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군요. 게가 게발로 꼬집꼬집하면 아플텐뎅. 

참 치료하려고 해도 견적이 안 나오는구낭. 

나라면 쪽팔려서라도 자진하야 하겠다. 

대통령이 띨하니 재벌 메뚜기들이 제철 만난듯 날뛰는구나.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며 

언제라도 팀 안에서 호흡하게 되어 있습니다.

인류와의 팀플레이를 하지 않기 위해 

종교라는 이름으로 잽싸게 골목팀을 만들어 버린다면 문제가 있는 거죠.

종교집단의 논리를 들이댄다는 것은 인류를 적대하겠다는 거죠.

일본처럼 자기들만의 세계에 빠진 자들은 외부에서 타격해줘야 합니다. 

IS나 보코하람처럼 그걸 바라고 어그로를 끄는 자들도 많죠.

통일아랍국가가 있었다면 다 해결되었을텐데 영국놈들이 잔머리 굴려서 

이스라엘을 심어 급소에 대못을 딱 박아놓고 갈갈이 찢어지게 만들어서 

한 개의 문제를 열 개의 문제로 뻥튀기 해놨습니다. 

IS만 해도 미국넘들이 이라크를 무장해제 시킨다며

이라크의 모든 군사무기와 차량을 불태우고 이라크군을 모두 실업자로 만들었습니다.

IS는 백퍼센트 미국의 발명품입니다.

실업자가 된 이라크 군인들이 대거 IS에 취직한 거죠.

미국넘들은 한 개의 문제를 열 개의 문제로 뻥튀기 하는 재주가 있죠. 

어쨌든 자기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자들은 외부에서 개입해줘야 합니다.

미국넘들은 개입해서 더 망치곤 하지만 그래도 인류는 개입해야 합니다. 

민주주의 자율야구로 안 되면 사회주의 관리야구의 기법을 일부 도입하여 바꿔보는 수 밖에. 

지나친 문화상대주의, 불개입주의는 시장만능주의와 같은 환상입니다. 

자율할 땐 자율하고 관리할 땐 관리해야 합니다. 

자기관리도 안 되는 미국넘들은 좀 빠져야 하지만

그래도 인류는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일본이 아시아의 일원임을 

부정한 것이 첫 단추를 잘못 끼운 겁니다.

이게 원상회복 되지 않고는 일본의 미래가 없습니다.

우리가 세계최고 하는 식으로 세계라는 말을 쓸때

일본은 삼국제일 이런 식으로 삼국이라는 말을 쓰는데 

그 삼국은 일본, 중국, 인도라고.. 

즉 봉건시대 일본인 관점으로는 

일본, 중국, 인도가 일본의 세계라는 거.

이러한 사상을 바꾸지 않으면 아시아에서 일본의 권리는 사라지는 거죠.

일본은 다시 아시아로 돌아와야 합니다.

한국은 원래 중국중심 사상을 갖고 있다가 

중국이 망하자 세계중심 사상으로 갈아탔는데 

일본은 아직도 그 세계중심 사상이 없다는 거.

일본과 세계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장벽이 있다는 거. 

영국놈들다 아마 영연방이 자기들 머리속의 또다른 세계일 거.

중국넘들도 중화권 안에서 복잡하게 나누는 비슷한 사상이 있음. 

돈을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하면 빌려준 사람 책임입니다.

빌려준 사람은 보험에 들든가 하는 리스크 분산 방법이 있지만 

빌려간 사람은 그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 작정하고 떼먹을 요량으로 빌린 사람은 어떻게 되는가?

요즘은 신용사회라서 자기 신용관리 안 하면 자기만 손해입니다.

그런 잠재적 리스크에 대해서도 빌려주는 쪽이 대비를 해야 하는 것이며

아주 떼먹을 작정하는 자에게는 빌려주지 말아야 하는 거죠.

리스크에 대한 대비는 무조건 갑의 몫이라는 거.

박근혜와 김정은 궁합이 백에 하나 정도나 될까말까한 귀인이라던데.

귀인끼리 러시아에서 함 만나봐라. 정씨는 울고 있다만.

박근혜가 김정은 엄마라고?

하긴 박정희가 김일성 아들노릇 했으니 이제 신세 갚아야지. 

캐나다와 미국 동북부지역은 앞으로 사람이 살만한 곳이 못되네요.

그린란드 빙하가 북미대륙으로 확장중.

퀘벡 영하 33도 뉴욕 영하 14도 이번주 최저

관절마다 뇌(리더)가 있어서, 서로 경쟁하고 하나의 신체를 이룬다.

막연히, 일본을 욕하지만, 일본 엘리트들은 확실히, 한국(남북통합)엘리트들보다, 뛰어나다는걸 알수 있다. 야쿠자까지 엘리트로 본다는 이질성이 있지만 말이다. 당장에, 알리바바로 돈버는게, 삼성이 아니라, 손정의의 소프트방크인거 보면, 뭔가 느끼는게 있어야한다.

실패에 대한 트라우마로, 의사결정속도가 지연되곤하고, 혹은, 스트레스로 인한 잘못된 판단으로 멍청한 리더를 뽑기도 한다. 그럼에도, 부단히 진도는 나가줘야하고, 잘못된 판단에 대한 오류수정으로 맞는 확율을 높여나가야한다.

