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한국의 사학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HT_COMM=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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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6

박정희가 친일파 돈 뜯어내려고 만든거. 

대표적인 예가 악질친일 경주 최부자가 이병철에게 맡긴 영남대. 정희가 꿀꺽.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4.08.26.

경주 최부자가 친일파? 이건 검색해도 안 나오네요. 물론 강점기 시절 부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이 수상하기는 하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8.26.

최부자는 박정희한테 탈탈 털려서 욕을 안 먹었지만

박정희 한테 털린거 자체가 정수장학회와 마찬가지로 친일약점 때문입니다. 


후손이 TV인가 어딘가에서 자랑하길 

일제도 자기집안은 알아주는 지역유지라서 못 건드렸다고.


일제는 지역유지들에게 훈작을 줘서 적극 관리를 했습니다. 

일제때 부자는 백퍼센트 뭐라도 감투 하나씩 쓴 친일이고 예외는 없습니다. 


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했으면 무조건 친일이죠.

착한 친일 나쁜 친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4.08.26.
사립학교는 진짜 치가 떨리는... 6년간 다닌 중고등학교에서 선생님같은 선생님이 없었죠.
다 돈 내고 들어와서 뭐...


나경원 따라하다 망한 사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6081708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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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6

무성이와 경원이가 했으므로 안 함. ㅋㅋㅋ



아빠와 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_REPLY=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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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6

자식을 키워봐야 심정을 알겠죠. 



광화문에 백만이 모여야 해결됩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82/newsview...52104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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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5

인간과 비인간의 싸움은 오래갑니다. 



하늘이 우는구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5171907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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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5

3년상이 끝나지 않았는데 상복 벗어던지고

자갈치 시장 찾아가서 웃는 모습 보이면 이런꼴 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08.25.

박 대통령이 부산에 왔다 간 이후 이런 일이 생기다니... 물론 우연일 것입니다.

공자는 논어에서 3년 상을 치루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3년이 지나야 부모의 품을 벗어날 수 있기 때문'

이라고 했습니다.

자식을 뱃속에서 10개월, 품에서 3년을 안고 키웠는데 원인도 알 수 없는 이유로 세상을 떠났다면

그 슬픔이 오래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자식이 없다 하더라도 자신을 키운 부모의 노고와

사랑을 생각한다면 그 슬픔을 이해하지는 못해도 충분히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텐데 

그 마저도 할 수 없는 사람이 대통령이라는 사실은 '참담'이라는 말 외에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세월호 관련

원문기사 URL : http://basil83.blogspot.kr/2014/08/blog-post.html?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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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  2014.08.25

제대로 된 생각으로 제대로 된 글을 쓰는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닌데....

 

몰매 맞기 십상....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8.25.

쓰레기네요.

객관적 <- 이미 거짓말 할  준비를 마친 상태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08.25.

제 생각에는 상당히 사실에 근접한 듯 한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8.25.

사실운운하면 벌써 거짓말할 준비를 마친 상태죠.

왜 사실이 거기서 나옵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8.25.

사실에 근접한 듯 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8.25.
"한 발 떨어져서 이 문제를 바라보자. 가장 근본적인 차원에서 바라보면, 세월호 참사의 배후에는 '안전'과 '이윤' 가운데 후자를 택하는 '침묵의 카르텔'이 존재한다. 배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화물을 싣고 승객을 태우는 것을 가능케하는 것은, 그렇게 생긴 이윤을 나눠먹는 사람들이 서로 입을 싹 씻고 다물어버리겠다는 합의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사람은 이윤탓을 하죠. 벌써 거짓말이 완벽하지 않습니까? 왜 이윤이 거기서 나옵니까? 이윤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세월호는 이윤을 올리지 못했고 유병언이 이윤을 기대했다면 돈 되는 딴 사업을 했겠지요.

세월호가 침몰한 이유는 책임질 사람이 그 현장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세월호의 주인은 누구죠? 유병언? 해운사 사장? 이준석? 벌써 오리무중입니다. 이게 잘못된 거죠. 의사결정의 난맥상입니다. 

세월호의 본질은 '우리는 가족인가?'입니다. 가족이 아닌 남이 죽는데, 내가 나설 이유는 없죠. 원문은 엉뚱한 이야기로 본질을 호도하는 악의적인 글쓰기입니다. 

세월호로 드러난 본질은, 박근혜는 한국인이 아니다. 그러므로 한국인의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한국인의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책임자가 현장에 있어야 한다는게 이 모든 전개의 본질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08.25.

