가진 표정. 


박근혜가 저런 자세가 나오는 게 이유가 있다는 거죠. 대통령과 개인의 포지션에서 의사결정 안되는 자의 어정쩡함.

자세히 봐 보시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9.24.

박그네 자세는 시장에서 할매들하고 악수하다 생긴 허리병 때문에 자동적으로 절케 됨.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9.24.

친(親)하지 않은데 친한척 해야하는 사람의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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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대사를 맡아 어색한 사람(스티븐스 신임 대사)과 확실한 을 앞에서만 어깨가 펴지는 찌질한 갑(맹바기)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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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바마) 앞에서는 깨갱하는 을(맹바기)의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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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한테 칭찬 받은 어린이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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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9.24.

악수할 때는 원래 상대의 눈을 보라고 교육을 시키는데 

명박이 이 새뀌는 교양이 없는 거에요. 명박이 넘은 뭐를 해도 때깔이 안 나. 


안철수도 학교를 좋은데 안 다녀서 눈을 안 보는 거. 챠우님이 올린 사진 중에서 

상대 눈을 안 보는 비문명인은 철수와 바귀 밖에 없네요. 다들 교육 제대로 받은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9.24.

대표자로써 훈련이 안된 것이기도 하겠죠. 실제로도 아니고.

근혜야 뭐 아부지 하던 걸 본 게 많다보니.. 서당 개인듯. 겉으로만 배워 시늉은 하고 있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5.09.24.

한겨레가 아직도 고종석을 써 먹는 걸 보면 여전히 답이 안 나옴.

그리고 고종석 저 놈도 참 오래 해먹는 걸 보면 대단한 놈.아무도 인정 안하는데

그 동네에서는 여전히 지식인,



대륙을 뒤흔드는 멤버 119명의 걸그룹

원문기사 URL : http://www.huffingtonpost.kr/2015/09/23/story_n_8181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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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5.09.24

걸그룹 시스템도 질, 입자, 힘, 운동, 량 까지 갔네.




안 좋은 구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HT_COMM=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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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09.24

형님과 아우들 그리고 또 다른 시선의 어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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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제발 꺼져주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409580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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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24

이런 자들이 야당을 망치는 겁니다.

정치를 무겁게 여겨야지 봉숭아학당으로 만들어서 


초딩의 흥미거리를 몰아가면 누가 야당에게 투표하겠어요? 

조국은 혼자서 능히 100만 표를 깎아먹고도 남을 최악의 쓰레기입니다. 


정치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2300년 전에 한비자가 다 말했고

500년 전에 마키아벨리도 다 말해놨습니다.


조국 이 새뀌는 수업 진도가 마이너스 2300년입니다. 

정치는 다중을 통제하는 기술인데 구멍가게를 통제하는 기술로 가면


당연히 유권자들이 정치에 흥미를 잃고 산만해지는 겁니다. 

감동이니 진정성이니 눈물이니 이런 개소리는  


몽골군이 쳐들어오는데 8만대장경 만들자는 자들과 같은 겁니다.

씨박 8만 대장경 묵직한 목판이 공중을 휙휙 날아다니며 


몽골군 뒤통수를 사정없이 갈긴다고요? 개콘 찍을 거에요?

전쟁은 마음으로 하는게 아니라 총으로 하는 겁니다. 


조국류 쓰레기들은 어린이 위인전을 넘 많이 읽어서

장군이 빗발치는 화살을 무릅쓰고 손수 칼을 휘둘러 백병전을 벌이면


부하들이 감동해서 열심히 싸운다고 믿는 겁니다. 

장난하자는 거에요? 지휘관은 만리 밖에서 승패를 결정짓는 겁니다. 


현장에 갈 필요도 없어요. 트루먼과 스탈린이 전화 한 통화 하면 끝입니다.

문재인 할 일은 김무성과 박근혜를 갈라치고 충청과 호남과 강원을 엮는 겁니다. 


간단합니다. 그냥 충청도 대권후보 하나만 발굴하면 됩니다.

'내가 킹 메이커야. 그러다 킹이 될 수도 있어.' 이걸로 선거 하는 겁니다.



