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read 2973 vote 0 2013.01.31 (02:02:02)

images.jpg


I am a child with an adult's body, sweetheart (난 어른의 몸을 가진 아이야,)


Water is wet, sky is blue, life is good life is good, sweetheart (물은 촉촉하고, 하늘은 푸르고, 삶은 아름다워, 삶은 아름다워)


'you want some breakfast?' (아침 (오믈렛) 먹고 갈래요?)

'I would love the breakfast.' (아...아마, 그 아침을 정말 좋아하게 될거야...)


여기, 글이 안써지기 시작한 왕년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있다. 뉴욕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아인슈타인이, wireless communication을 설명하려 인용한,

뉴욕과의 대척점 엘에이로 떠난다.


그리고, a child with an adult's body 행크는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사랑하는 오랜 여자친구도 (거의 부부지만), 떼놓을수없는 중학교 딸도


have you intimidated with her? (아빠 저여자랑 잤어요?)

no...why you are asking me like that huh? (왓, 왜 그렇게 묻는거야 대체?)

dont give up (아빠 포기하지 말아요)


무엇보다, 그 아침에 보여준 문신과 카렌이 들고 있는 달걀 두개는 잊을수 없다. 폴란드 출신의 blind pilot 노래처럼.

all the shit I have done..


http://www.youtube.com/watch?v=dTKH1izErrY


난 멀더보다 행크가 좋다!




[레벨:0]종이달

2013.01.31 (06:17:47)

멀더가 더 좋던데...... 음악은 정말 좋아요.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3.02.07 (02:11:50)

전 아시아 여자들이 좀더 과감해지길 원해요.

그게 성적이 되었건, 사회적이 되었건,


'걸레니 뭐니'하는 뻐킹 루저들 말은 그냥 지긋이 밟아주고,

강하게 날아오르길 바래요.


그래서 나이들어서는 혹 그전에도, 필요하다면, 

달관한 미소를 갖게 되길 프로만이 품은 미소를 한쪽씩 갖고 있기.


인생의 깊이는 더 깊어지는거죠. 그 비밀의 미소와 함께.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2852 근대 이후 개인성 2 스타더스트 2011-07-13 2977
2851 일반화의 오류 image 4 아란도 2015-02-14 2976
2850 한국이 문명의 종합세트가 될지도... 8 스마일 2012-06-26 2976
» californication image 2 눈내리는 마을 2013-01-31 2973
2848 종교와 구조론.. image 2 카르마 2012-01-11 2974
2847 7월22일 여름맞이 동해모임 공지 image 7 이산 2017-07-17 2973
2846 자하 하디드와 버킨백 16 펭귄 2016-04-01 2973
2845 박그네씨는 안녕 하는가.. 2 아란도 2013-12-18 2973
2844 '정신'을 못차리겠습니다... 1 다원이 2010-11-12 2973
2843 편안한 글 너댓 4 지여 2011-01-18 2972
2842 거제도 가실 분 5 김동렬 2015-09-16 2970
2841 아마추어가 보는 그림의 미래 image 1 스마일 2012-10-23 2970
2840 '김광수 경제연구소'의 방향성은 어떤지요? 5 딱선생 2011-12-23 2969
2839 사회적 약자, 그런 복지는 없다. ░담 2011-01-26 2969
2838 BBC에서 나온 영국 계급 테스트를 해보세요. 슈에 2017-02-08 2968
2837 지역의 독서토론 모임발의 4 탈춤 2013-05-07 2968
2836 한국의 가장 큰 문제 1 까뮈 2013-12-10 2967
2835 서울시장 선거 후기 꼬레아 2011-10-28 2966
2834 구조론 정회원이 되고 싶습니다. 1 들풀향기 2008-12-02 2966
2833 12 12 12 1 2 12 image 3 김동렬 2012-12-12 2965