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read 2547 vote 0 2011.01.31 (17:00:06)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1.31 (17:04:33)

어쨌든 그는 존엄을 손에 쥐었구려.

그가 존엄을 향해 나아간 것 역시 중심을 치고 들어 간것...

그의 승리가 많은 사람들의 승리가 되었다면..성공한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2.01 (09:26:42)

아... 눈물이란 무엇인가................

눈물은 물...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나니....

 

인간의 자유와 존엄 앞에서 흘리는 눈물이 가장 큰 눈물입니다.

그 눈물이 호텔 풀장에 갖혀있는 것이 아니라

가장 낮은 곳으로 흘러 흘러 땅을 적시고 인간의 대지에 꽃을 피우게 하기 때문이죠.

 

눈물의 룰라..........

눈물의 대통령.....

우리 민족에게도 진짜 눈물을 보여주었던 분들...

 

국민을 눈물로 사랑하고 존경했던 우리의 대통령 두분...

쥐가 창궐하는 세상에서 그 뜨거운 눈물이 지금도 제 마음을 적십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3072 나두 가입한다 2 지식인 2013-08-12 2540
3071 새해에 다이어트를 하실분들께 추천하는 책 락에이지 2015-01-23 2541
3070 캡사이신 단상 image 아란도 2015-04-19 2541
3069 가족의 고리 7 귀족 2012-06-21 2542
3068 폴 메카트니는 왜 이렇게 살까요? 까뮈 2014-08-31 2542
3067 천장사 4 참바다 2014-12-28 2544
3066 친지들에게 알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7 까뮈 2014-03-01 2545
3065 아고, 오늘 일찍 일어났네요 4 동네큰형 2015-02-09 2545
3064 속보. 아제 2010-12-31 2546
3063 동렬님의 양자구조론 관련 질문입니다. 1 water 2011-12-24 2546
3062 27일 구조론 광주모임안내 탈춤 2013-09-27 2546
3061 지역별로 모임 하시게요 2 탈춤 2014-01-22 2546
3060 (제목수정) 덴달의 졸작 및 재밌는 사업설명회 image 6 덴마크달마 2019-08-10 2546
3059 고등학생의 하루 3 양을 쫓는 모험 2010-12-03 2547
3058 지켜주고 싶다... 지켜내고 싶다... 4 aprilsnow 2011-10-27 2547
3057 9일(금) 구조론 광주모임 안내 탈춤 2013-08-08 2547
3056 허니버터칩을 먹은 외국인의 반응 4 챠우 2014-12-12 2547
3055 젊음이 부럽다라는 말 하지 맙시다.^^ image 까뮈 2015-05-31 2547
3054 구조칼럼의 문단구조 7 지리산인 2016-01-05 2547
» 성공사례 image 2 아제 2011-01-31 2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