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자이면서 공무원 시험보러 온 자는 원초적 탈락이오.

규칙도 안 지키는 자가 무슨 공무원.

기사에 거론된 이름들 중에 

경제학자는 단 하나도 없다는게 함정.

경제 내걸고 정치판 기웃거리는 쓰레기들일 뿐. 

경제는 전쟁이며, 전쟁은 첫째 외교로 이기고 

둘째 내부동원으로 이기는게 정답.

신자유주의라는 용어 자체가 대중을 기만할 의도로 고안된 거.

진짜는 소련의 몰락으로 인한 자본주의 진영 내부의 경제내전.

내전의 침략자는 미국, 피해국은 보나마나 만만한 일본.

한 마디로 미국이 일본 때리는데 한국이 옆에서 얼쩡대다 유탄 맞은 거. 

미국이 우리의 적일 수 있다는 본질에 눈감으면 위에 거론된 가짜들과 같이 바보 되는거.

미국에 맞서면 당연히 죽고, 도망쳐도 말라죽는 상황.

사는 방법은 우리도 어디서 약자를 발굴해서 조낸 패면 되는 거. 

전쟁은 불과 같아서 한 번 불길이 붙으면 그 자체 에너지를 다 소모할때까지 타는 거. 

경제가 합리적으로 움직인다는 환상부터 깨야 함.

세상에 합리적인 전쟁이 어딨어?

원래 전쟁이란 사람 죽이는게 목적이여.

신자유주의란 이름의 경제내전도 

사람잡을 목적으로 발명된 것이며 거기서 살아남으면 강해지는 거, 

욕하다 죽는 놈과 살아남아 누리는 넘이 있을 뿐.

그 안에는 정의도 이성도 합리도 없음이오. 

그래서 천지불인.

국민 위에 근혜 있고 근혜 위에 삼성 있다.

삼성 위에 건희 있고 건희 안에 주검 있다. 

서울시와 시민들이 삼성병원의 고의적인 거짓말과 

고압적인 태도로 인해 입은 피해배상은? 

건희도 죽은 판에 아비 잃은 재용이도 불쌍하니까 

반띵해서 약소하게 환자 1인당 100억씩 서울시에 배상하면 적당.

백수오라는 물질은 원래 없으며(하수오는 있어도)

백수오라고 주장되는 그 물질은 약품이 아니라 식품이며

식품을 먹고 배가 불렀으면 됐지 무슨 배상이여?

약이 아니라 밥이라는거 뻔히 알고 쳐먹구선 배상타령.

밥을 10만원씩이나 주고 사 먹는 자가 정신병자지.

군대서 주는 5년 묵은 통일벼 쌀밥도 먹으면 몸에는 좋다구요. 

옛날엔 위아래없이 다 무식해서 이런거 대충 어물쩡 넘어갔지만

이제는 적어도 국가라는 타이틀을 걸고 모였으면 이런 미친 짓은 삼가야 합니다.

가짜가짜백수오(백수오 자체가 가짜) 이미 먹은 것은 절대 환불해주면 안 됩니다.

바보 국민에게는 바보짓한데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어리광부리고 생각없이 대충 행동하고 이런 식으로 선진국 못됩니다.

우리가 노동력으로 중국에 밀리고 기술로 일본에 밀리는 판에

유일한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똑똑한 건데 

바보짓 하는 자는 국가에 해를 끼치는 반역자입니다. 

진작에 건물 폭파했으면 칭찬받았지. 

지도자는 질문하는 사람이 아니라 지휘하는 사람이다. 바보야. 

자려다가 잠깐 TV를 틀었는데 "가면"이라는 드라마를 한다.

재래시장에 대형쇼핑몰이 생기는 것 같은데, 여주인공이 감성팔이한다.

새로운 것이 들어오면 밀려나는 것은 당연히 생기는 것이다.

삶의 필수불가결한 것은 밀려나지 않는다.

그것은 뼈대가 되어서 새로운 것으로 변신을 거듭할 뿐이다.

사람들은 광장시장 광장시장하지만 어두컴컴하고 임실읍내패션이 유행하는 곳인데

호기심에 한번은 가지만 지속적으로 방문은 할 수 없다.

시대에 맞게 변해줘야한다.

요새 젊은 애 누가 재래시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해...

감성팔이 이제그만.

현장밀착 취재해서 시나리오 쓰자..

