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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승수효과 즉 돈이 도는 효과로 실제 경기를 체감적으로 지표적으로 활성화 시키는 효과는 작년 보편 때가 우수했다는 평가도 만만치가 않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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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국민이 소비를 안해서 소비진작용이고
지금은 돈을 풀었더니 물가와 주가와 부동산이 너무 올라서 금리를 올릴 판.
사람이 식당을 안 가니 대신 이마트가 돈을 벌었이
지금은 소비가 정상화 되어 있습니다.
올해 경제성장률 봐가면서 결정하는 것입니다.
지나친 일시적 고성장도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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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선별 지원이 높은건 자기는 받는다고 생각해서 저런거 아닌가요
소득하위 70%로 끊어도 서울 시민 절반은 못받는게 사실인데
지금 보편지원으로 경기가 좋아졌었단 말이 나오는것도
재난지원이 국민의 권리임을 확인 받았다는 생각에 의심이 들어서 그런거구요
소득하위 70%로 끊어도 서울 시민 절반은 못받는게 사실인데
지금 보편지원으로 경기가 좋아졌었단 말이 나오는것도
재난지원이 국민의 권리임을 확인 받았다는 생각에 의심이 들어서 그런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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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지원이 규칙으로 굳어질까봐 겁내는 사람들이 선별지원을 원하는 겁니다.
돈이 들어오면 그 용처를 미리 지정해놓지 않으려는 심리죠.
남자들이 비상금 주머니를 별도로 가지는 원리.
보편지원은 마누라한테 월급통장 넘기라는 말이지요.
임금은 적어도 상여금은 많이 받으려는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