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김무성은 아버지 말을 들어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920531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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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30

니 아부지가 너한테 야스꾸니 신사로 가랬잖아. 왜 애비 말을 안 들어?



도둑은 뒷문으로 들어온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_REPLY=R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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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9

뒷문을 잘 지킵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10.30.

사진찍어러 갔냐?


공주 ㅋㅋㅋ


갔다는게 자긍심이군!!


아무리 지금 , 메가리 없는 이대라 하더라도

갖고 놀다간 뒤지는 수가 있어!!



사관을 죽인 연산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9135307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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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9

김일손·권오복·권경유 세 사신(史臣)은 대역죄로 몰려 온몸이 갈기갈기 찢기는 능지처사(陵遲處死)를 당했다. 사화(士禍)는 선비가 화를 입었다는 뜻이지만 무오사화는 사관(史官)들이 화를 입었기 때문에 사화(史禍)라고도 불린다. 김일손이 사형당하는 날 연산군은 ‘백관(百官)이 모두 가 보게 하라’고 명하고 “근일 경상도와 제천 등지에서 지진이 일어난 것도 바로 이 무리들 때문에 그런 것이다. 옛사람은 지진이 임금의 실덕에서 온다 하였으나, 금번의 변괴는 이 무리의 소치가 아닌가 여겨진다”라고 말했다. 나아가 연산군은 그해 7월27일, 김일손 등을 벤 것을 종묘사직에 고유하고, 백관의 하례를 받고 중외에 사령(赦令)을 반포했다.

죽을 때 김일손의 나이 만 34살에 불과했다.



26억 꿀꺽한 할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914102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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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9

푼돈 26억 꿀꺽 했는데 왜 뱃속에 20조원이 들어있지?



50년 만에 진화

원문기사 URL :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8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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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9

종이 바뀌어야 의미있는 진화일텐데.

어쨌든 진화가 특정한 환경에 급속도로 일어난다는게 구조론의 입장입니다. 


점진적인 변화는 구조론과 맞지 않습니다.

진화든 정치든 우주든 혁명적으로 변한다는 거죠. 



털리면 털린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T_REPLY=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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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9

지금 어느 공무원이 정권 말 듣겠냐?



박근혜 죽이기 동맹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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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9

여야가 따로없는 무문동맹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10.30.

할배/할매들 엄청 좋아하겠네--------

그리고 갱상도 ㅎㅎㅎ 


저번엔 대구, 경북 , 이번엔 부산/경남==아!! 영원한 숙제, 그리고 숙제들


60조 쏟아부은==엄청좋은-자전거 길

낙동강 따라 자전거는 타 봤나들?

뱃돌이들은 가 봤는가?


세상에 이런 길은 없을 거다


만리장성도 저렇게는 안 만들었다!!







국제 일베충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T_COMM=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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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9

어디에나 있는 국제적 관심종자들.



소금 물로 가는 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autos/new...815310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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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9

사실은 전기차일텐데.

일종의 액체 배터리라 할 수 있겠네요.


1. 주유소에서 소금물에 전기를 충전해 둔다.

2. 충전된 소금물을 1분 만에 주유구에 주입한다. 끝


배터리 충전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겠습니다.

충전식 액체배터리로 방향을 잡아야겠네요.



해경 해체 안 했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m/media/society/ne...8214714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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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5.10.29

이러니 세월호가 빠지지..

대한민국도 빠지겠네.



도둑놈들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817420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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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8

쿠데타 음모가 조잡하구나. 

분서갱유를 해도 진시황은 그렇게 찌질하게 안 했다. 



갈수록 잼있는 교과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8165906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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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8

청와대가 비밀본부 만들어놓고 교과서 왜곡 음모를 꾸몄대요 하고 교과서에 나와야죠. 



박근혜 징역 7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814581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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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8

대한민국 교과서가 빨갛다는 유언비어를 누가 퍼뜨렸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5.10.28.

. - 몰래 퍼온 글이라 지웠습니다. 어차피 좋은 글도 아니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5.10.28.
정치적 의사결정이 아니라니. 이게 대체 뭔 소리일까요? 당연히 제가 쓴 글이 아닙니다~ 알고 지내는 우파사람이 쓴 글인데, 우파 젊은이들 중에서 진짜로 순수하게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0.28.

