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은 진화가 일정한 방향성을 가지며
진화는 환경변화에 의해 갑자기 급격하게 일어나며
점진적인 진화는 없으며 생존경쟁, 자연선택 역시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구조론의 30년 전 예견이 맞아떨어지고 있습니다.
진화는 유전자와 환경의 대화입니다.
처음 부리모양이 다른 다양한 종류의 핀치새가 있었는데
환경에 맞는 부리모양을 가진 핀치새가 살아남은 것이 아니라
핀치새는 원래 환경이 변하면 다양한 부리모양을 만들어내는 유전자를 갖고 있으며
각자 자기 부리모양에 맞는 환경을 찾아 이동한 것입니다.
자연이 핀치새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유전자가 환경을 선택했다는 거죠.
대한민국을 좌절시킨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