한국인이 아닌 정도가 아니라 아예 사람이 아닌 듯한 느낌이 드는 요즈음....-_-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08.25.

으음... 그렇게 깊은 뜻이...ㅎㅎ  

근데 이 노정태가 글을 하도 그럴 듯 하게 쓰니 웬만한 사람(나 포함) 다 홀딱 넘어간 상태....

 

덧:  김선생님 말씀 읽고보니 진짜 이상하네요. 돈에 환장한 (생전의) 유병언이 왜 무엇때문에 다 썪은 일본 배 수입해다가 돈도 안 되는 연안 여객선 사업을 하고 있었을까?  사업 자체가 적자였다는 기사는 나도 어디서 본 듯 한데...

여기서 또 음모론 한 3~4개는 작렬하겠네...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8.25.

세월호로 드러난 진실은 우리 사회의 의사결정의 난맥상입니다. 

저번에 이야기 한 대로 


- 2중대 왔어. 밥줘.

- 1중대 애들이 다 먹어버려서 밥이 없어.

- 왜 1중대가 다 먹어?

- 오늘 훈련이 빡셌다나봐.

- 그럼 2중대 훈련은 빡세지 않냐?

- 하여간 밥 없으니까 2중대는 건빵으로 때워.

- 밥 다시 지어.

- 보일러가 꺼졌어. 그리고 부대 하루치 정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밥 못해.

- 너죽고 나죽자.


제가 이렇게 예를 들은 것은 의사결정이 안 되는 구조입니다. 

배가 고프면 밥을 먹어야 하고 

누군가 밥을 줘야 하는데

규정이 어떻고 정량이 어떻고 하면서 밥을 안 주면?

폭동이 일어나지요.


이 상황에서는 다른 부대에서 밥을 꿔오든

자고 있는 PX병을 깨워서 라면을 갖고 오든 어떻게든 무조건 밥을 줘야 합니다.

규정이 문제면 규정을 고쳐서라도 밥을 줘야 합니다.

밥 안주면 탈영합니다.


세월호 문제는 중요한 순간에 아무도 의사결정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이는 지들 스스로 한국인이 아니라는 증거를 들킨 거지요.

제가 당시에 말했지 않습니까?


이 나라에 만약 대통령이 있다면 

10조원을 들여서라도 할수 있는걸 해야한다고.

그래서 한 명도 구조하지 못한다 해도 최대한의 성의를 보이는 것과 
그냥 규정이 어떻고 하면서 가만있는건 다릅니다.


제가 봤을 때 노정태는 

솔로몬의 재판에서 합리적으로 아기 배를 갈라서 나눠가지자고 할 자입니다. 


박근혜는 '차라리 내 배를 갈라라'고 해야 자신이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입증됩니다. 

솔로몬의 재판에서 진짜 엄마와 가짜 엄마의 차이는 드러난 것입니다.


규칙 따지고 원리원칙 따지는 자는 가짜 엄마입니다.

손석희는 설사 잘못된 말을 했다 해도 그게 진짜 엄마의 말이고


조갑제는 이치에 맞는 말을 했다 해도 가짜 엄마의 말이며 

그 가짜의 마음을 국민에게 들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8.25.

배가 뒤집어진 순간부터 

사실상의 장례식이 시작된 겁니다.


장례식에 돈 아끼려는 짐승들과 

돈 쓰려는 인간들의 끝이 안 나는 싸움이 시작된 거죠.


다이빙벨이 인명을 구조하든 말든 

일단 그걸 넣어보는게 장례식에 돈을 팍팍 쓰는 방법입니다. 


이미 다 죽었으니까 다이빙벨 필요없다고 

맞는 말을 하는 짐승놈은 단매에 때려죽여 순장시키는게 정답이죠. 


이 엄숙한 장례식은 앞으로 3년 더 갑니다.

노정태 같이 방정맞은 말 하는 놈은 역시 순장이 정답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08.25.

저는 이 글이 길어서 다 읽지 않고 스크롤을 내렸지만

결론이 '진상규명<안전확립'으로 끝나는 것을 보고 옳지 못하다는 것을

바로 문제가 있는 궤변이라는 것을 알아봤습니다.

세월호 참극에 있어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국가가 국가의 역할을 포기했다는 사실인데

그러한 비상식적인 일이 왜 일어났는 지를 알고싶어하는 것은 국가의 구성원이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일입니다. 그것이 되지 않는다면 인간은 국가를 이루고 살 이유가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러한 대원칙을 벗어난 모든 주장은 결국 궤변일 수 밖에 없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8.25.

