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일본의 학살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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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5

난징 대학살은 애교 수준이고 

중국인 대학살은 전쟁말기에 두 번 있었는데 


하나는 공산당 팔로군 소탕한다며 화북지역의 모든 마을을 불태운 거.

마을에 사람이 살 수 없게 하고 도시로 가라는 건데 그 과정에 민간인이 죽은 거죠.


화북지역 주민의 절반이 집을 잃고 쫓겨다니다가 굶어죽었습니다.

그 다음은 장개석 군대를 친다며 중원을 관통해버린 건데


왜군이 공산당만 잡으니까 장개석이 '왜는 우리편이구나' 하고 웃고 있었는데

황하에서 중앙을 관통하여 그대로 남해안까지 찔러버렸습니다.


그 이전에는 해안지역의 몇몇 거점만 장악했는데

중앙을 관통해서 중국을 둘로 나눈다며 대학살을 저지른 거죠.


이래저래 3천만명 죽였는데 자기들이 생각해도 기도 안 차는 사건이라

그냥 집단망각으로 회피기동이 최고여 하고 잊어버리려고 하는 거죠.


난징학살은 이에 비하면 사실 학살도 아닙니다. 

단지 외국인들에게 알려져서 증거가 남은 사례일 뿐인 거죠.


마적 수준인 장개석 군대를 궁지로 몰아놓으면 

자기들끼리 죽고 죽이고 하다가 몇 달 후에 가보면 사람이 없어요.


일본군의 수법이 마적 수준인 장개석 군대를 민가로 몰아넣어 자멸하게 만드는 거죠. 

그래놓고는 니들끼리 죽였잖아 하고 발뺌하는 거죠.


독가스실을 운영해야만 학살인 것은 아니죠.

이런 식의 교묘한 학살이 더 악랄한 짓입니다.


민가를 불태우고 식량을 뺏고 

중국군을 민가로 몰아붙여 아비규환의 지옥을 연출. 



감독이 문제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_SPORTS=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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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5

올시즌 염감독이 말아먹은 경기가 대 여섯 되는데

포스트시즌은 백 퍼센트 감독이 혼자 말아먹은 겁니다. 


    @ 좋은 감독.. 나를 믿어라. 

    @ 나쁜 감독.. 내게 믿음을 줘.


과거 김영덕 감독이 나쁜 감독의 대명사인데, 

사람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사람은 좋죠 사람은 좋은데 좋은게 문제.


상대팀에 선동렬만 나오면 시합 포기.. 

송진우 너만 믿어. 오직 너만, 너만, 너만


선수 하나 가지고 야구 하냐? 미친 거죠.

몇몇 선수에 대한 과도한 애정표현. 


선수가 감독을 '아버지'라고 부름. 

군대에서 대장을 형이라고 부르면 그게 당나라 군대지.


"이순신 형 적들이 와요." <- 싸우기도 전에 멸망.

감독이 몇몇 선수를 가족처럼 아끼니까 다른 선수들은 허탈해서 포기.


김성근 감독도 필승조에 대한 과도한 의존이 있었는데

이게 본인이 심리적으로 무너진 증거입니다.


자신이 괴로우니까 선수에게 의지하는 거죠.

이는 종교의 신도들이 신을 찾는 것과 같아서 


스트레스에 대한 회피기동인데 그게 망하는 조짐입니다.

염경엽 감독은 천재인데 공부천재일 뿐 운동천재는 아닙니다.


머리는 좋은데 야구머리가 없어서 경기 중에 순간적인 판단은 꽝.

평소에 연구해 둔 것을 써먹는 것은 할 줄 아는데 3년 동안 해먹어서 바닥.


감독이 선수를 믿거나 의지하면 보스자질이 없는 것이며

선수단을 불안하게 하는 행동입니다. 약한 모습이라는 거죠. 


염경엽은 9 : 2로 앞선 상황에서 좋은 투수를 쌓아놓고도

'필승조만 믿을 수 있어' 하면서 내일이 없는 야구를 했는데 


김성근 감독 안 좋을때 모습이 고스란히 나타나는게 

대부분의 감독들이 스트레스에 약하고 심리적으로 지쳐있다는 증거죠.


감독은 멘탈이 강해야 합니다. 

구조론에서 말하는 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합리적인 판단을 계속해야 합니다.


염감독의 행동은 '필승조, 너는 우리 팀의 구세주야!' 하는 종교적인 판단입니다.