순수하게 믿는 그게 불순한 의도가 있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5.10.28.

그런데 본인들은 절대 자신에게 불순한 의도가 있다는 걸 인정하려 하지 않아요. 바보같이 그런 애들이랑 댓글 배틀이나 떴으니ㅜ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0.28.

보통 중립을 표방하는 자들은 

캐스팅 보트의 이익을 누리려는 꿍심을 가지고 있죠.


이런걸 들추어서 그들을 부끄럽게 만드는게 

철학자의 역할인데 한국에 내노라 하는 철학자가 없으니. 


순수를 표방하는 자들은 대개 진보가 조직화 되어 있으며 

자신은 조직화 되어 있지 않다는 점을 어필하려고 하는 것이며,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패거리 세력에게는 패널티를 줘야 한다는 암시를 합니다. 

불순=패거리=집단행동.. <- 악의 집단이라는 암시죠.


사실은 조중동이야말로 은밀하게 조직화된 불순분자들이죠.

족보 조사해보면 다 나옵니다. 알고보면 다 사돈지간.


역사는 사실 전 세계의 역사학자가 모두 조직되어 한 패입니다.

거기서 동떨어진 나홀로 역사학자는 없습니다. 없어야 되구요.


의사라면 전 세계의 의사가 다 연결되어 있는 거지

나 혼자 별도로 한의학도 양의학도 아닌 나만의 의학을 한다면? 조져야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5.10.28.

좌편향 교과서가 있으니 우편향도 있어야 하고 중도도 있어야 한단 게 그들의 주장이죠. 우편향이면 애초에 역사책이 아니라 용비어천가이거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0.28.

우편향도 있어야 한다는건 납득할 수 있습니다.

교학사 교과서가 채택 안 되는 것은 그들이 좋아하는 시장원리.


다양한 교과서가 있어야 하니까 중도도 있어야 하는데 

문제는 교과서를 한 종류로 제한하려는 거죠.


박근혜의 본심은 근현대사를 없애는 것입니다.

국정교과서라 쓰고 분서갱유라고 읽는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5.10.29.

박근혜의 본심은 모르고, 교수들이 다 좌편향 편만 든다고 음모론 제기하는 수준이죠. 출판사 직원들까지 싸잡아서요.

정치인의 행동을 정치적인 의사결정으로 보자는 건데, 정치적 의견은 배제해달란 소릴 들었습니다. 역사를 역사학자에게 맡기지 않고 대통령에게 맡기라니... 두눈 뻔히 뜨고 생선을 고양이에게 맡기는 거죠. 조선 사관들은 목숨을 걸었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0.29.

사관들은 목숨을 걸었는데 ..



종교계에 대한 신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religion/n...814371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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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8

개신교는 신뢰가 바닥이구료. 

인터넷 시대에 맞게 종교를 대체할 수단을 찾아야 합니다. 



타란티노 영화 보지마라?

원문기사 URL : http://www.huffingtonpost.kr/2015/10/26/story_n_83876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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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8

예술가를 탄압하는 나라는 미래가 없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10.28.

타란티노 영화는 봐야하는게 예의. 일단 예고편만봐도 재미있는데..

얼핏 받은 느낌은 구로자와 아키라의 7인의 사무라이? 그 구도가 느껴지기도 하고..

그의 8번째 작품이어서 그런가? 제목도 에이트가 들어가고 주요 등장인물도 8명이네요.

여담이지만 90년대에 타란티노가 한국에 처음 알려질무렵에 그가 한국의 현대자동차를 탔었다는건 잘 알려진 얘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10.29.

황혼에서 새벽까지 빠라바라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10.29.

헤잇풀 에잇 엄청 기대 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5.10.29.

이게 바로 노이즈 마케팅인가요 ㅋㅋㅋ



디턴이냐 피케티냐

원문기사 URL : http://live.media.daum.net/issue/nobelpr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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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8

인간은 억지 대칭을 시켜줘야만 머리를 굴리는 존재라는 거죠. 

디턴이든 피케티든 평등이든 불평등이든 원인이 아니라 결과입니다. 


평등이냐 불평등이냐 2분법으로 나누는 단세포 태도로는 진리를 추적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구조론의 정답은? 일의 흐름이 연속되느냐 단절되느냐입니다. 


