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의사결정 못하는 일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350/newsview...1060217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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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1

구조론적으로 

집단 내부에서는 절대 답을 찾을 수 없다는 거. 


외부에서 주어지는 도움의 손길을 외면하지 말아야 함다.

일본이 고립주의를 타파하고 세계의 중심으로 나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


한국이 손 내밀어 도와주겠다는데.

가까운 곳에 감당할 수 없는 적을 만들어놓고 멀리서 친구를 사귀어봤자 허당.


프로필 이미지 [레벨:5]거침없이   2014.09.01.

명언입니다. 가까운 곳에 감당할 수 없는 적을 만들어 놓고 멀리서 친구를 사귀어 봤자 허당.!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만리행   2014.09.01.

유엔 상임이사국 진출하려고... 개발도상국에 돈 뿌리고 다니지만

유엔의 권고는 철저히 무시하지요.

일본도 한국처럼 언론통제국이라서 헤이트 스피치 관련해서는 보도하지만

위안부 관련 권고는 거의 보도하지 않고 있네요.




묻힌자는 박정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71/newsview...103051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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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1

깡패가 동료 깡패에게 죄를 떠넘기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5]하루   2014.09.01.

야구선수 박정권인줄 ~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9.01.

박정꿘을 말씀하신거군요.

진실은 꼭 밝혀져야. 실체적 진실을 밝힐 수 있는 세월호 특별법 통과되어야.



희망없는 세상에 류현진 뿐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1074707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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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1

류현진 돌아오면 다저스도 정상화 되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09.01.

포수가 미처 잡지 못하고 해설자 감탄이 절로 나오는 커브가 진정 일품.....



대통령의 파업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82/newsview...122002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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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1

대통령이 태업하니 언론사가 고생이다.



티벳에서의 이세돌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T_COMM=R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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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31

라싸는 참으로 하늘과 가깝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9.01.

돌아이였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4.09.01.

신의 한 수를 두시길...



비용은 그네가 내야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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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31

유병언에게 6천억원이 있을 리가 없는데.



독일사람이 뚱뚱해진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1000908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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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31

맥주에 소시지를 먹어서. 한국인도 치맥 조심해야 함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귀돌이   2014.08.31.
부자병 통풍ㄷㄷ


미국이 다녀가면 이렇게 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1115909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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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31

이게 다 부시의 업적



트라우마의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life/living/list/n...81449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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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31

의지할 형제, 동료, 부모의 결핍이 트라우마를 가중시킨다고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4.08.31.

 소년이 원래 개를 좋아했어서, 피아구분 회피증상을 보이는거. 의사결정 난맥임.



지금 북한에서는

원문기사 URL : http://thevelvetrocket.com/2014/08/13/be...rth-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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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31

north-korea-beach.jpg


바다에서 직접 조개를 잡아와서 구워먹어야 진짜 조개구이. 


beach-girl-north-korea.jpg


남포소녀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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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 사막의 걷는 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104010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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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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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 돌아다니는 이유가 밝혀졌소



죽음은 두렵지 않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49/newsview...0201309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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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30

병사를 패닉에 빠뜨리는건 패닉입니다.

병사들이 집단적으로 패닉에 빠질지 모른다는 두려움이야말로 패닉에 빠지는 원인. 


패닉에 빠져 무질서하게 도주하다가 자기편에게 밟혀죽는게 최악.

이 사태를 방지하려면 가장자리에서 눈치보다가 적절한 때에 도주하는게 최선.


도주하는 자가 있을 것을 걱정하다가 사소한 변화에 놀라서 일제히 도주.

일제히 도주하다가 자기편에게 밟혀 압사. 100만대군이 압사한 예도 있고.



우크라이나 난민

원문기사 URL : http://korean.ruvr.ru/news/2014_08_30/276629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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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30

자기 국민을 밖으로 내모는건 우크라이나의 책임이죠. 

러시아가 가만있는 것도 이상한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8.30.

세월호 유가족들을 난민 취급하는 닭년.



세월호 진상규명

원문기사 URL : http://pictorial.hani.co.kr/slide.hani?s...mp;_fr=m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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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바위  2014.08.30

만화가들이 나섰다. 

각계 각층이 나서고, 

마지막으로 고딩들이 봇물처럼 사회로 거리로 쏟아져 나와야 한다. 