그런 식으로 팀에 '주술을 거는 방법'이 간혹 먹힐 때가 있지만 


그게 과도한 심리적 부담을 줘서 결정적인 순간에 멸망.

'넌 할 수 있어.' 하고 주술을 걸면 선수가 컨디션이 나쁜데도 무리를 합니다.


안 좋으면 빠져야 하는데 '난 할 수 있어' 하고 하다가 어깨 박살.

멘탈붕괴된 감독들은 전문가의 심리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5.10.15.

보다가 열받아서 채널을 꺼버렸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5.10.15.

어우 진짜, 그렇게 무너지는데 마운드에 한번 올라가지도 않냐.



두환장마 그네가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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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4

두환 12월 쿠데타에 장마가 끝이 없더니

그네 10월 쿠데타에 가뭄이 끝이 없도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떡갈나무   2015.10.14.
그니까요 ㅠㅠ
충북도민으로써 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무얼까요?
아침저녁으로 바람도 찬데 오늘은 샤워를 하지말까부다 ㅠㅠ
프로필 이미지 [레벨:7]떡갈나무숲_귀돌이   2015.10.15.
에고 기우제를 거하게 치러야 되나여


그네 지켜보다 속 터져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416275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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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4

땅 속에서 벌떡 몸을 일으키시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10.15.

그네에게 영광을!



이런 나라에 노벨상 주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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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4

한국은 영원히 노벨상 포기하는게 정답.

지식인을 우습게 보고 모욕하는 나라가 무슨. 



플레이보이는 사라져야할 시대의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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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10.14

소셜미디어 때문에 누드를 포기하는게 아니라 향상된 여성 인권 때문에 포기되는거겠죠.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전근대적 꼴통 시선은 사라져야 합니다.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길 마련입니다. 바라보는 이성이 그렇게 보인다면 자신도 돼지인거.

 

당장은 누드 포기정도로 그치겠지만, 일베가 사람되는 일이 일어나지 않듯,

결국 폐기처분 되야할 물건들.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떡갈나무   2015.10.14.
섹시와 매혹이 사라지려면 인간의 눈이 멀어야 합니다.
그런데 자본주의가 사람의 눈을 더번쩍 뜨이게 하네요.
ㅠㅠ ㅠㅠ ㅠㅠ


머리 나쁜 집단을 해결하는 방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HT_COMM=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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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4

머리 나쁜 자들에게 머리 쓰는 방법을 알려주면 머리 쓰다가 멸망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10.14.

머리 나쁜 자들은 김무성 등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0.14.

교과서 파동 일으킨 놈들이죠 뭐.

이건 총선 야당에 내주자는 등신 머저리 짓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상황.

지금까지 선거 직전에 이념드라이브 걸어서 선거에 지지 않은 경우가 없었습니다. 


보통은 야당이 초특급 호재 날렸다가 망하지만

여당이 그런 자충수를 때리다니. 


@ 초원복집 폭로 - 역풍

@ 남북정상회담 발표 - 역풍

@ 대통령 탄핵 - 역풍

@ BBK 폭로 - 역풍

@ 민간인 사찰 폭로 - 역풍

@ 국정원 부정선거 폭로 - 역풍


거의 모든 선거직전의 호재는 사실은 악재입니다.

주로 야당이 선거 직전에 호재 터뜨리다가 자폭하는데.


한국인들은 기본 1+1=2가 안 되기 때문에

악재를 호재로 보거든요. 참새 정도의 지능도 안 되지요. 


선거 직전에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는

유권자 멱살을 잡고 흔드는 것과 같아서 무조건 미친 짓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10.14.

설명 감사합니다.

 

상대방을 설득할 때는 당사자를 설득할 것이 아니라,

주위 사람들을 설득하여 그들로 하여금 당사자에게 정보가 흘러 들어가게끔하는 것이

이성을 꾀는 전통적인 방법.

상대를 밀면 시소가 넘어가지만, 주변을 밀면 이리로 스스로 넘어옴.

즉 '대상을 보지 말고 환경을 보아라'는 오래된 교훈.

덧붙이면 상대와 내가 닫힌 공간에서 싸울 게 아니라,

내가 문을 열고 외부로 나가서 스스로 에너지를 조달해야만

진정으로 상대도 나도 세상도 설득하는 방법이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10.14.

구조론연구소 눈팅하는 (머리 돌아가는)새눌당 참모가 이거 읽고 국정교과서 없던 일로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슴.....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10.15.

사발님,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옳은 소리를 담아 들을 수 있는 그런 머리가 안되는 집단입니다.



