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파라고 불리는 자들은 사실 정치적인 중도가 아닙니다.
1) 말을 잘 듣는 넘을 찍는다.
2) 호기심을 주는 괴짜를 찍는다.
3) 자기 세력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을 찍는다.
이 셋은 서로 모순됩니다.
말 잘 듣는 고분고분한 사람은 자기 세력을 통제하지 못하죠.
이렇게 되면 결국 나이 많은 사람이 대통령이 됩니다.
한국사람은 나이가 많으면 일단 한 수 접어주니까.
그래서 한국에 젊은 대통령이 안 되는 거죠.
진보만으로는 집권이 안 되고 중도표를 잡으면 늙어가고.
의사결정의 핵심은 다음 단계가 있느냐입니다.
즉 지금 떠오른 의제 말고 그 다음이 중요한 것입니다.
대부분 중도노선을 걷다가 망하는 이유는 다음 단계가 없기 때문이죠.
왜냐하면 다음 단계는 다시 한 바탕 붙는다는 이야기고 그건 말을 안듣는다는 의미니까.
중도는 말을 잘 듣는, 그러면서 말을 안 듣는 후보를 원하는 것이며
이 조건을 충족하는 방법은 팀플레이 밖에 없는 겁니다.
역할분담을 해서 말을 안 듣는 파와 말을 잘 듣는 사람이 팀을 편성해야 하는 거죠.
문재인도 다음 단계가 없기로 유명한 인물인데 단 운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문재인의 다음 단계는 이명박근혜가 만들어주고 있기 때문에.
이명박이 해놓은 짓을 원상복구 해야 할 일거리가 생겼으므로.
https://www.facebook.com/totocutugno666
갑자기 오늘은 좋아요가 3691명으로 증가했네요.
ㅎㅎ
뭔 재미일까 했는데 댓글을 보니 이러고 놀고 있구려.
-
- 13124_428832443938173_7438345338478371000_n.jpg [File Size:13.0KB/Download1]
- 1797398_10204763700391497_5201790578118237819_n.jpg [File Size:13.3KB/Download1]
- 10377371_10204762885331121_2766220735115525504_n.jpg [File Size:16.5KB/Download1]
- 10612811_845819332128561_1080755257227082128_n.jpg [File Size:13.6KB/Download1]
- 10959893_10204447047233771_5835416017699687448_n.jpg [File Size:7.3KB/Download1]
- 10982042_10204178164119176_3980142688938471143_n.jpg [File Size:11.4KB/Download1]
적확한 판단입니다.
"IMF 외환위기를 벗어 나면서 희생을 당한 서민들은 김대중-노무현 정권탓을 했고, 급기야 이명박-박근혜에게 정권을 주는 어리석은 자해 행위를 하고 지금 대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서 일부 입진보들이 이 같은 사태를 부추겼음도 슬픈 사실입니다."
문재인, 박통[애비]묘지 참배에 때 맞추어!
기다렸다는 듯이
닭-이 말씀하시기를----"까불지 마라"-본색 하며
뒤집어 버리네
"나, 그런 사람이야--!!!" ㅋㅋㅋ
이 지집[계집]은
햇빛 아래서는 빵점이지만
천막, 어둠 속에서는--한 껀씩 할 줄 안다꼬--
착한 재인아---그네가 "고맙다" 칼 줄 알았제???
이제, 야당에서도 그러겠네---
"저런 년 애비에게 고개를 숙이다니"?????
그래도, 참아야제 뭐!
언젠가는, "잘 해뿌렀소"--할 날도 올꺼요!!
각오하시고=아무튼, 당분간은--"맷집을 키워야" 되겠소!!
3년 뒤에 꽃이 필 것이오!!
법지키고, 질서지키고, 양심지키고
지킬 것 다 지켜서
정정당당한 룰로 싸웠는데
맨날 진다.
그러나 깨끗하게 패배했기 때문에
마음은 편하다.
진보의 전략은 착함, 정정당당, 약함, 옭음 등등
여기에서 한치 앞도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뻔히 전략이 노출되어 있는데
이기는 것도 웃기다.
정신승리,
정신은 천국에 있는데
그런데 몸은 천국이 아니야.
중세시대,
영주와 귀족에 착취 당하고
괴로운 현실에서 벗어 날 수 없으니 죽어서 천국을 꿈꾸는
암흑의 시대,
지금하고 뭐가 다르지?
정신과 현실의 부조화 속에서 사는 거,
즐거운지 정창래에게 물어보고 싶다.
즐거운지 모르겠다.
국회의원 자리는 지켜주니까.
그러나, 나는 고통스럽다.
9명으로 늘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