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안녕하세요

탈춤입니다

광주지역 모임을 시작한지 1년이 가까워 오네요. 소수의 조용한 만남이었지만 그 내용은 매우 뜨거웠답니다.  세력의 의미에 대해 알 수 있었던 귀한 한해 였습니다.  서로 구조론에 대해 알고 있는것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함으로서 구조의 이해와 확신의 정도가 매우 달라졌습니다


미루님과 저는 앞으로 광주 봉선동 지역모임의 성격을 "문제해결의 장"으로 설정 하고자 합니다.

구조는 어디에나  존재하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에도 그 구조는 있지요.

각자가 한 두가지씩은 풀지못한 문제를 안고 살아갑니다. 

광주모임에서는 그점을 해결해 보고자 합니다.


삷 속에 겪게되는 치열한 고민을 들고 오시면 그 점을 화두로 삼아 구조론의 적용을 시도하고 연구하겠습니다.

오시는 분은 난제를 해결할 단초를 얻게 되실거구요

함께 고민할 사람은 구조론의 실전적 이해의 폭이 넓어지게 될 것입니다.

많이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간 : 금욜 7시 30분

장소 : 봉선동 이마트앞 모노바스(062-672-2299)

회비 : 1만원

주제 : 창의하는 방법 연구

예약관계상 참가하실 분은 메세지 주세요(010-4764-0707)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2692 20세기 최고의 밴드와 최고의 아티스트는? 5 까뮈 2013-10-12 3471
2691 힉스 입자에 대한 설명을 쉬운 그림으로 설명한 뉴욕타임즈 기사 image 4 까뮈 2013-10-14 5200
2690 영화 '친구' 와 한국인의 '눈치보기 근성' 18 AcDc 2013-10-15 5222
2689 다저스와 민주당의 공통점 배태현 2013-10-16 2815
2688 상담으로 학교가 얼마나 달라질까? 4 이상우 2013-10-16 3336
2687 18일(금) 구조론 광주 모임 안내 탈춤 2013-10-17 2603
2686 구조론 사이트 접근 에러 5 내손님 2013-10-18 3248
2685 헬렌켈러의 좋은말이 있어 올려봅니다 1 폭너리 2013-10-19 3441
2684 여자 옷의 비밀 image 20 김동렬 2013-10-21 10638
2683 이안의 <색계>에 대한 구조론적 해설을 시도 5 사람 2013-10-22 9568
2682 대리운전의 미래 1 오리 2013-10-22 3646
2681 5초 광고 10 냥모 2013-10-22 3884
2680 목걸이 퍼즐이 보여주는 일의성 image 1 다원이 2013-10-23 3275
2679 구조론연구소 5초 광고 4 냥모 2013-10-23 3550
2678 이소룡을 여전히 추억하는 분들께 5 까뮈 2013-10-23 4370
2677 당신의 얼굴은 어느 쪽을 보고 있습니까? image 18 김동렬 2013-10-23 8353
2676 지난 9월 미얀마 여행 사진 image 15 곱슬이 2013-10-25 5480
2675 [질문] 설문조사의 설문 문항 2 스마일 2013-10-25 3278
2674 영화 감상 - 풍산개 거침없이 2013-10-25 2763
2673 벌써 1년 9 pinkwalking 2013-10-26 3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