박근혜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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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4

심리적으로 외부로 나가는 문을 걸어닫으면 

물리적으로 내부를 쥐어짜는게 인간의 본성.


진보 지식인 혐오 > 민족적 자폐증 > 자해행동. 

원래 진보가 잘 나가는 외국과 줄을 대는 역할인데


지금은 미국, 일본, 유럽 어디를 봐도 잘 나가는 데가 없음이오. 

잘 나가는 외국에 대한 관심 소멸 > 내부적인 자해행동.


앞으로 갈 길이 막히면 

뒤에서 밀어붙이는 넘과 싸우는게 지하철에서 늘 보는 현상.


존경할만한 외국이 없으면 

반대로 우리가 세계사를 주도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존심이 없기 때문.

자존심을 세워주는 역할은 진보 지식인=인문학=예술의 임무인데 


한국의 진보는 서구에 대한 헛된 찬양과 망상에 빠져

독일을 배워야 한다고 떠들다가 폭스바겐  폭망.


핀란드 배워야 한다고 떠들다가 노키아 멸망

되도 않은 서구중심 사대주의 전파하다가 인문학의 총체적 멸망.


열등감에 빠진 퇴행적 진보가 인문학을 할 수가 없지.

한국의 인문학 수준이라는게 


아직 반야심경도 제대로 번역이 안 되어 있고 

1천년 전에 번역한 중국 것을 일본 것으로로 바꾼 쓰리쿠션을 구차하게 얻어다 쓰고


팔만대장경라 해도 범어로 씌어진 원문번역은 꿈도 못 꾸고

제사 축문도 한국말을 쓰지 못하는 수준.


만약 한국에 사람이 있었다면 어찌 제사를 중국말로 지내겠냐고

조상이 알아듣지도 못하는 남의 나라 말로 제사 지내는 호로새끼들 주제에.


심지어 삼국지도 아마 일본걸 베꼈을걸.

이문열 구라삼국지 이런건 번역이라고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고


조선왕조실록은 북한 번역을 참고해야 하고

승정원 일기는 이제 우리도 함 번역해볼까 하는 수준이고


국토측량이나 지질조사도 제대로 안 하고 

일제강점기시절에 해놓은 일본걸 빌어다 쓰는 편이고


며느리 밑씻개같은 더러운 명칭이 일본작품이라는것도 올해 알려진 거.

우리나라에 한옥 지을 수 있는 진짜 기술자 한 명도 없음.


경복궁 중건한다는 대목장이가 유명한 사기꾼이고

국새도 사기꾼에게 맡겼다가 망신.


한옥을 짓는데 체계적으로 정리가 안 되어 있고 눈대중으로 한다는 말임.

집 지을 재목을 건조할 때 습도는 몇 도에 며칠


온도변화는 어떻게 되고 

장마철에 목재보관은 어떻게 하고 이런 데이타가 전혀 없음


소나무는 습도와 온도를 어떻게 맞추고, 

물푸레나무는 습도와 온도가 몇도일때 얼마가 수축되고 팽창하는지.


아무도 이런걸 연구하지 않고 있다는 거.

그러면서 집을 짓는다는데 보통 결합부가 속에서부터 썩어들어가. 


경복궁 기둥나무가 쩍쩍 갈라져도 모르쇠.

단청은 어떤 걸 어떻게 썼는지 아무도 모름.


전통방법으로 도자기 가마를 하는데 

불 온도는 몇 도라야 하는지 눈대중이 자랑.


조선시대 분원가마도 열에 아홉은 굽다가 깨져. 

이게 사실은 기술이 없는 건데 창피한줄 모르고 자랑질.


이 수준으로 꿈은 야무져서 노벨상타령.

한국이 진짜 노벨상에 관심이 있다면 


지질조사, 국토측량, 동식물 명칭 이런 기본부터 다시해야하고

그 다음으로 고문서, 한복, 한옥, 한식 이런걸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하고


아마 전통 방법으로 막걸리 만드는 기술자도 없을걸.

일본에서 가져온 법국 쓰는 수준.


국어사전도 내가 봤을 때는 이거 엉터리임.

자기나라 국어사전도 초딩수준으로 만드는 자들이 감히 노벨상타령.


도대체가 기본의 기본의 기본의 기본이 안 되어 있어.

역사연구도 개판, 환빠수준. 


진보라는 애들이 음모론이나 떠들고 에휴

진보 지식인이 열등감에 빠져 사대주의나 퍼뜨리고 이덕일, 이인화 개구라 수준.


