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오늘의 유머였던듯 한데 누군가가 이런 아이디어를 올렸었는데 제게는 그럴듯하게 들렸습니다.
이 아이디어의 허점이나 문제점이 있을까요?
개요.
1. 여성도 남성과 동등하게 국방의 의무를 진다. 단, 공익근무와 같이 대체복무로 한다.
2. 일정기간 육아, 보육의 교육(=신병 훈련소)을 받은 후, 국가 보육원에서 보육을 한다.
예상되는 효과
1. 국방의 의무는 남성의 의무가 아닌 국민의 의무이니 당연히 동등하게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핵가족화 되면서 여성은 육아, 보육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 없이 부모가 되고,
대가족 시절 시어머니, 고모등의 육아 노하우의 지원이나 삼촌등이 놀아주는 지원을 받지 못합니다.
이렇게 보육 복무를 하고나면 육아 지식과 실습을 겸하게 됩니다.
3. 복무시 가능한 많은 임금을 주어서 이후 학교 복귀시에 등록금에도 보탬이 되도록 합니다.
4. 워킹맘의 경우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국립 보육원에 아이를 맡기고 현업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보육 인력이 넉넉할테니 적은 아이를 맡아 집중적으로 보육할 수 있습니다.
별로 안 좋소.
남북통일이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