1인칭 주체적 관점

원문기사 URL : http://strangerca.tistory.com/m/post/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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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30

홈리스에게 불만을 가지려면

홈리스들은 왜 정부에게 요구하지 않는가? <- 이렇게 집단의 상호작용을 높이는 쪽으로 가야 맞죠.


약자인 홈리스가 약자인 시민에게 요구사항을 늘어놓는건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홈리스가 싫다면 시민 역시 정부에게 대책을 요구하는게 맞죠.


답은 언제나 강자가 내놓는 법입니다.

좋은 정부는 홈리스 대책을 내놓을 수 있습니다. 


십자말풀이는 즐기면서 홈리스대책풀이는 왜 즐기지 않느냐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8.30.

90년 초에 도쿄에 갔다가 지하철역에서 수많은 노숙자를 보고 아니 이 잘사는 나라에 왜 이리 거지가 

많지 하고 의아해 했습니다.거지와 노숙자의 차이를 그 때는 몰랐으니까요.

거지는 구걸을 전문적으로 하는 직업이고 노숙자는 사회와 벽을 쌓고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이라고

여겨집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4.08.30.

홈리스는 집이 없는 사람입니다. 

전세는 말할 필요없고, 

월세 낼 돈이 없으면 홈리스 되는 겁니다. 

홈리스는 여러 유형이 있지만, 주로 사회가 사람들을 홈리스로 내모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부의 대책이 필요하지요. 

후진국일수록 홈리스에 대해 거지, 구걸하는 사람 정도로 압니다. 

까뮈님 말대로, 선진국에 가면 사회와 벽을 쌓고 다른 세계에 사는 홈리스들이 꽤 있습니다. 

변호사 출신도 있다니까요. 

낮에는 출근도 해요. 


홈리스들에게도 존엄이 있어요. 

거리에 있을 때는 홈리스지만, 커피숖에 앉아 있을 때 돈을 주면, 안받는 홈리스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홈리스를 직업으로 여기기도 하지요. 


존엄을 지켜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한국이란 나라에는 홈리스를 위한 존엄의 자리가 없습니다.

안타깝습니다. 



그네는 물러나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3121306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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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30

말 좀 들어라. 

다시 보니 3개월 전 글이네요. 여전히 유효



국민 다수는 박그네를 인정하지 않는다.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533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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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30

종편 보는 벌레는 빼고



4000억 해먹은 조현룡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009081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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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30

우리가 남이가 한 방이면 끝



이 닭그네가 그 닭그네인가?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leyA_Hshm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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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바위  2014.08.30

패러디하나 끝내준다. 

널리 보급하라. 



한경이 쓰레기 인 줄은 알고 있었으나...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newsview/2014083003312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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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8.30
출판사의 출판의욕과 작가의 창작의욕, 어느쪽이 우선일까?
적어도 작가의 창작 의욕이 꺾이지 않도록 창작자의 지분을 확보해주는게 필수.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4.08.30.

출판사는 출판사의 정책이 있고, 

작가는 작가 나름의 상황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소통의 문제입니다. 

서로 소통하고 팀을 이루면 서로에게 유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요. 작가의 창작 의욕이 꺽이지 않도록 지분을 확보해 주는 것이 필수입니다. 

그런 출판사를 찾고, 팀을 이루어 나가면 못할 것도 없겠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4.08.30.

RJ 쪽에서 <<갈등전환>>, <<트라우마의 이해와 치유>>라는 책이 나왔습니다. 

상우 샘이 이쪽에 관심이 있으신 것 같아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4.08.30.

당연히 작가의 창작이 우선이죠. 창작이 있어야 출판이 있는거니까

영화 시나리오작가와 감독제작의 관계도 마찬가지고

방송작가와 PD의 관계, 광고판의 AE와 카피라이터관계도 완전히 갑을관계.

한국에서는 창작자가 관리자의 따까리밖에 안됩니다.

기본구성이 거꾸로 되어있는데 소통이니 팀이니 만들어질까요?

창작자가 갑, 관리자(제작 유통 포함)가 을. 이 관계로 바로잡아야 정상적인 팀이 꾸려지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4.08.30.

순서는 아이디어-창작(작가)-다듬기(교정/편집인)-출판(출판사)-책(독자)로 작가가 먼저이지만, 

권의 형성은 뒤로 가는 것이 많습니다. 


여기에도 질-입자-힘-운동-량이 해당될지 모르겠네요.


굳이 갑을 관계로 보지 말고, 협력관계 쌍생관계, 팀워크로 보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동렬 총서를 내는 바탕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