이러니 보수꼴통들이 우습게 보고 선거만 하면 진보가 지는거.

분명히 말하지만 진보의 역할은 인문학을 살려서


한국인 당신은 누구인지 말해주는 거임.

지금까지 진보 탈 쓴 쓰레기들은 남의 나라 찬양만 해 왔는데


그 잘나가던 남의 나라가 다 개판이라 인간들이 혼란에 빠진 거.

독도 이름이 왜 독도인지도 모르면서 우리땅이래.


대머리 독禿자를 써야 독도인겨.

우리가 세계사를 주도해야 한다는 임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누구도 이 지옥에서 탈출할 수가 없음이오.

당신들의 대한민국을 당신의 언어로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긴 국명도 중국말로 지은 놈들에게 뭘 기대해.

이건 국가 자체가 호로새끼 수준.


프로필 이미지 [레벨:6]목양   2015.10.14.

슬프지만 옳은 말씀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10.14.
100번 1000번 욕먹어 싸다!


기본적인 것을 연구하겠다면? 그런 것은 다 돼 있단다.

제안된 연구제목들을 한 번 보시라. 거창하고 엄청납니다.


왜 그러냐고?

그럴싸 하고 우람하고 어마어마 해야 채택되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10.14.

뭐 한가지 제대로 된게 없는 한국.. 헬조선이란 말이 괜히 유행하는게 아니다.

얼마전에 김기덕감독 발언도 그렇고 http://gujoron.com/xe/628870

노벨상과 유교의 주류지향문화의 관계에 대한 동렬님 말씀도 그렇고 솔직히 한국에 더이상 희망이 있는가? 라는 생각까지 들었는데 그렇다면 결국 김기덕감독 현상도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핵심은 유교의 주류지향문화 때문 아닐런지요? 동렬님의 위에서 언급하신 여러문제점들도 마찬가지고요.

관련이 있는거라면 유교주의 이제는 버려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버리고 싶다고 버릴수 있는건 아니지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0.14.

유교를 제대로 안 해서 문제입니다.

이런걸 체계화 하는게 유교인데 서양이 수입해간 거죠.


그래서 일어난 것이 백과전서운동인데 

백과전서는 원래 명나라 때부터 중국에서 하던 겁니다.


나폴레옹이 대법전을 만들고 미터법으로 도량형을 통일하기 전에

진시황이 도량형을 통일하고 명나라가 대명률을 만들고 


조선이 경국대전과 왕조실록을 만들었습니다.

오히려 유교국가 조선은 체계적인 연구와 기록을 했어요. 


일본도 기본이 안 되어 있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주장하는 기본 그거 백날 해봤자 노벨상 한 개도 안 나옵니다.


국토측량부터 다시 하자는 건데 노벨측량상 없어요. 

노벨상 꿈을 버리고 진짜 기본을 하자는게 제 주장입니다. 




초등학생이면 이 정도 해야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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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4

어른이 망친 나라 젊은이가 살리는게 역사의 되풀이되는 패턴



나라사랑교육 너희나 받거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8135446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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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5.10.14

나라를 사랑하게 만들어놓고 사랑하라고 강요해라.

애비 미친짓 디테일까지 따라하네.




진시황의 길을 가는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4090903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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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4

보수적인 부자들도 자기 자식은 진보적인 학교에 보냅니다.

한국에서 보수는 심리죠. 자기들 시대의 개고생을 인정받겠다는 거.


개처럼 벌어서 돈 좀 챙긴 영감들이 자기 자식은 절대 개고생 안 시키죠.

건희가 재용이에게 길거리에서 껌장사 시키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진보를 키워서 자기 밑에 거느리려는게 보수의 심리지 

진보를 배척하고 혼자 쓸쓸해지는건 보수의 목적이 아니죠.



인류의 수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3175529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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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3

국경이라는 편안한 감옥에 자신을 가두는 한 희망은 없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10.13.

팔레스타인 사람도 자국의 정부를 욕하는 슬픔.



깃털보다 가벼운 금속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all/newsv...3112557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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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5.10.13
활용 범위가 대단히 넓겠는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10.13.

철수세미로도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농담)



박끈애 하는 일이 다 그렇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314461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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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3

메르스가 메롱하네.



후쿠시마의 보물들

원문기사 URL : http://kr.sputniknews.com/photo/20151012/6946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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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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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지난 주에 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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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왜 꺼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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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안 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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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다가 튀었나? 예약만 해놓고 안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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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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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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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마트.. 누가 털다가 포기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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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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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10.13.

