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기가 점점 싫어졌는데,

정상이군요.

그래서 인간도 동물(動物) 인 것이죠.

인간이 동물(動物) 인 이유는 움직여야만 살아갈 수 있는 존재이기때문 입니다.

반면에 식물(植物) 은 움직이지 않고(일부제외) 제 자리에 뿌리박고 살기때문에 식물입니다.

결국 인간은 움직여야만 살 수있는 동물이고 그래서 구조론적인 표현으로 동적균형적인 삶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28 국민당 장개석 정부의 대만본토인 3만명 학살은 지나치게 무거운 짐입니다.

이 학살사건을 장경국 같은 국민당 지도자가 사과해야 문제가 풀리는데

2.28사건은 나중에 대만 본성인 리덩후이(이등휘) 총통이 사과했고 

우리나라로 비유하자면 5.18 광주학살을 김대중 대통령이 피해자지만 

가해자의 사과는 없으니까 피해자가 정부의 수반 자격으로 사과한 모양새입니다.

한나라당 김영삼 대통령이 전두환, 노태우 콩밥 멕힌 한국보다

훨씬 국가적 의사결정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에비해 한국은 김영삼 대통령이 전두환, 노태우를 콩밥을 먹였기에

김대중 대통령이 능동적으로 용서해주고 사면해주는게 가능했습니다.

(겉모양은 김영삼 대통령의 사면이었지만 그때 권력 쩌렁쩌렁한 사람은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

국민당 망하면 철수가 새누리에 입당할 수 있도록

경태가 길을 터 주네.

안철수 덕분에 김한길 나갔고 문병호 나갔고 그랬으니 고맙죠.  눈치빠른 박지원은 안나가고 잘 버티고 있지만.  나갈사람 다 나갔으니 문재인 사퇴하면 되고,  낙동강 오리알된 퇴물정치인들 싹 정리되네요.  똑똑한 조경태는 새누리당 가는 것 같고.  졸지에 미리 나가서 듣보잡이 된 천정배는 명분만 만들어주면 다시 들어올 것 같고.  명분은 형식상 만들어주면 되고, 실제는 현 지역구 재공천이 실질적 명분이죠.  대외적 그럴싸한 명분만 만들어주면.

욕심쟁이들끼리 모인 국민의당에서 안철수 제대로 고생해보라지.  아마 친노패권주의 운운하던게 부끄러울 것입니다.  김한길이 주인노릇하러 갔지 안철수 서포트하러 갔을리가 없지.  탈당한 사람들에게 안철수는 얼굴마담.  안철수 생각은 탈당파들은 다 내밑으로 모인 부하직원으로 생각.  총선전에 폭파되지 않으면 다행이죠.

하태경: 조경태, 지금까지 발언하고 활동해 온 것도 새누리당 노선과 크게 다르지 않다. 새누리당에 입당하는 게 맞다고 본다

저런~

나이가 41살이면 이미 정자의 품질이 쇠락하기 시작했소.

집에 환경호르몬 투성이인 것을 보니 보나마나 불량정자이오. 

이상하군요. 보통 정자 기증은 명문대 재학생이나 운동선수 등 품질(!?)이 우수한 남자로부터 받는게 상례인데 어쩌다가 저런....

공천보장받으려고 탈당한건데 공천안준다면.... 지네들은 100% 공천받고 자기네 똘마니들도 끼워서 지분장사 하려고 안철수 얼굴마담 세운건데 그걸 모르고 오너행세 하니 갈등이 일어날수밖에.

말 잘 듣는 눈치 좀 있으신 도련님.

항상 아빠나 참견이 지나친 멘토가 필요한데 이번 멘토님은 좀 그르신 듯.

자기 돈으로 성-쳐먹는 놈들 아무도 없지,  법인카드로 술집에다  퍼주고

술집 주인놈들  찔러 넣어주는 보납금[?] 으로

에너지 소모 하겠지

끼리끼리 돌고 돌리고---ㅎㅎㅎ

공뭔들이 청와대에 이쁨받으려고 

타이밍 재느라 뜸들이다가 300명 못구했다는것이 팩트.

나머지는 그닥 신빙성 없음.

더불어 민주당 당명도 결국 신영복 선생에게 빚졌다.

野 '故신영복의 추억'…"당명, '더불어숲' 되라는 고인 선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16/0200000000AKR201601160376000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