문재인 김무성 대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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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24

둘 중에 하나는 죽는게 정치. 

반승락으로 가서 적을 헷갈리게 하는게 정답. 

죽이지도 말고 살리지도 말라. 



중국경제 몇 퍼센트 성장?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4095455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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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24

중국경제를 가지고 성장률 논하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중국은 통계를 조작하는게 아니라 실물을 조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 올해 몇 퍼센트 성장 되겠나? '외부 환경이 좋아서 수출이 잘 되면..'

중국.. 올해 몇 퍼센트 성장에 맞출까요? '제반상황을 고려해서 7퍼센트에 맞춰봐.'


중국은 간단히 집을 더 지으면 되기 때문에 성장률을 임의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중국이 성장률 떨어지자 각종 공사를 대거 발주했다고 하는데 


중국은 아직 해야할 일이 산더미라 인위적으로 성장을 맞춰낼 정책수단이 있습니다.

대규모 공사판을 벌이면 되는데 그런 건수가 아직 남아있다는 거죠. 



대한민국에 의사는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gosunggo.tistory.com/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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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24

누가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 패터슨을 풀어주었나? 

미친 법의학자와 미친 검사새뀌 둘이서 저지른 겁니다.. 


정확히는 미친 검사가 아는 법의학자 친구에게 제대로 된 정황설명없이 

그냥 사진만 보여주고 '야 둘 중에 하나 찍어봐.' 이래서 


법의학자가 그냥 찍었다고.. '나라면 얘를 찍겠어. 키 큰 얘가 그랬을 확률이 높지.'

사건 개요 전혀 모르고 그냥 홀짝하듯이 확률로 찍은 거에요.


현장의 구조와 정황을 전혀 모르는 채 사진만 보고 판단하는게 어딨냐고?

박원순 시비하는 의사단체라는 것들도 딱 사진만 보고 판단.


음모론 하는 등신들이 다 그렇죠. 장난하는 거야?

사진으로 보면 홀쭉이.. 근데 실물은 뚱뚱이.. 


씨바 나도 손목은 졸라 가늘어. 체중은 80 가깝지만.

전문가라는 자들이 사건 전체를 보지 않고 일부만 확대해서 현미경보듯 하는건


음모론이나 따라다니는 정신병자 짓이 아니냐고. 

진보 애들 중에도 음모론자가 넘 많아요. 그건 창피한 거임. 


지식인은 적어도 지식인의 체면을 생각해서 그런거 의식적으로 멀리해야 함다.

한 개라도 헛짚으면 창피하게 생각해야 하는데


백개를 찍어서 '아무거나 하나만 걸려라.' 이러고 있음. 근데 절대 안 걸리.

요행수 바라는건 글자 배운 사람의 태도가 아님다. 


세상을 대하는 기본자세가 글러먹은 거임. 

근데 문제는 한국에 이런 미친 새뀌들이 졸라리 많다는 거. 


흔히 이태원살인사건을 밀실에서 일어난 즉 

둘이 서로 목격자인데 서로 범행을 떠넘겨서 증거가 없다고 떠드는데 


이건 얼빠진 개소리입니다.

초반에 증거 다 나왔고, 패터슨 범인 맞고 


제보자, 목격자 다 있는데 검찰이 씹은 거죠. 

백퍼센트 패터슨이 범인으로 확정된 것을 미친 검사가 


"미국 넘이 수사한 것을 내가 뒤집어서 한국영웅이 되겠어." 

이런 엉뚱한 야심이 들어간 거죠.


언제나 그렇듯이 비뚤어진 욕망이 범죄를 낳는 겁니다. 

제가 강조하는건 이런 미친 새뀌들이 극소수인게 아니라 절대 다수라는 겁니다.


그럼 왜 이 사회가 안 망하고 그럭저럭 돌아가느냐? 

왕년에 다 겪어보고 제지하는 형님들 때문입니다.


그런 꼴 많이 겪어본 스승들이 제자들 사고치는 거 보고 

자기가 과거에 미친 놈 마냥 날뛰다가 개창피 당한 거 생각나서


'야 이넘들아 작작 좀 해라.' 하고 말려서 안 하는 거죠.

근데 말리는 사람이 없는 분야가 바로 정치입니다.