후쿠시마 사람들이 브라운관 티비를 저렇게 많이 보유하고 있었다니 놀랍네요. 



고향이 좋으면 인생의 황혼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T_REPLY=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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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3

누구든 몸에서 에너지가 빠져 나가면 고향이 정답고 좋은 거죠.

반대로 외지는 두렵고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괴롭고.


인간은 그렇게 산 채로 화석이 되는 거.

박근혜의 고향은 70년대하고도 초반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10.13.

더 큰 무엇을 위해? 이것은 말안하겠다!?????---7번째이네용

까 봐라!! ㅎㅎㅎㅎ


이런 걸로---나라를 뺑뺑이 돌리네  ---신종 메르스

여론 바꿔치기


돈이 그 년, 협잡들, 주머니로 다 들어가고 있다!!

씨껄씨껄 하게 맹글고

돈 주머니 챙긴다---




이 궁민들아!  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10.14.

감추면 감출수록 더욱 선명히 드러날 뿐..



하는 짓이 박근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311270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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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3

문화재를 훼손한 범인이 

징역 100억년도 부족한데 이제는 대놓고 국가를 협박하는구나.


상주본이 네 장이 뜯겨졌다는 것은 

적어도 도굴범 4명의 손을 거쳤다는 증거입니다.


이런건 보나마나 사찰 복장 문화재인데

절에서 목조불상 털은걸 감추려고 한 장을 빼놓고 감정을 받습니다.


감정에 좋게 나오면 책을 100만원에 팔고 

남은 한 장을 10억원에 넘기는게 도굴범 수법이죠.




명성황후가 맞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3080518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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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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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점수 1점 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5.10.13.
맞다고 여김...지금은.
사진을 자세히 보면,
저고리 라인과 어깨선과 손목의 곡선 손의 형태가 예술이오.
문제의 얼굴표정....자세히 보면, 한쪽눈을 좀더 찡그리고, 뭔가 생각하거나 못마땅할때, 혹은 명령을 내릴때 생기는 표정이라고 여겨지고... 이 표정은 제대로 포착하면 카리스마표정인데, 사진은 서서찍었거나 위에서 찍었거나..., 저 표정은 서로 정면이거나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볼때 더 위력이 드러나는 표정이라고 여기짐.

그러니까 못생겨서 생긴 표정도 아니고 찡그린 표정도 아니고....의도된 표정이나, 단지 사진의 위치가 문제...
컬러로 재현, 혹은 영화적 표현으로 재현해본다면...바로 알 수 있을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10.14.

얼마전 웹서핑중 읽은 글에서  같은 배경에서 흥선대원군이 찍은 사진도 있는데, 위 사진의 여인은 대원군의 첩 초선인가 하는 여인이라고도 하는 주장이 있더군요. 전 그 주장에 쏠리긴합니다.ㅎ



올바른 역사교과서는 닫힌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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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너울  2015.10.13

  국정교과서를 '올바른 역사교과서'라고 한다네요. 유신헌법 때는 '한국적 민주주의'라는 말을 사용했죠. 그냥 역사교과서, 그냥 민주주의면 되는데, 앞에 수식하는 말 들어가면 의도가 있는 것이고, 좁은 뜻이 되지요. 친일이나, 독재를 미화하는 것도 이 교과서의 문제지만 닫힌 교과서라는 게 학생들에게 더 문제지요. 수능 시험이나 논술도 현실이야 어떻든 목표는 열린 사고를 지향하는 시험인데, 그보다도 못한 닫힌 사고를 전제로 하는 교과서이니 시대착오인 것이지요. 수능시험이나 논술시험도 통제하려나? 아님 다시 암기 위주의 학력고사로 돌아가기? 열린교과서와 닫힌교과서의 대립으로 보는 것이 더 합당할 듯.



[생각의 정석] #96 조폭의 진실

원문기사 URL : http://www.podbbang.com/ch/6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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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5.10.12



1. 시사리트윗

- 노벨상과 한국은 안맞다

- 프로야구의 교훈(정규시즌 결산)

- 러시아가 해결사다!

- 뒤뚱뒤뚱 3부작 영화 <마션>

- 정권 말기 생쇼, 국정교과서

- 총선에서 이기는 방법



2. 개념탑재 - 욕망은 없다



3. 진짜 역사 - 조폭의 진실


진행 : 오세 / PD : 냥모

패널 : 김동렬, 냥모, 슈에

제작 : LALALA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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