석유 나는 나라들이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흐름이 끊기기 때문입니다. 

영국이 북해유전이 터지자 경제가 망한게 대표적이지요. 


사회에 불평등이 극대화 되면 흐름이 끊어집니다.

빈자는 부자가 되기를 포기하고 부자는 자기만의 성에 고립됩니다.


임금차별하면 고임금을 찾아 이직하므로 흐름이 끊어져 불량이 나옵니다.

자본주의 경쟁을 찬미하는데 노동자도 경쟁하게 되면 수시로 이직해서 회사멸망.


경쟁은 흐름을 끊기 때문에 때에 따라서는 아주 나쁜 것입니다. 

포드자동차가 임금을 올려주자 이직이 없어져서 품질향상, 


원래 노동자가 이직할 때는 경력을 두 배로 부풀려 회사를 속입니다.

"제가 이바닥에서 3년 일해본 경력자걸랑요.".. 실제로는 3개월.


너무 평등만 추구해도 흐름이 끊어집니다.

3년 일한 사람과 1년 일한 사람이 같은 대우를 받으면


1개월 일한 초보가 3년 일한 고참 말을 안 듣습니다.

"지가 뭔데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해?" 


평등이냐 불평등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일의 메커니즘을 따라가는게 중요하며 에너지의 흐름을 이어가야 합니다. 


구조론으로 보면 일의 진행순서에 따라


1.. 모두의 평등(창업단계)

2.. 한 명의 왕만 특출나고 나머지는 평등(초기단계)

3. 왕의 존재감 없고 중간허리가 되는 간부가 뛰어나며 나머지는 평등(중간단계)

4. 왕과 간부 다 존재감 없고 평민계급이 뛰어난 단계(성숙단계)

5. 왕 간부 하층 다 존재감 없고 개들만 짖는 단계(멸망단계)


지금 한국은 일베충 등 하층민이 시끄러운 멸망단계에 근접해 있습니다. 



택시운전은 65세로 해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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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8

할배기사가 너무 많아요. 

할배기사가 박근혜 찬양하는 꼴 겪다보니까 택시타기가 부담이오.


내 목소리 듣고 꼴통 경상도 노인네라고 여기는듯. 


"서울시에 등록된 택시 운전기사 가운데 65세 이상은 1만8934명이다. 전체 택시 운전기사(8만7548명) 다섯 명 중 한 사람(21.6%)은 65세 이상이다.(다른 기사에서 옮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10.28.

운전 뿐만이 아닙니다.

각 종 자격에 대한 엄격한 검증이 적용되어야 함니다.

의사, 변호사, 약사 등등.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5.10.28.

위 직종은 어느 정도 소비자에게 선택권이 있지만, 택시는 바깥에서 나이 짐작하고 타고 안 타고 하기가 영...



박근혜 혹시 문재인 좋아하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8110859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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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8

위기 때마다 구해주네. 뭔가 있어. 



오바마의 책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809502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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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8

고수는 애매한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구조론의 질은 불확정적 상태, 입자는 확실한 상태입니다. 


분위기가 달아오르기 전에 

리더가 일찌감치 확실한 입장을 취하면 


모든 것이 어그러지는게 박근혜의 몰락코스

반대로 분위기가 충분히 달아오른 다음에는


리더가 확실한 입장을 취해야 모든 것이 풀리는게 입자.

질에서 입자로 가는게 정석이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 교과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8092807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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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8

박근혜는 교과서의 깊은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할 거.

교학사 교과서로 1패, 교육감 선거로 2패, 국정교과서로 3연패.. 탈락.


점쟁이 말 듣고 기운타령 하면 기운이 빠져서 죽습니다. 

그 기운이라는게 친일기운, 독재기운이라는거 국민은 다 알지롱.


노무현 대통령 때도 4대개혁이 광범위한 반발에 부딪혔는데 

근간이 되는 룰을 건드릴 때는 집권 초반 6개월 안에 승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국민들은 그동안 쭉 지켜보고 판단을 다 해놨는데

룰을 바꾸면 지금까지 해놓은 판단을 다 엎어야 하므로 


그만큼 국민을 패배시키는 거. 

축구시합 중에 룰 바꾸기 없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