세월호의 본질은 

유민아빠의 아픔을 한국인 모두가 느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아프면 모두가 함께 아파야 합니다. 

아프지 않은 사람은 제거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정권타도가 본질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만리행   2014.08.25.

2009년 크로마뇽 화재 참사 5주년 미사중에서... 교황 프란시스코(당시 추기경)


업주의 탐욕, 안전불감증, 정부의 무능 등으로 주로 젊은이

194명이 사망하고 410여 명 부상당한 크로마뇽 화재 대참사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울 필요가 있습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아직 충분히 울지 않았어요.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일하고 아첨하고
돈 버는 데 골몰하고 주말을 어떻게 즐길까 신경쓰느라


더는 여기에 없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충분히 울지 않았어요.


==


대한민국은 아직 충분히 울지 않았어요.
눈물이 한참 부족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8.25.

아직 3년은 더 악착같이 울어야 합니다.



그럼 어쩔건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5103307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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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5

판결만 하면 되는게 아니고 대안을 내놓아야 한다는 거. 

3인칭 객관적 관점을 버리고 1인칭 주체적 관점을 가져야 함다.


그것이 사법 적극주의라는 말씀.

사법부는 판결하는 집단이 아니라 법형성 및 법창조하는 집단이라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8.25.

노동을 해서 먹고사는 데도 노동자가 아니다?

노동자의 노동결과가 어디에 귀속하는지를 따져야지.

 

갑과 을이 맞서있을 떄는 을의 입장에서 대책을 강구해야제.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8.25.

이상한 정부에 이상한 사법부 통제의 예.

현 정부 들어 이상한 판결을 내리면 청와대에서 내각 한자리 앉혀 준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

 

법의 최후의 보루라는 자부심을 잃은 판사에게 

눈을 가리고 한손에는 칼을, 다른 한 손에 저울을 든 정의의 여신은 어울리지 않는다.   

 



다운증후군 아이

원문기사 URL : http://newspeppermint.com/2014/08/24/abo...n-ap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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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5

다운증후군이라면 낙태가 맞습니다.

이는 부모를 위해서도, 아이를 위해서도, 인류를 위해서도 아닙니다.


자연의 법칙에 따르면 인간은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결정하는 주체는 자연이지 인간이 아닙니다.


인간이 자신이 선택권을 가지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는 순간

죽어도 죽지 못하는 이건희 꼴 나는 것입니다.


결단코 인간에게는 선택권이 없습니다. 

수혈거부나 범죄에 의한 잘못된 임신의 낙태거부는 


인간의 자의적인 선택에 의한 자연에 대한 인간의 도전입니다. 

잘못된 임신에 따른 낙태여부는 의사가 결정하는 것이지 


산모가 임의로 결정하는게 아닙니다. 

산모에게 결정권을 떠넘기는 척 하는 비겁한 행동은 사회의 범죄입니다. 


특정종교 신도가 수혈을 거부해도 의사는 수혈을 해야 합니다.

개인의 범죄에 사회가 가담할 수는 없습니다.


바이러스가 창궐하면 개인이 예방접종을 거부해도

보건소에서는 행정명령을 내려서 예방접종을 강제해야 합니다.


이런 문제는 대개 의사결정단위를 헷갈린 건데

무작정 개인에게 의사결정권이 있다고 우기면 곤란하지요. 


명령은 더 큰 단위의 의사결정이고 집단이 위기일때 개인은 명령을 따라야 합니다. 

다운증후군이라면 자연의 명령을 따라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4.08.25.

전제조건은 결국 자연의 명령을 집행하는 인간사회의 의사결정에 대한 신뢰의 문제겠네요. 

예전에 자연의 명령을 집행한다고 나섰던 애들이 나찌라서 그런지, 이런 문제가 터지면 결국 우생학 논란으로 빠지더군요. 아무튼 결국 관련된 법령을 정하고 집행하고 감독하는 것이 국가기관인데, 사람들은 국가에 그러한 권한을 넘기지 않으려고 할 겁니다. 국가기관에 의한 일종의 트라우마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오랫동안 이 문제는 산모의 선택으로 남겨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국가가 개입한다면, 다운증후군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제공하고 산모들에게 염색체 검사를 전부 무료로 실시해주며 교육을 통해 계몽하는 정도의 수준이 아닐까 싶고요. 예방접종을 강제하는 식의 방식은 강력한 저항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불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8.25.