세상을 이해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모든 글에서

"감정이 섞인 단어"가 들어갔냐? 안 들어갔냐?"로 구분하면

이 글이 감성팔이냐 아니면 진짜 진리에 가까워지려고

 일이 돌아가는 "기계적인 원리"를 말하는 건가를 알 수 있다.

우리는 현재 이념적으로 민주주의

경제적으로 자본주의에 살고 있다.

자본에 의해 움직이는 시대에 산다는 것을 인정해야하고

그 자본이 실현되는 곳은 기업의 주식이다.

우리가 매일 50%+1표의 지지를 획득하지 못해서 지금처럼 고통을 당하는데

삼성물산은 무려 ower 주식+우호주식이 13.42%뿐이다.

이 13.42%가 86%를 지배한다는 것은 독재국가에서 가능한 것이다.

13.42%가 대다수의 주주를 지배한서 주주를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

주주 우호정책을 한번이라 펼쳤는지...

평소에 이런 거 안했으면서 "감성팔이"를 시도하려고??

자본주의는 자본이 지배하고

민주주의는 표가 지배한다.

타국자본이 먹퇴한다고 비난을 하기전에 주주강화정책을 하고

우호주주를 확보하려고 노력했다면 오늘 같은 일이 생기지 않지.

이번 일을 계기로 지배구조가 약한 다른 대 기업도

주주에게 신경써야 한다.

평소 국민을 호구로 보더니 그 태도가 고스란히 드러나는구나.

닭씨가 TV에 나와서 떠들었다면

저 할배들 감동해서 눈물 흘리며 제 발로 병원 갔을 겁니다.

닭씨가 메르스 별거 아니라며 마스크도 안 쓰고 쇼나 하고

TV에 얼굴도 안 비치고 미국갈 궁리나 하니 할배들이 말 안 듣고 버티는거.

다른 데서 사고가 많이 생겨서 그런가? 폐쇄 안 할 것 같더니 하네요. 

왠지 반대파의 의견 접수된 느낌은 들지 않는데.

그짝도 황당한 나라로군요.

도서정가제 시행은 과자정가제나 단통법과는 성격이 다름.

하부구조인 유통이 상부구조인 생산을 통제하는 이유는 생산에서 권력을 잡지 못하기 때문이고 이는 생산에서 혁신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튼, 도서정가제 시행의 이유가 겉으로는 대형 유통업체가 자본으로 권력을 휘두르기 때문인 것처럼 보이나 안으로는 무조건 시장 구조를 따라가게 마련. 최상부구조인 생산자(기획을 포함)는 창의를 해서 시장권력을 바로 가져야 하나 

모바일로 주요 컨텐츠 시장이 이동함에 따라 가장 똑똑한 생산자들도 모바일로 이동하고 현재 책을 생산하는 사람들은 변화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주로 남아있음. 물론 맥락이 그렇다는 거고 모든 작가가 그렇다는 것은 아님. 

한 10년 더 지나면 종이책은 우표 사라지듯 할 게 뻔한거. 깊은 지식은 종이책을 넘기면서 천천히 봐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지만, 구조론처럼 졸라리 어려운 분야도 알고보면 동영상컨텐츠로 제작되었을 때 이해가 가장 빠르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왜 세상의 변화에 따라 작가들도 변신해야 하는 지 답이 나옴. 

문화의 주류는 시간전개가 우선이 되어 스토리의 형태로 구현되는 책에서

공간에서 시간으로 전개 되는 동영상(이미지)의 형태로 구현되는 스마트폰이나 영화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음.

책은 안녕~

메르스가 무서워 촛불시위도 못하는 신세로다. 

이거 참 큰일이네요.

함성한 랄랄라캐스트 대표는 “지난 20년 동안 우리나라의 교육수준은 높아진 반면, 기회는 줄어들고 경쟁은 심화되고 있다. 음원 창작자가 좌절하지 않고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어야 진정한 문화강국이 된다” 며 “랄랄라캐스트는 주기적인 자작곡 콘서트와 음원 창작자 후원 시스템을 준비중” 이라고 밝혔다.

...

대통령이 TV에 나오지 않으니

베충들이 무관심해서 안이하게 행동하는 거.

일베 할배는 박근혜 얼굴만 보는데 TV에 나와조야 분위기 파악이라도 하는 거. 

그네는 하루종일 오바마 심기관리만 하고

정부는 하루종일 박근혜 심기관리만 하고 

국민은 죽어나가고

오바마는 닭전화가 무섭다. 닭어번역기만 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