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한국의 민주화를 이룬 주역인 386 전대협 세대의 최대 위기이자 기회다. 알량한 이간질 책동으로 박살이 나느냐 미래의 희망이 되느냐 하는 기로에 서 있다.
1. 동작을 전략 공천은 기동민이 고사하면 자동으로 무효화되고 후보를 다시 선정할 수 밖에 없다. 기동민은 동작을 공천을 사양하라.
2. 대신 좋은 곳 찾아 보면 있다. 가장 대표적인 곳이 서울 송파병이다. 이곳은 1988년 소선거제 이후에 지난 총선 이전에는 단 한번도 민주당이 낙선한 적이 없던 곳이었다. 이 좋은 곳을 공천 받아 최초로 낙선한 이가 현 지역위원장 정균환이다. 이것은 완전히 유권자로부터 퇴물 심판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은 2년 밖에 안 남은 총선에서 기동민을 이런 곳에 공천하면 된다.
3. 이인영을 비롯한 당내 386 전대협 세대들은 전원 비상 소집을 해서 이와 같은 조치를 관철 시켜라.
시간이 없다. 빨리 행동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