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박지원, 이준석을 보면
표를 얻는 데 분열이 잘 먹힌다는 것을 보여주고있다.
첫번째 안철수와 박지원이 손 잡고 호남분리를 시도하여 표를 얻어갔고
그 다음은 나이어린 이준석 국민들간의 분리를 시도하고.
윤이나 이준석 주위에는 국민을 분열시킬 사람은 있고
일을 해본 현장경험자가 없다.
일을 해본 사람은 머리에 이미 그림이 나오고
그 다음 해야할일을 전체적으로 파악한다음
그 다음 세부적으로 들어가면서 일을 하는 데
윤이나 이 주위에는 전혀 현장경험자가 없다는 것이 보여지고 있다.
전체적인 밑그림이 나온다음 그 다음에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것을 그때그때 적용하면 되는 데
이런 현장에서 일해본 사람이 없는 것이 보인다.
앞으로도 윤이 일하는 방식을 추정해보면
일을 새벽 2시에 맥주마시면서 국민이 잘 때 중요한 일을 처리하거나 (윤안 단일화)
서로 안 볼 만큼 상스러운 말이 왔다갔다가 하다가 갑자기 화해하식 (윤이 2차례 화해, 윤안 단일화)
일이 연결되어 있는 줄 므르고 겉에 나타난 상황만 해결하려는 식의 막가파 독재식 (청화대 이전):
(독재방식이지만 아무도 독재라고 하지 않는 게 함정이다.)
이런 식으로 일을 할 가능성이 높다.
지금은 국민과 윤이 청화대이전으로 감정의 골이 깊어져 가다가
언제까지 여론을 무시할 수 없을 때 어떤방식을 쓸 것인가?
또 다른 널뛰기 극약처방나오나?
'짐'이 사는 세상은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데
지금 우리는 앞날이 예측이 불가능한 시대로 가고 있는가?
중요한 것은 저쪽에 현장기술자가 없다는 것이다.
주변에 윤을 찍은 사람들이 꽤 된다.
집이 다 강남이라.
강남에 빌딩을 가지고 있으니 다들 윤을 찍었다.
개표끝나고 첫날과 둘째날은 윤당선의 기쁨을 주체하지 못해
웃음을 흘리고 다니더니 지금은 얼굴이 침울하게 바꼈다.
이진택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우상혁이 정말 큰 일을 해냈네요. 이제 다음이 파리 올림픽인가? 올림픽 메달도 가져와보자.
제가 항상 하는 말이지만 육상, 수영 같은 역사가 오래되고 메달도 많이 걸려있고 많은 나라들이 하는 그런 종목에서 좀 잘해보자구요. 우리나라가 유독 강한 그런 종목(양궁, 쇼트트랙 등) 말고 단체종목 말고 개인종목에서 말입니다.
또한 체급이 있는 투기종목이나 역도같은것도 말고(이게 페어하다고 생각할순 있겠지만) 체급이 없는 육상같은 경기에서 잘해야 더 멋지지 않나요?
공간도 결국 사람이 만든다.
독재적인 마인드를 가지면 독재로 흘러가고
권위적인 마인드를 가지면 권위적으로 흘러간다.
제왕적대통령제를 없애기 위해서 제왕적 행동하여
국민속으로 가는 게 아니라
지금하는 행동자체가 제왕적인 것이다.
오늘의 선례로 앞으로 일처리는
법무시, 관례무시, 국회무시 등 '그분의 말씀으로 속전속결'이렇게 갈 것인가?
청와대를 옮기는 데 10일만에 결정되니
그동안 국민의힘에서 외친 많은 일처리도 속전속결로 갈 것인가?
한국버전 라스푸틴이 부활한 것이 아니고서는...
대통령이 국민을 만나지 않고 차타고 다니면서 손만 흔들고 다닌다고 소통인가?
국민한테 선포만 하면 소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