에볼라 바이러스 같은게 창궐하면 당연히 강제로 예방접종을 해야죠. 

실제로 아프리카 넘들은 예방접종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지요.


'에볼라는 없어. 미국이 지어낸 거야.' <- 이런거. 

이런 저항은 잘못된 겁니다. 일베충 짓. 


###


바람이 불면 춥죠. 

추우면 옷을 입는게 자연의 명령을 따르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추위를 감당하며 벌벌 떠는게 자연의 명령을 따르는 것인지 

깊이 생각해봐야 합니다. 


추운데도 옷 안 입고 버티면서 

자연에 순응한다고 말하는 넘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상호작용을 증대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기형이 나오면 낙태를 하는게 인간에게 요구되는 합리적 대응입니다.


'우리것이 좋은 것이여' 하면서 엉터리로 요리해놓고 

'전통의 맛이여' 하고 허풍치는 넘은 귀쌈을 쳐줘야 합니다.


부단히 상호작용을 증대시키는게 맞습니다.

의사결정 안 하고 가만있는건 자연의 명령을 따르는게 아닙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상동   2014.08.25.

비도덕적이란 표현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네요.  도덕을 도킨스가 정하나?

그냥 담백하게 "낙태후 재임신을 추천합니다. 인생에는 어쩔수 없이 슬픈결정을 해야만 할 순간이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4.08.25.
'자연'이라는 말만큼 잘못 사용되어온 말도 없을 겁니다. 용어의 정의를 확실히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8.25.

멸치에 조미료 넣는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서 지웁니다.

지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4.08.25.

멸치를 잡아 그냥 깨끗한 바닷물에 삶는 게 아니라 바닷물에 msg를 넣어 삶아서 말린 뒤 판매하는 것인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8.25.

굵은 소금에 삶는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그리고, 멸치 자체가 원래 MSG맛이랑 유사하다고 하구요. 좋은말로 천연글루타민산 나트륨?

미원이나 다시다 넣으면 단가가 안맞는다는 얘기도 좀 하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8.25.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aonyuni&logNo=80172763619

먹거리 엑스파일에 털어 봤는데, 증거는 없었거든요.

저도 처음에는 미원에 삶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저 방송보고는 우선 의심은 거둔 상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8.25.

잘못된 정보였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8.25.

하도 거짓이 판을치는 세상이다보니

인터넷 검색에서조차 거짓에서 참을 가려내기가 힘든 세상.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4.08.25.

외국 학자가 한 말인데. 번역이 잘 되었는지 자연스럽게 읽히는 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삐따기   2014.08.25.
문제는 사람이 뭐가 기형인지 알지 못하는게 문제...그래서 모두 낙태할 수 없습니다. 기형을 알아볼수 있는것은 자연밖에 없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4.08.25.

친구 동생이 다운증후군입니다.

출산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의사가 장담했답니다 절대 장애아 아닐거라고.

아이가 나오자 아버지는 의사를 죽여버리겠다고 했고 의사는 도망갔답니다.



TV 서프라이지의 사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5094108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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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5

가장 화려한 사기는 헬렌 켈러 편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8.25.

찾아보니 설리반과 헬렌켈러의 만남으로 나오던데, 어떤 부분이 거짓이었는지 궁금하네요.

화려한 사기일 정도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8.25.

직접 검색해 보세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8.25.

앤 설리번은 이미 다섯 살 때 트라코마에 감염되었고 해가 갈수록 시각에 이상이 왔다.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이 질병은 자칫 시각을 상실하게 할 수 있었다. 후일 인근 병원에서 사목하던 로마 가톨릭 교회 사제 바바라 신부는 그녀를 그의 병원에 데려가 재 수술하였다. 그러나 수술 전 마취를 위해 그녀의 눈에 코카인을 주입한 게 화근이 되어, 그녀의 시력은 더욱 나빠졌다. 바바라 신부는 보스턴 시립 병원으로 그녀를 데려가 두 번의 재 수술을 하였으나 그녀의 시력은 사물을 흐릿하게 볼 수 있는 이상 회복되지 않았다.(이후 신문사의 도움으로 다시 수술해서 성공함)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32599


초반부 이야기는 거의 날조로 봅니다.

물론 TV서프라이즈가 항상 그렇듯이 약간의 근거는 있는 거짓말이겠지요. 

