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색과 검은색 아닌가요?
검은색은 아닌것 같습니다(심석희말고 우리나라 선수들) 그것보단 좀 옅은색이에요.
미국 유니폼색깔하고도 거의 비슷하더군요.
두번째 링크한게 사진이 바로 떠야 하는데 안 뜨네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유니폼색이 좀 연하게 보이긴 하네요.
목 부위는 확실히 다르고...
예전 2010년 동계 올림픽때 사진을 보면
다른 선수들은 흰색인데 한 명은 노란색이더군요.
별 문제 없는 듯 하네요.
http://news.sportsseoul.com/read/sports/799997.htm (2010년)
뭔가 착각하신듯.. 링크된 사진을 보니 다 똑같은 파란색인데요.
한국쇼트트랙 대표팀은 전통적으로 파란색 혹은 파란색에 노란색무늬가 들어간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위에 글을 올린건 문제를 제기한다기보다 재미있어서 였습니다.
똑같은 국가대표이고 같은팀인데 한 사람만 색깔이 다른게 재밌잖아요ㅎ락스에 너무오래 담구어 놓았음.
"할 수 있는 뻘짓은 다 한다"를 보여 주네요.
몽구들은 숟가락들 기회.
달리는 차나 기차에서 뒤돌아 앉으면 어지럽소.
이건 디자인상의 문제가 아니라 기능상의 문제....
서울은 진보 중.
도시 진보는 곧 국가 진보.
-----시는 2007년 2.4%이던 서울 택시 카드결제 수수료를 지속적으로 인하해 현재 수수료는 1.7%로 전구 최저 수준이다. 수수료 인하 덕에 서울 택시 한대당 카드결제 금액은 하루 평균 6만1000원으로 타 도시에 비해 3.5배 높다.
카드결제기가 고장 난 경우 승객은 현금으로 대신 결제하지 않고 내려도 된다. 시는 또 2008년부터 카드결제기가 고장 나 받지 못한 요금은 카드결제기 공급사가 대신 지불하도록 하는 '택시요금 대불제'를 시행하고 있다.------
숏트랙의 백미가 이런 것인데...
이 게임 전 여자 1000m 예선보니 거의 모든 경기가 심판진들끼리 모여 비디오 판독으로 순위를 결정.
이건 아니라고 봄.
대박.
방구석에서 턱괴고 무표정으로 보다가 환호성을 질렀네요.
하여간 역동적이고 드라마틱한 종목임에는 틀림없음.
규칙은 분명히 손 볼 구석이 있긴한데.
혼돈과 운빨이 작용하는 부분은 또 그런대로 재미가 있으니 그런대로 놔둘 필요도 있는듯. 동계 올림픽에 이 종목만 있는 것도 아니니. 뒤엉켜 넘어지기도 하고 이변이 발생하기도 하고.
근본적 운영의 모순이있는데 그런데 묘하게 재미가있다.
격투기 뺨치는 아슬함이 있네요.
어쩌면 모든 스포츠의 근원은 원초적 싸움(투쟁,전쟁)이고 이걸 문명화시킨 룰로인해 스포츠화 된 것인데
숏트랙의 매력을 반감시키는 틀(10분의 9전에 벌어지는 병목으로 줄줄히 실력과 상관없이 낙마)을 줄이는 룰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중국은 원래 남녀 할것없이 쇼트트랙에서 반칙 잘 하기로 유명합니다. 예전에 리자준이었나? 반칙왕 리자준이 연상되네요.. 글구 심석희의 괴력의 막판 스퍼트는 전성기시절 김동성을 연상케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전 심석희가 이렇게 잘 하는줄 몰랐네요.. 1500미터 은메달을 땄는데도 경기를 보질않아 잘 몰랐어요..
앞으로 남은 1000미터 잘 지켜봐야 겠습니다.
"뇌종양 세포가 이동에 즐겨 이용하는 신경섬유와 혈관과 유사하게 만들어진 나노섬유나노섬유를 모노레일처럼 타고 미리 만들어 놓은 함정으로 이동하게 만들어 죽이는 방법"
뇌신경계 쪽에서 성과가 나오기 시작했군요.
이쪽에서 진도를 나가주면 인간 수명이 비약적으로 늘어나는 건데, 대박이네요.
신대철형님은 용필옹 외에도 사랑과 평화와 관련된 문제를 제기한적이 있었죠.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1856327&cloc=
신대철형님은 사실 그 명성에 그 실력에 그냥 가요계 선배로써 뒷짐지고 폼잡고 있어도 될만한 위치인데도
스스로 나섰습니다. 가요계 현실이 그냥 폼잡고 멋있게 있을수만은 없다라고 판단한거겠죠.
왜 서태지는 이런걸 하지 않을까요? 연습실에 있던 10대의 서태지를 발굴한 장본인이자 음악을 가르쳐 준 대철형도 이렇게 나서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