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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4360 vote 0 2014.06.12 (00: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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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은 왜 다섯일까요? 짝수보다 홀수가 더 편안한듯. 벌 입장에서 의사결정하기 쉽다는 거. 짝수는 대칭, 대칭은 변화할 수 

있는 상태. 변하면 무서움. 홀수는 대칭을 깨뜨려서 안정. 변화가능성을 제거. 네개면 두 개의 선이 교차된 형태. 선은 진행.

벌이 진행하면 날아가버려. 그 꽃에서 떠나가버려. 파트너를 붙잡으려면 홀수로 구성해야 할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6.12 (00: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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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한 복제.. 진화는 상호작용 과정에서 환경을 복제한 결과로 일어납니다. 공룡이 두 다리로 걷다가 팔이 쓸모가 없어져서 허공에서 팔을 허우적거리니 날개짓이 자동으로 되어 날개달린 새가 된 거죠. 공룡때부터 깃털은 있었고. 팔을 허우적댈 대 깃털이 바람을 받아 나부꼈고 그 때문에 날개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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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다원이

2014.06.12 (01:38:17)

홀수. 홀수는 언제나 짝수 더하기 하나. 두개씩 묶어 짝수를 소거해 버리면 하나가 남으므로 의사결정이 쉬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6.12 (03: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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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모퉁이를 돌아서면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지만,

아마도 멋진 세계가 있으리라 믿어요.

게다가 머릴러, 길모퉁이라는 것에도 마음이 끌려요.

길모퉁이란 그 앞이 어떻게 뻗어나가는지 모르는 데 매력이 있는 것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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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솔숲길

2014.06.12 (09:16:26)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4.06.12 (10:12:04)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의명

2014.06.12 (11:23:51)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6.12 (15:57:17)

따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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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호롱

2014.06.12 (13: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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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건 길들여지지 않은 혀

지금을 있는 그대로 맛볼 것


관념은 지나간 것이라고 하잖소

야생마처럼 그냥 내달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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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4.06.12 (18: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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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피자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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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6.12 (18: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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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 현실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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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4]참바다

2014.06.12 (21: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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