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퀴아오가 이기면 인류의 승리.. 그리고 이명박근혜와 노무현의 비유가 좋습니다.
그렇습니다. 경기예상이 누가 우위에 있던 우리는 두 주먹 하나만 가지고 그 자리에 올라온
화끈한 인파이터 파퀴아오의 승리를 원하죠.
마치 노무현을 응원하는 그 마음처럼요.. 파퀴아오는 노무현과 닮아있습니다.
우리는 파퀴아오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둘다 챔피언 이니까. 승리만을 추구하여 얍삽하게 경기 하지말고,
최정상끼리의 이심전심으로 멋진 그림이 나오는 경기가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큰 그림으로만 본다면 메이웨더가 이겨놓고 싸우는거 같습니다.
파퀴아오는 하향곡선을 그리도록 미루고 질질끌고 자기의 기량은
정점에 오르도록 기다렸다가 때가 되었다 싶으니 성사키는거죠.
그렇다고 파퀴아오도 내리막길(더 갈곳이 없어 별난짓 다 하고)에 거액의
파이트머니를 손에 쥘수 있으니 손해 볼 것은 없어서 이런 것들이 서로 맞아
떨어져 세기의 대결이 성사된 느낌이랄까요.
현실주의자와 이상주의자의 대결이라 세계가 들썩이는군요.
창과 방패
방패는 아직 살아있는데
창은 낡고 무디어졌네요
눈언저리 심하게 찢어저 노게임 선언!!! 90프로
주최측의(선수포함) 농간 무승부!!!10프로
디데이가 다가오니 한 수 거들 밖에요.
메이웨더 경기를 보니 참 미꾸라지가 따로 없다. 그것도 고속 미꾸라지라는 생각.
어깨를 앞쪽으로 해서 몸을 뒤로 빼는 기술이 신의 경지에 이르렀고
고개를 거의 벨트 아래까지 숙이는 것은 참 뭐라 해야 할까... 규칙상 허용된다하더라도
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아래쪽이라..
초반에 파퀴의 스피드가 메이웨더를 잡으리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초반에 공격을 성공시키지 못하면 메이웨더에게 접근할 때 마다 얻어 터질 듯.
추신수 경기를 몇번 봤는데 타격의 밸런스가 맞지 않습니다.나이가 들어서 이제는 정교함으로
가야하는데 여전히 예전처럼 힘으로 치려합니다.신체 나이에 맞는 타격 폼을 만들어야 합니다.
선거 전에는 늘 드러눕네--면도날이 생각나는 시점이다, 대통 되기 전에는 그런 식으로 하고,
대통이 되고는 이제는 막 드러눕네-- 아파요!!
주치의는 왜 답이 없냐? 주치의가 발표해야지?
무신 약을 먹고 있고? 화장실은 잘 가고있다라고 보고를 해야 잖노?? 궁민들 세금으로 먹고 사는 분네들이--
대통/총리/ 등등 다 빠지고
권력 3-4위가 지금 대통이네 ---
아무도 없는 -집!
나라 다 비우고
보수새끼들이라고 해 봐야 --얻어 쳐묵는 년놈들만 있으니---
이런 꼬라지를 보고서도---- 통탄은 없고
얻어 쳐 먹을 궁리들만 하고 있고
미친 나라
미친 궁민
표만 찍어대는 쓰잘데기는 하나도 없는----
차라리 王이 더 낫다!!
그래야, 궁안에 쳐박아 놓기라도 하지-----
선거에는 도튼 여자여! 선거- Queen
조심해야징,
지방색 등에 업고 , 평생-배워먹은 그것 하나!!
Her 전공이야---
저것 하나 밖에 엄서!!
하긴 선거라 해봐야 , 씨레기-쪽수들로 밀어부치는 것이니
뭐 어쩔 수가 없고---
식민지로 편입했구랴.
하나의 국가가 사라지고, 하나의 주가 늘고.
Congratulations of 51st state of America!!!
Japan State!
헐리우드는 알고 있다.
한국시장의 소비자 마음을 잡아야
중국시장을 공략할 수 있다는 것을.
어벤젼스를 만든 사람도 알고 있다.
어차피 한국은 multiplex 영화관이 많고 그 영화관이 지금은
중국과 인도로 진출하고 있으니.
헐리우드에는 일본에 대한 배려는 없다.
유태인들이, 영화장악하고 있고, 솔직히, 팍스뉴스만드는 악질 유태인들이, 미디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죠. 일전에, 캐나다 북부로 가는 백인 여자 변호사와 이야기한적이 있는데, 이미, 글로벌 교두보로, 아시아를 정해두고 있더군요.
탈아입구한 일본은 팽당한거네요.
사람은 멀찍이 숨어서 개에게 사실은 순전히 너의 자력으로 탈출한 것이며
나는 너를 조금도 도와주지 않았다고 선언하는 것입니다.'
잡스-윈도우가, 퍼스널컴을 대중에게 내보낸 방식.
하지만 인간 드라마를 보고 싶은 우리는 파퀴아오에게 희망을 겁니다.
베팅을 한다면, 메이웨더에게 거는게 일반적인 도박사의 방식이겠지만,
돈 버는 게 목적이 아닌 우리는 돈 잃어도 희망에 베팅을 하죠.
메이웨더가 이기면 메이웨더 팀의 승리.
파퀴아오가 이기면 인류위 승리.
기울어진 경기장에서 대충해도 이길 수 있었던 이명박근혜가 아닌,
바늘 끝같은 오로지 한 점으로만 통과해야 성취를 이룰 수 있었던 노무현을 응원하는 마음도 같은 것.
자신과의 승부라고 하지만 알고 보면 인류의 무게와의 승부. 무게에 짓눌릴 것인지 아니면 그 무게를 끌고 갈 것인지,
이기면 영웅, 지면 역적이 되는 첨단에 선 자의 고독한
선택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