앤 설리번이 다섯살 때부터 시각에 이상이 있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었고 

보육시설에서 여러번 수술을 했습니다. 

위 기록을 참고하면 이곳저곳에서 다섯 번 이상 수술한듯.

보육시설에서 앞을 못본다는 사실을 모르고 방치했다는건 날조로 보는게 타당합니다.



김시진은 원래 식물이었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506431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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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5

이만수 김시진 선동렬의 공통점은 유명선수 출신이라는 것.

정민태 곁다리도 그렇고.


한화도 늙은 감독에 이종범, 송진우, 김성한 등 유명코치가 문제.

선동렬이 삼성에서 반짝한 것은 일본시스템을 들여와서 잠시 재미본 거.



김무성 딸 비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5044606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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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5

새눌비리시리즈 이제는  지겹다.



미국 일베충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4194706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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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4

일베충 없는 지구에 살고 싶다만 




김수창 몰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321431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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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4

참 끝이 없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4.08.24.

참 납득이 안되는 희안한 인간이에요.

환자요 환자.

환자도 검사를 하는 요상한나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08.24.
검찰지검장 쯤 되면 주변에 접근하는 여자가 없지는 않았을 텐데 성욕을 거기서 해결하지 못하고 굳이 사회적 통념에서 어긋나는 방식을 선택한다는 것을 보면 환자가 맞긴 맞는것 같습니다. 윤창중도 그렇고 이번 정권에서는 성욕을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방식으로 푸는 인사들이 중용되는 것 보면 단순히 우연의 일치가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8.25.

이런 정신이상자들이 공직에 있다는 것이 문제.

차제에 공직에 대한 적성도와 적합도를 점검하는 것이 어떨지.

 

되도 않는 정답맞추기로 점수만 되면 채용되는 현실이 문제.



국정원 사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417090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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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4

정권 바뀌기 전에는 답이 없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08.24.

사찰해서 알아낸 것이 이혼했다는 둥, 금속노조 소속이라는 둥, 취미가 뭐라는 둥...

이런 것만 알아가지고 일베충을 동원해서 저질 마타도어나 일삼는게

딱 이 정부 수준입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8.25.

깨알같은 치졸함이라니....

정권이 뭐길래 그다지도 철저히 유치하냐.

 

맘이 불편해서 우찌 그딴짓거리를 하고다니댜!

 



박원순, 안희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215561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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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4

단체장들이 한 마디씩 했네요.

하느님이 인간과 짐승을 가르는 장면.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824124706993



죽음이 두려운건 아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eries/112395/news...4141208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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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4

위에 이런 자가 있으면 싸울 기운이 안 난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첫째 이데올로기를 일으키고 


둘째 민족주의를 강화하고, 셋째 종교를 때려잡고, 넷째 군부를 타도하고, 

다섯째 부족을 해체하고, 여섯째 남녀평등을 실현하고, 일곱째 전문가를 영입해야 한다.


이를 전부 해내려면? 한 학교 출신 동기들이 10년간 휘어잡아야 한다.

그 무리 안에 밑바닥 출신의 산전수전 다 겪은 똑똑한 사람 한 명이 필요하다. 


보통은 어떤가하면

외부에서 온 놈은 겉돌아서 안 되고

내부에서 큰 놈은 의심병이어서 안 된다. 



우리는 네안데르탈인을 죽이지 않았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120101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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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4

다윈의 생존경쟁개념이 

얼마나 허구인지 까발겨진 사례 중의 하나.


근간에 오류가 바로잡혀진 사실들은 


1) 농경민은 유목민을 이기지 못했다. 

2) 크로마뇽인은 네안데르탈인을 이기지 못했다. 


총균쇠가 말하는 바는 농경민이 유목민보다 우월하지 않다는 것.

농경민은 정기적으로 대기근을 당하고 체격도 왜소하며 여러가지로 좋지 않다는 거.


다만 정주생활을 하다보니 지식이 축적되어 

과학적인 농경으로 근래에 갑자기 인구가 늘어나게 된 거.


기후가 좋아지고 농사가 잘 되어 갑자기 농경인구가 늘어나 유목민 지역으로 진출한 거지

농경민이 우월한 체제로 열등한 유목민을 접수한 것은 아니라는 거.


농경민이 전쟁으로 땅을 빼앗은 것은 

진화를 설명하는 보편적 자연법칙이 아니므로 논외.


마찬가지로 네안데르탈인도 갑작스런 빙하의 확장에 

크로마뇽인의 인구증가로 제때 남쪽으로 옮겨가지 못한 거. 