어디를 해킹해야 정윤회 7시간 비밀이 털리는지 알겠네요. 

NSA는 각국 지도자의 비밀을 모두 알고 있다는 거.

그걸 왜 바람이라고 표현하는지는 몰라도 

단순한 겁니다.

재벌끼리 서로 죽이면 누가 손해죠?

교실만 해도 덩치 큰 애들끼리 쌈질하면 누가 손해죠?

쌈 말리는 교사가 있어야 학생들이 이익입니다.

재벌들간의 쌈 말리는 정부가 있어야 경제가 이익이죠.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가장 쉽게 돈 버는 방법은 남의 것을 뺏는 거.

보수정당 집권은 '남의 것을 뺏어라'는 거고 그 경우 경제는 당연히 파멸. 

극한의 법칙으로 말하면 시장경쟁의 극단적 형태는 전쟁.

보수의 집권은 전쟁을 의미합니다. 전쟁의 결과는? 파멸.

전쟁이 아니라 시장 내에서의 경쟁이라도 약육강식이 되면 당연히 파멸.

생태계 전체로 보면 약육강식은 자기 자신의 팔다리를 잘라먹는 꼴입니다.

자연에서 생태계의 정점에 있는 최종 승자는 자손을 많이 퍼뜨리지 않습니다.

사자와 호랑이가 자손을 대거 퍼뜨리면 당연히 생태계 파멸.

사바나에서 사자는 늙거나 병든 동물, 과잉번식된 새끼 위주로 제거합니다. 

특히 일베충을 중점적으로 제거하죠.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제가 경제의 팔다리를 잘라먹으면 당연히 결과는 파멸.

그렇다면 정답은? 농부의 방법.

유능한 농부는 경쟁력 없는 썩은 가지를 잘라내지만 무리한 경쟁도 시키지 않습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선제대응에 의한 감독, 유도, 균형이 필요한 거죠.

민주당 정부는 시장을 감시하고 공화당 정부는 시장을 방치합니다.

시장은 방치하면 파멸하고 감독해야 살아납니다.

시장에서 반칙 저지르는 자는 적극 제지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재벌기업 중에 시장경쟁으로 큰 기업 하나도 없습니다. 

현기차를 일본기업과 경쟁시켰다면 과연 살아남았을까요?

현기차는 30년 전에 이미 멸망.

재벌은 특혜와 반칙과 유착과 비리로 큰 것입니다.

온갖 특혜로 무리하게 외형을 키운 다음에는 공정하게 시장경쟁하자고 말하지요.

근데 그 공정이라는 말은 정경유착 무한허용을 전제로 한 시장에서만의 공정입니다.

정경유착으로 은행돈 빼돌려서 잽싸게 자기 덩치만 키운 다음 

큰 덩치로 밀어붙이면서 이제부터 공정하게 덩치로 경쟁하자? 

재벌이 은행까지 장악하면 국가는 이미 인질로 잡힌 신세입니다. 

재벌이 국가를 인질로 잡아놓고 공정하게 경쟁하자?

지금 한국 정부는 재벌의 인질신세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97% 구조율이라고.

올해는 부상 당하지 말고 몸관리 잘하거라.. 부상만 안 당해도 200이닝 소화 가능하다.

다들 설연휴 잘 보내시고 계신가보네요.. 구조론 게시판이 너무 조용해서 함 올려봤습니다^^

싱글맘들은 서구에선 대세. 싱글맘 자녀들이 삐뚤어진다는건 후진국적 발상. 찌질거리지 말고, 피임좀 잘 교육시키고, 싱글맘들은 사회에서 보호해주고, 사회에 진입시켜야함. 아이를 키우는게 죄악시되는건 후진 발상.

이완구 총리되는 뉴스만큼 황당하네요. 

아버지는 직간접으로 100만명 죽인 살인마일 뿐이고 

형은 그저 아버지의 살인사업을 승계한 살인후계자일 뿐이고 

나 젭 부시는 빌어먹을 그들보다 더 나쁜놈일 뿐.

애비 부시의 침략전쟁으로 촉발된 

범세계적인 개판상황으로 세계도처에서 이래저래 죽어간 인간이 200만은 될 겁니다. 

일본도 저 지경인데 한국은 더하면 더했지.

여자들 사랑은 은밀하다. 남자들 사랑은 그냥 들이민다. 이게 관계의 다른 모습이기 때문. 이영화두고서, 망한다고 난리였는데, 일반적으로 여성들이 어떻게 사랑에 임하는지를 몰라서 하는소리고, 결과적이긴 하지만, 남자들이 영화선택에서 얼마나 의견이 없는지를 보여준다 하하.

은밀 과감은, 하지만, 관계의 밀도를 높여주는데는 한계가 있다. 무작정합치자는건 뻔한소리고, 시간차를 두는게 좋다. 은밀하게 접근하고, 과감하게 '닥쳐' 혹은 '싫어'라고 말하는게 통한다. 반대는, 과감하게 접근하고, 모르쇠전략 (전화 뜸하게 받기)을 취하는게 좋겠다.

대부분, 두리뭉실, 뭉쳐놓으니, 자기 불안을 해소하지 못해 관계에서도 실패하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