그래서 정치판이 특별히 개판인 겁니다. 

명심할 것.. 인간의 99퍼센트는 미친 짓을 한다. 그러므로 아는 형님이 말려야 한다.


진보가 망하는 이유가 말려줄 스승이 없어서입니다.

지식은 시스템인데 시스템의 상부구조가 전멸된 상태입니다. 


백낙청이나 이런 사람들이 개새끼짓 하는거 보세요.

말려야 할 형님들이 미친 개처럼 사고치고 다니는 판입니다. 


신경숙 때 울나라 좀 나대는 자들 전원이 또라이 인증 해버렸죠. 

표절이 별게 아니고 인간복사기 수준으로 


한번 쓱 훑어보면 바로 외어버리는 자들 있습니다.

눈으로 찰칵 찍어서 그대로 복사해내는 천재들 많아요. 


근데 필이 오는 장면을 뇌로 찍을때 찌르르하고 전율이 오기 때문에

글 좀 써본 사람이라면 이 문단이 남의 거라는 사실 다 압니다. 


단어 한 개를 써도 좋은 단어는 딱 전율이 옵니다. 

자신이 그 단어를 찾아냈다는 사실이 대견해서 보물 횡재한 기분이죠.


남의걸 자기 걸로 착각할 확률은 정확히 0퍼센트입니다.

그럼 왜 표절하느냐? 그 표절당한 원본도 


보나마나 누구 것을 표절했을 것이므로

그 정도는 표절해도 된다고 생각하니까 표절하는 거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5.09.24.

http://blog.naver.com/zxcvbsp12?Redirect=Log&logNo=10120834390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295267

 

그것이 알고 싶다 - 콘테이너 살인사건

같은 공간에 있었으나 공모의 흔적은 없고, 명확한 증거가 없으면 무죄?

참... 이런 일이 계속되고 있으니...

 

하긴, 트럭으로 사람을 치고 뺑소니를 쳐도,  음주운전이라

인식할 수 없다고 박박 우기면 뺑소니 부분은

무죄던데..

http://cafe.naver.com/cormor/16179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9.24.

까페글은 회원만 볼 수 있대요. 

상주 농약할머니사건도 전국에 10여 건의 유사사례가 있는데


그 중 절반은 범인을 알고도 못잡습니다.

경찰이 범인은 아는데 증거는 없죠.

 

증거인멸은 쉽고 초동수사를 잘못하면 방법이 없습니다.

증거핑계 대지 말고 CC카메라 화질을 업그레이드 해야 합니다. 


증거가 없으면 기소를 못하겠구나 하고 탄식할 일이 아니라

예산 따올 건수가 생겼구나 하고 만세를 불러야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5.09.24.

이상하게 검색해서 뜨는 카페글은 볼 수 있는데, 그 링크를 옮겨놓으면

카페가입하라는 메시지가 뜨네요.

 

아래 비슷한 내용의 뺑소니 관련 글입니다.

http://blog.naver.com/yoonjh1104?Redirect=Log&logNo=220259142988

2012년 10월 6일자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분에 따르면 사람을 치고 가더라도 운전자가 그러한 사실을 '몰랐다' 면 뺑소니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는 뺑소니범은 교통사고 자체는 과실로 저질렀더라도, 이후의 사고후 미조치 및 범죄 은닉을 위한 도주에 대해서는 고의가 필요한, 결합범의 형식이기 때문이다. 즉 형법상 일반원칙으로 돌아가, 이 경우에는 특가법상 과실범 처벌규정이 없는 이상 처벌할 수 없다. 물론 특가법상 살벌하게 처벌하는 도주차량운전죄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일 뿐이지, 교특법상 업무상과실치사상 책임 및 사고후 미조치죄가 있기 때문에 처벌받을 수 있다. 칠 당시에는 몰랐다고 해도 혈흔 및 차량 파손등의 흔적으로 사고가 일어났음을 알 수 있었을 것임에도 모르쇠로 일관해봐야 오히려 강하게 처벌받을 뿐이다.

 

*


[출처] 뺑소니 완전 분석|작성자 여름



미녀가 왔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402170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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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24

인류의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