네안데르탈인은 지브롤터 해협을 건너 남쪽으로 가지 않았음.

생존경쟁의 결과 우월한 종이 살아남은게 아니라


인구가 많고 대규모 집단을 이룬 집단이 

환경과의 상호작용에서 더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거.


결국 환경변화는 늘 일어나는데 이에 대응할 수단은 팀플레이.

인구가 많고 팀플레이를 잘 하면 환경변화에 더 잘 대응할 수 있는 것.


이 규칙을 적용하면 호랑이보다 사자, 늑대보다 개의 생존확률이 더 높음. 

개가 늑대보다 더 서열문화가 발달되어 있음. 


크로마뇽인과 네안데르탈인의 차이는 개와 늑대의 차이와 같음.

개가 늑대보다 우월한 것은 아니나  집단의 규모가 크므로 생존확률은 높음. 


이 규칙을 구조론의 세력전략과 생존전략으로 바꾸면

개가 세력전략에 가깝고 늑대가 생존전략에 가까움.


비유하면 개는 도시에 살고 대집단을 이루며 복잡한 사회구조를 만들며

늑대는 시골에 살고 소집단을 이루며 단순한 사회를 만듬.


어느 쪽이 우월한 것은 아니나 갑작스런 환경변화에 살아남을 확률이 높은건 개. 

아프리카 물소가 고도의 협력플레이로 사자를 퇴치하는 것과 같음.


반면 하마는 한번 자리잡은 터를 옮기지 않으므로 

갑작스러운 환경변화가 일어나면 멸망함. 


neanderthal.jpg


네안데르탈인 복원도.

백인이 황인종과 네안데르탈인의 교잡이라고는 절대 말하고 싶지 않을듯.


저의 가설은 황인종은 사실 없음. 

적도 일대의 짙은 흑인과 그 남북쪽의 옅은 흑인이 있을 뿐이며 황인종은 옅은 흑인.


흑인이 아니라 적도인종이 있는거. 

적도지역 외의 흑인들은 선크림 바르면 황인이 됨. 



수혈하지 말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welfare/ne...4021908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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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4

수술전에 채취해둔 자기 피를 수혈하는 방법과

필수성분만 인공혈액으로 대체하는 방법이 있을듯.



신기한 글라이더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455SdBEJ4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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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4


요거이 재미지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4.08.24.

이거 뒤에 사람이 쫓아가면서 밀어내는 공기로 계속 나는듯요 ㅎㅎㅎ 



무한동력의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XewWlSao4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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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4

법칙 1, 실험실에서 가능한 것은 자연에서도 가능하다.

법칙 2, 자연에 무한동력이 있다면 어딘가에 에너지가 누적되어 지구는 폭발해버린다.

법칙 3. 지구가 폭발하지 않았으므로 실험은 판자밑에 모터를 숨긴 트릭이다.


인간의 맹점.. 중요한 것은 저게 되느냐 안 되느냐가 아니라 

만약 저게 되면 더 큰일이라는 점에 대해 왜 아무도 주의하지 않느냐죠. 


극한의 법칙.

확률이 0.000000000000001이라도 만약 확률이 미세하게나마 있다면

우주는 무한히 크므로 실제 그것의 확률은 정확히 무한대다.


만약 UFO가 한 대 있다면 무한대의 UFO가 있는 것이다.

무한대의 UFO가 있으면 우주는 UFO로 꽉 차서 사람은 숨도 쉴 수 없다.


UFO는 단 한대도 있으면 안 된다.

외계인도 단 한명도 지구에 있으면 안 된다.

우주에서는 언제나 무한대와 0 중에 하나일 뿐 예외는 없다. 

만약 무한동력이 하나라도 있다면 실제로는 무한대로 있어서 우주는 바로 폭발해 버린다.


만약 타임머신이 가능하다면 미래에서 

1천억명 곱하기 1천억명 곱하기 1천억명의 타임머신 관광객이 

관광을 와서 지구는 쑥대밭이 되어버린다는 거.

너무 많은 타임머신 관광객에 의해 

지구중력증가로 태양계 궤도이탈후 블랙홀로 변해버렸다는거.


https://www.youtube.com/watch?v=48dPjYM6uFM


<- 고양이 토스트 무한동력 장치 작동과 동시에 지구폭발.


나는 무한동력장치를 만들었지만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 공개하지 않음.

스위치를 누르는 순간 태양계는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